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냄새 (조언 부탁드려요.)
1. 노인냄새
'18.5.11 9:25 PM (116.127.xxx.144)em발효액이 노인냄새 잡는대요
2. 샤워할때
'18.5.11 9:26 PM (59.28.xxx.183)향기좋은 바스를 쓰면 되여
3. 바스, 바디로션
'18.5.11 9:30 PM (39.7.xxx.246)미국노인들 동일 브랜드로 셋트 써요. 같은 향을 옷장에도, 집에도.
향수 노인분이 잘못쓰심 더 괴롭습니다.4. wisdomgirl
'18.5.11 9:31 PM (39.7.xxx.209)늙는다는것은 서글픈거군요ㅜㅜ
5. ㄱ그게
'18.5.11 9:35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빨래 자주 안 돌린 냄새일 수도 있어요
향수는 강하니 로션과 비누 향으로 일단 사드려보셔요6. 딸래미
'18.5.11 9:36 PM (99.225.xxx.125)아..향수보다는 향이 있는 바스를 쓰는게 좋은가 보네요.
로션이랑...감사합니다.7. 대부분
'18.5.11 9:37 PM (91.115.xxx.153)옷이 문제에요.
노인분들 옷 자주 안갈아입고 안빨아요.8. 향수보다
'18.5.11 9:38 PM (91.115.xxx.153)엄마한테 직접 말하는게 제일 좋아요.
동네 찜질방이라도 매일 다니시라 하셔야죠.9. ...
'18.5.11 9: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냥 자연스러운 거에요.
어느 정도 받아들이시고요.
자주 씻고
옷 자주 세탁하는 수밖에 없어요.
피부가 건조하니
보습로션 잘 바르시고요.10. ...
'18.5.11 9:44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진짜 샤워 매일 할까요?
칫솔질 잘 못하면 냄새 나고 옷에서도 냄새남11. 지나다가
'18.5.11 9:47 PM (211.247.xxx.12)제가 70대인데 아무리 비싼 것으로 바르고 감고 씻고해도
노인테 특유의 냄새는 각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안없어져요.
제 경우 일주일에 한번은 꼭 대중탕 가서 때를 밀어요.
턱히 겨드랑이와 젖가슴 겹치는데..
여기에 때가 쌓이면 냄새가 납니다.
근육이 뭉치면 파스를 붙이는데 저는 절대로 안붙였어요.
이것도 고약한 냄새의 주범..
집안 꼭 환기 시키고 속내의는 매일 갈아 입구요.
겉옷도 이틀에 한번은 빨래해서 입습니다..
한약보다는 양약쪽으로...
남과 대화할때는 꼭 치약으로 이를 닦고..
글쎄요. 저도 언제까지 이렇게 깔끔 떨수 있겠는지 걱정이 태산.
몸이 아프고 체온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지금은 손자들한테 냄새나는 할머니로 낙인찍힐까봐
죽기살기로 실천은 하긴 하는데..12. ㅡㅡ
'18.5.11 9:5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사우나 , 탕목욕 매일하면 냄새없어요
어른들 옷을 매일 안빨거예요
그것도 요인중 하나일듯
향수는 냄새가 섞이면서 더 역할수도있어요13. 딸래미
'18.5.11 9:50 PM (99.225.xxx.125)아. 윗님. 그정도 노력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저희 아빠도 매일 운동 다니시면서 샤워 매일 하시고 저희집 오셔도 매일 샤워하시는거 제가 잘알거든요.
환기도 너무 자주해서 문제일 만큼 하시는데 친정집에 두분 사시는데 집에서는 냄새 안났어요.
나이드는거 참 서글프네요. ㅠㅠ14. 이거요
'18.5.11 9:50 PM (182.215.xxx.17)우르오스 남성용 샤워젤 이거 쓰니 체취 덜 나던데
한번 사용해보심이. .15. 딸래미
'18.5.11 9:51 PM (99.225.xxx.125)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6. .........
