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빠져서인지
원곡보다 박상무님이 부른 버전이 더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균 어제부른 노래 무한반복중이예요
아흑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8-05-11 19:02:31
IP : 121.140.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득히 먼 곳
'18.5.11 7:07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소싯적 제 18번이었음.
2. 엘로이즈
'18.5.11 8:01 PM (124.53.xxx.111)저도 오늘 하루종일 이노래 듣고 있었어요. 별다른 수식도 없는 노래가사가 가슴을 저미네요.
지안에게 감정이입해서 들어보니 눈물이 줄줄.....너무도 좋은 드라마입니다. 힘들때마다 보려구요.3. ㅇㅇ
'18.5.11 8:01 PM (203.229.xxx.245)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무한반복
동훈이 나른한 듯 풀린 자세로 보통 사람처럼
부르는 게 넘 매력적이에요.
커프 이후로 근 십 년만에 또 이선균한테 훅 빠지네요4. 원곡보다
'18.5.11 8:44 PM (59.10.xxx.20)동훈이가 부른 게 더 좋은데(원곡 목소리는 별루;;)
다시 들을 수 있나요?5. ..
'18.5.11 8:51 PM (59.10.xxx.20)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라는 드라마에서도 바람피는 부인(송지효)을 둔 좀 찌질한 남편으로 나오는데
아저씨 에서보다는 좀 지저분하고 덜 멋있지만 재밌었어요.6. 저도
'18.5.11 9:21 PM (116.36.xxx.231)박동훈 부장 노래 부를때
슬프고 아련하고 가슴이 절절했어요..7. 밤...
'18.5.11 10:57 PM (116.32.xxx.230)저도 오늘 몇번을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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