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반곱슬이라 좀 차분한 머릿결은 못되요.
근데 한 2달 전부터 머리가 완전 지푸라기처럼 너무 뻣뻣해요.
샴푸도 꾸준히 쓰던 제품 이었고요.
염색 파마 안한지 오래됐어요.
감고 말리는 루틴도 변화가 없고...
단. 몸이 아파서 두어달 잘 챙겨먹질 못했네요..ㅠ
잘 거르고 질낮은 식사를 했어요.
근데 살이 빠지지도 않았어요 ㅠ 탈모도 아직은 없고 머릿결만 너무 뻣뻣해 지고요..
영양부족 때문일까요? 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아무것도 효과가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릿결이 급속도로 나빠졌어요. 외부적 변화는 없는데...
....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8-05-11 16:12:53
IP : 1.210.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1 4:25 PM (1.248.xxx.74)잘 거르고 질낮은 식사... 답이 나왔네요.
2. 소고기
'18.5.11 4:36 PM (122.38.xxx.224)드세요..고등어도 많이 드시면 보들보들 해져요.
3. ..
'18.5.11 4:37 PM (106.240.xxx.83) - 삭제된댓글머리가 얇아지고 푸석거리고 윤기와 탄력을 잃었었어요.
손톱도 끝이 찢어지고 잘 부러지고..
어디가 아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부인과 쪽으로 염증치료 하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몸 컨티션이 안좋아도 그래요. 개나 고양이도
아프턴 털빠지고 푸석거리고 하잖아요.
특별히 몸에 이상 있는게 아니면
탈모치료제 드세요. 반짝이는 머릿결과 톤톤한
손톱을 만들어줘요.4. 스트레스
'18.5.11 7:03 PM (183.109.xxx.87)보약좀 드세요
푹쉬고 잘 먹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없어야하는데
그걸 할수없는 여건이면 보약 드시고
매직 파마도 꼭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