'18.5.11 9:52 PM (216.40.xxx.221)혹시 치아 보철물이나 치주질환 있어도 냄새 나더라구요.
17. ...
'18.5.11 9:52 PM (222.110.xxx.157)향 좋은 샤워젤, 에프터쉐이브 사드리고 혀크리너 꼭 쓰시게 해보세요...
18. 화수목
'18.5.11 9:54 PM (59.14.xxx.12) - 삭제된댓글방송인가 인터넷에서 본 기억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귀 뒷쪽을 잘 닦아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던데요
꼭 일주일에 한두번 탕 목욕으로 몸을 충분히 불리고 귀뒷쪽을 깨긋히 닦으면 냄새가 안나다 하니 그렇게 해보세요19. ...
'18.5.11 9:56 PM (175.118.xxx.16)나이들면 노네날이라는 노화성분이 생겨서
일반 목욕제품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해요
안티노네날 이라는 바디워시 좋아요
좀 비싸긴 하지만요
이엠 비누니 뭐니 이것저것 써본 결과
이게 젤 나아요20. ㅡㅡ
'18.5.11 9:5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사우나 , 탕목욕 매일하면 냄새없어요
어른들 옷을 매일 안빨거예요
그것도 요인중 하나일듯
향수는 냄새가 섞이면서 더 역할수도있어요
골프연습장에 매일 오시는 할아버지가
오시면 향수를 쓰시는지 그냄새가 너무 힘들어서
전 그만하고 나와버려요
좋은 살내음과 섞여야지
강한향으로 나쁜체취를 감추려하면
역효과구나 저도 배웠네요
누구나 늙죠
나쁘지않게 늙어가는 방법을 잘찾아가려구요 ㅠ21. .....
'18.5.11 9:57 PM (121.131.xxx.34)노인냄새....나도 기억해두어놓네요.
22. 그렇게나
'18.5.11 9:58 PM (1.241.xxx.222)애쓰고 노력해야하는군요ㆍ인생 쓸쓸하고 슬프네요ㆍ
저희 엄마도 동네 다알만큼 한깔끔 하시는데, 저 운전할때 조수석에 앉으시면 냄새 나더라고요ㆍ 화장품 냄새와 섞여 묘하게요‥
근데 직접 말은 안했어요‥ "엄마 심심한데 목욕탕 자주 다녀~ "요렇게만 얘기했는데 본인은 전혀 생각 못하시는 듯해요 ㅜㅜ23. ㅇㅇ
'18.5.11 10:14 PM (180.228.xxx.172)솔직히 말씀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래도 가족이잖아요
24. 궁금해요
'18.5.11 10:16 PM (58.140.xxx.101)노인냄새
그거 보통 몇세쯤 나는지요?
50중반 60대 여성한테 나는 체취는 노인냄새 아닌건가요?
위에 70대분은 참 깔끔하시네요.
아무리 노인이어도 자기 몸과 옷을 깔끔하게 유지하려 노력하는 여성은 아름덥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그런 노인은 달리 보이는데, 그런 남자 노인은
보기 드물더군요.25. 궁금해요
'18.5.11 10:16 PM (58.140.xxx.101)아름답다고___
26. 꼼꼼 샤워 필수..
'18.5.11 10:18 PM (118.218.xxx.190)겉옷 자주 세탁 하셔야 하는데 입었던 것 걸어 두었다가 다시 입으면..ㅠ
눈이 침침하니 하루 이틀 입은 것도 깨끗하다고 고집을 피우시면. 스멜 ㅠㅠㅠㅠ...
샤워와 세탁.그리고 환기..감각이 무뎌져서 인지 환기 시키면 싫어하세요...정말 환기 중요합니다..
퀴퀴한 겉옷에 향수는 노!노!....
무안해도 자신이 알아야 조심하더라구요..무안 할까봐 말 안하면 반복 되더라구요..27. 노인냄새
'18.5.11 10:21 PM (122.38.xxx.224)난다고 해요.
그래야 신경쓰실거 아니에요..
남들도 냄새 느낄텐데...
뒤에서 욕 먹게 하는 것보다는 잠깐 서운해도 말하는게 나아요..28. 음
'18.5.11 10:25 PM (203.100.xxx.127)저도 70대 중반 어머니랑 같이 살아요.
저희 엄마 매우깔끔하시고 날씬하셔서 노인냄새 없을 줄 알았는데 연령이 높아지고 기력이 떨어지니 샤워를 매일 하는걸 힘들어 하시네요 그러니 자연스레 할배냄새같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하루 안씻으면 냄새내요 힘들어도 가볍게 샤워하세요 하면 그래 냄새나니? 하면서 샤워하세요 그리고 나이드시니 방귀끼거나 어떻게 움직이다 요실금같이 아이구 오줌지렷네 하시면서 속옷 갈아입으시거든요 전에는 없었는데 올해들어서 그러시네요.이런 것도 영향있죠.노인분들 그리고 불편하더라도 매일매일 속옷 이랑 옷 갈아입어야 냄새 안나는데 깨끗하다고 이 삼일입으시니 살냄새 살짝 나요.옷도 매일매일 깨끗하게 입으셔야해요.
틀니 하셨으면 저 윗댓글처럼 틀니 세정제로염증 없게 틀니 깨끗하게 세척하고 이도 잘닥아야하고 아...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늙었는데 이도 두세배 공들여 닦아야하니... 저희 어무니 아침 저녁으로 이닦는데 한버닦을때마다 틀니까지 15분은 닦으셔냐 되는데 안닦으면 염증생기기 쉽고 잇몸에서 냄새도 잘나니 이닦는것도 잘체크해주세요.
그이고 이불 요 배게커버도 자주 세척해주시면 좋아요
솔직히 제가 함께 살아보니 노인냄새 보다는 몸이 무겁고 힘드니 예전보다 씻는걸 버거워 하시고 그런게 모이다 보면 냄새가 좀 나게 되는것같네요29. ----
'18.5.11 10:25 PM (58.140.xxx.101)원글님 아버지가 몇세이신가요?
탕목욕 매일 추천해요.
탕목욕 매일 하는 사람이 속옷 매일 새 거 입게될거고
그런 습관 가진 사람이 겉옷 또한 지저분하게 입지를 못하게
되죠. 본인이 거슬려서 못 참으니....
몸이 깨끗하면 옷에서 나는 약한 냄새도 잘 느껴져서
깨끗한 옷 아님 입지를 못하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비추천은 오히려 향수 뿌리는 거에요.
역효과 날 수 있어요.30. ...
'18.5.11 10:25 PM (125.177.xxx.43)병있는거ㅜ아니면 제대로 안씻으시거나 옷 때문일수 있어요
주요부위랑 귀뒤쪽 목뒤 등 꼼꼼히 비누칠 하고요 ㅡ 남자들 대충 물만 뿌리는 분 많아요
옷도 매일 갈아입고 싹 다 빨아야해요
소변보다 흘리는 경우도 흔해요
집 환기 자주 시키고 방향제라도 뿌리라 하세요
인그럼 대문 열자마자 독한 노인냄새 나요31. 레이
'18.5.11 11:24 PM (124.53.xxx.175)정말 샤워, 환기, 세탁의 문제 같아요
자주 씻는분이셔도 의외로 세탁은 젊은 사람들처럼
자주 안하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세탁기 물 아깝게 생각하시기도하고요.32. ...
'18.5.11 11:47 P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잘 씻는 분이라고 방심하시면 안돼요.
(샤워도 대충 하시는지 모르고)
저희 시부모님도 냄새나는거 모르고 살아왔는데
최근에 몸 안좋아지시면서 자주 씻지를 않으시고
빨리 화장실을 못가시니 속옷에 자주 조금씩 실수를 하시고
그렇다고 빨래를 매일 하면서 갈아입는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언젠가부터 참을수없게 냄새가 나더라구요.
잘 씻어도 냄새가 아는건 전혀 아닙니다. 노인냄새라고 부르는거 뿐이예요.
샤워, 빨래, 환기
이 세가지면에서 분명 예전보다 제대로 안하시는 부분이 있을거예요.33. 울 시모
'18.5.11 11:49 PM (175.198.xxx.197)90 넘으셨는데 근처에 온천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탕목욕 하시는데 노인냄새 안 나요.34. 노인냄새
'18.5.12 12:30 AM (219.250.xxx.199)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35. 노인냄새
'18.5.12 12:30 AM (219.250.xxx.199)노인냄새.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36. ㅇㅇ
'18.5.12 1:51 AM (1.228.xxx.120)입에서 나던데요
37. qqq
'18.5.12 7:33 AM (135.23.xxx.42)늙는다는것은 서글픈거군요ㅜㅜ -222222
38. 저장합니다
'18.5.12 9:50 AM (1.250.xxx.139)감사합니다
39. ,,,
'18.5.12 12:20 PM (121.167.xxx.212)나이 70에 가까워져서 부부만 사는데 스타일러 사고 싶어도
외출을 자주 안해서 사지 말아야지 했는데
속옷은 매일 갈아 입는데 겉옷에서도 냄새 난다는 얘기 보고
늙을수록 필요 하구나 싶네요.40. 어쩔수없이
'18.5.12 3:41 PM (218.155.xxx.137)남자들에게서는 여자들이랑 다르게
어쩔수 없이 냄새가 달라요.
전철이나 버스 타봐도
확실히 다르고
오죽하면 애들도 남자애들 방 은 영감 냄새 난다니까요ㅎㅎ
목욕 열심히 해도 그래요.
여자애들 방이랑 달라요.
그러니
연세 드신 분들은 더 한거같아요.
향수로 해결 되는게 아니고
그나마 좀 해결 할려면
자주 씻고
자주 세탁 이것 밖에 없는거같아요.
오히려
향수 체취 이렇게 조합 되면
더 안좋은거 같아요.41. ㄹㄹ
'18.5.12 3:53 PM (116.37.xxx.48)저희 엄마는 80이 넘었는데 노인냄새 없어요.
향수 뿌리시고요.
당뇨도 있고 얼마전 암수술을 했는데도요...
모든 노인에게서 노인냄새가 나는 것은 아닐 것 같아요.42. 과일ᆞ당근드시게하세요
'18.5.12 3:53 PM (39.112.xxx.143)매일 오렌지한개ᆞ사과한개ᆞ 당근한개드시게하세요
생각보다 냄새가 향긋하게 날수있습니다
한달만 아침대용으로 드시게해보세요
효과보실겁니다
단 생으로드셔야효괴봅니다43. ㅇㅇ
'18.5.12 3:55 PM (121.168.xxx.41)입에서 나던데요...222
노인네들 냄새 안나는 영양제가 있대요44. ....
'18.5.12 3:59 PM (211.222.xxx.67)원래 깔끔하셔서 냄새 안나다가
갑자기 냄새나면
몸이 안좋아 지셨거나
인지능력이 좀 떨어 지셨을거예요
잘 살펴 보세요
노인되면 매일 옷 다 갈아 입고
매일 씻는거 중요
노인분들 인지능력 떨어지고 아프면
자기관리 잘 못하게 되면서 냄새나요45. ...
'18.5.12 4:00 PM (119.196.xxx.43)저도 저 윗님처럼 글읽다 스타일러 생각났어요.
46. 글쎄
'18.5.12 4:04 PM (112.221.xxx.186)다 소용없고 노네날 없애는 세정제 쓰게하세요 노인냄새 40대부터 나요 일반세정제는 노네날냄새 못 없애요
47. ᆢ
'18.5.12 4:28 PM (221.167.xxx.125)울 아부지 89대후반이신대 전혀 냄새 안나세요
매일 땀이 나게 걷기하시고 샤워하세요
땀을 내면 냄새 안난다고 주장하시고 운동하시는데 맞는 것 같아요
보통 정갈해보이시는데 냄새 있으신 분들 운동 안하시는 분들인 듯48. ㅇㅇ
'18.5.12 4:32 PM (116.124.xxx.202)제 친정아버지는 나이드니 냄새난다며 스스로 향수 쓰시는데 저는 그 향수냄새가 더 싫더라구요 ㅠㅠ
49. 없어졌어요
'18.5.12 4:35 PM (125.130.xxx.46)부모님이 매일 가는 사우나 다니시고 없어졌어요
50. ㅁㅁ
'18.5.12 4:38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속옷은 매일
볼일후 뒷물 필수
귀뒤랑 종아리 뒤 정강이라 하나요
거기에서 어떤 홀몬이 분비되어 냄새 유발이래요
저의 부친 80 중반토록냄새같은거 없으셨어요
엄마도 유난히 연세드시며 씻는걸 집착 하시더니
제가 나이들어보니 그 심정 헤아려지고
늘 조심 조심 합니다51. ㄱ
'18.5.12 4:43 PM (211.244.xxx.238)마음아파요
자주 씻는게 중요해요52. ᆢ
'18.5.12 5:00 PM (121.137.xxx.84)저장합니다
감사해요53. 야당때문
'18.5.12 5:02 PM (61.254.xxx.195)샤워만으론 안될거 같아요. 묵은 때나 냄새는 물만 휙~으로 해결 안되더라구요.
2~3일에 한번이라도 욕조에 물 받아서 30분씩 반신욕 하시면 냄새 확실히 안나요.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겠지만 노인 남성인 경우 냄새가 조금 더 짙으니 잘 씻는 수밖엔 없는거 같아요.54. ^^
'18.5.12 5:41 PM (14.42.xxx.147)~쩌기 윗분 댓글중 '탕목욕' 급 추천합니다
간단한 샤워 말고요
대중탕 사우나ᆢ뜨거운 탕에 몸 푹 담그고
땀 쫙~~빼는 목욕탕 목욕 추천해요
나이들면 피할수없는 노인냄새제거에
대중탕 목욕이 필수라고 합디다
남,여~~노인냄새가 우리도 점점 나이드니
남의 일이 아니고 흉도 아니라고요
원글님 어머님께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댓글들중ᆢ괜찮은 걸 추천해보셔요
나이듦이 안타까워지는 흐린 날씨입니다55. 그렇구나.....
'18.5.12 6:56 PM (122.36.xxx.56)저도 저장해둬야겠네요..
원글님은 형편되시면 스타일러 구입해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매일 샤워하시면 속옷은 당연히 매일 갈아입으실테니...56. 금순이
'18.5.12 7:03 PM (175.117.xxx.33)노인냄새 저장이요
57. ..
'18.5.12 7:09 PM (116.206.xxx.73)속에서 나는 냄새 아닐까요
유산균을 꾸준히 드셔보는게
어떨지요. .58. 흑흑
'18.5.12 7:17 PM (211.49.xxx.65)노인 냄새 제거방법 저장합니다.
노인들 많이 계시는 요양원 가보면 특유의 냄새 있어요
그게 꼭 씻지 않고 환기 잘 못해서가 아닌 노화됨에
따라 나오는 냄새 같던데요59. 이상하네
'18.5.12 7:36 PM (115.21.xxx.67)옛날에는 안씻어서 냄새난다고 요즘 안씻는노인이나 냄새나지 왜낸새날까요 우리부부는
우리남편 72세 내가70인데 냄새안나요 우리남편은 남마다 골프스윙여습하고 골프장도 자주가요
향수안써요 잇어도 안쓰고 비누냄새 화장품 냄새만나요 속옷도 남마다 갈아입어요
땀나니까 빨래해주기 힘들어요 우리친정 엄마도 안났어요 유전 아닐까요
옷전체를 자주빨아입히고 속옷은 날마다 술먹으면 냄새날까요? 우리남편은 술담배 안해요60. 근데
'18.5.12 7:42 PM (1.225.xxx.50)보통 보면 친부모님은 나이 드셔도 냄새 안 난다고 하고,
시부모님은 냄새난다고 하고...그런 경우가 많던데요
이게 심리적인 부분도 영향을 끼치는 거 아닐까요?
물론 원글님은 친정부모님 걱정하시는 글이지만요.
저도 친정엄마랑 시어머니가 동갑인데도
친정엄마 방에서는 노인냄새 잘 모르겠는데 시어머니 방은 훅 하고 느껴지거든요.
근데 우리 올케언니들은 또 제 친정엄마 방에서 그런 냄새를 느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61. 같은
'18.5.12 7:49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유전자들 끼리는 나쁜 냄새를 못 느낀답니다.
아버지 유전자를 강하게 받은 사람이면 어머니의 냄새를 느낄 수 있겠죠.62. ///////
'18.5.12 7:55 PM (58.231.xxx.66)몸속에서부터 뻗어나오는.....
그래서 유산균 추천 드리고요.
수영 왕추천 합니다.63. 친정부모
'18.5.12 8:0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집에 동생이랑 사는데 맨날 동생이 청소하고 해도 냄새 나더라구요.
64. 제 생각
'18.5.12 8:09 PM (183.96.xxx.64)피가 탁해져서 몸에서 독소가 발생하니 체취가 변해 냄새나는듯 싶어요
암환자가 쓴 글을 봤는데
효소 먹고 황토방에서 지냈는데
외출하고 들어오니 방에서 구역질 날만큼 독한 냄새가 나더래요
자기 몸에서 분비된 독소인거죠
젊을때부터 해독 자주 하고 자연식 위주로 먹으면서
피를 맑게 유지하는 게 중요할듯 싶어요65. 이상하네....
'18.5.12 8:24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노인들은 .왜 자기는 아니라고 할까요?
저아래...문화센터글에도..노인들은 .남한테 피해주는거
몰라요
냄새가 왜안나요,....
호텔 멤버쉽인데도...엘리베이터 타면 노인들 씻고
나와도 노인 냄새 나요...
그정도 약함차이죠..,
골프아니라..그 뭐를 .해도 나요...
우기지말고...신경쓰시길...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조금 수긍하면 펀할텐데..,66. 이건 딴 얘긴데
'18.5.12 8:43 PM (116.36.xxx.231)여기 70대 이상 어르신들도 오시는 줄 몰랐어요.
댓글 다신거 보고 깜놀.. (좋은 쪽으로요 ㅎㅎ)
정말 나이드는게 슬픈 또 하나의 이유네요 ㅠ67. ᆢ
'18.5.12 9:12 P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82처음 시작할때는 나도 50세였어요
68. 감사해요
'18.5.12 9:15 PM (125.132.xxx.155) - 삭제된댓글저장해서 참고 할께요
69. 감사
'18.5.12 9:23 PM (218.238.xxx.134)노인냄새 조언 감사해요
70. 저위에
'18.5.12 9:27 PM (115.21.xxx.67)114ㅡ203 내코가 개코다 날마다 운동하고 땀흘리고 샤워하고 옷날마다 갈아입는데
왜냄새가 나냐? 아주댓글을 읽기만해 남에 댓글에 토달지말고 개싸가지 없는것들이
나는 우리남편 런닝샤쓰도 꼭삶아서 백옥같이 입힌다 더럽게 빨아입히니까 냄새나지
우리남편이 골프치고 속옷입는것보면 다른사람들 런닝셔쓰가 흰색이 회색 이라더라
안삶아서 그러니 냄새가 안날까?청소도 더럽게하고 그래봐 그집문만 열어도 냄새나지
젊어도 마찬가지고71. 노인이
'18.5.12 9:32 PM (223.38.xxx.35)되어가는 걸 보고 또 노인이 되어가고....슬프네요
72. 고령이신데
'18.5.13 4:54 PM (110.12.xxx.34) - 삭제된댓글그런 냄새 나는 거 못 느꼈는데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