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됐는데요.
사주기 전보다 오히려 평화롭네요.
생각보다 싸울일 없고 오히려 조용히 음악듣거나 블로그에 글쓰고
공부할 땐 야무지게 꺼 놓으니
갑작 다 큰것같고
작은 손에 쥐고 있는 모습보니
괜시리 코가 시큰해지네요.
10대 초반입니다.^^
더 지나봐야 하나요?..
약 일주일 됐는데요.
사주기 전보다 오히려 평화롭네요.
생각보다 싸울일 없고 오히려 조용히 음악듣거나 블로그에 글쓰고
공부할 땐 야무지게 꺼 놓으니
갑작 다 큰것같고
작은 손에 쥐고 있는 모습보니
괜시리 코가 시큰해지네요.
10대 초반입니다.^^
더 지나봐야 하나요?..
헬게이트가 기다리고 있어요
애 둘 키우면서 집에 온갖 게임기에 컴퓨터에 없는 게 없는 집이라고 했지만
별로 애들이랑 부딪쳐본 적이 없어요.
핸드폰은 첫영성체하고 사주기로 해서 10살부터 가지고 다녔는데
주변 엄마들이 욕을 무지하긴 하더군요.....ㅎㅎㅎㅎ
전 심지어 스마트폰 나오기 전에 아이팟 터치 사줬었어요.
애들 말로는 너무 흔해서 관심이 없어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초1부터 사주더라구요.
놀이터에서 놀러 나갔다가 연락 안되니 사줘야하나
생각중이네요.
연령이 왜 이리 늦어진건지~
먼저 사준 아이들은 한달지나니 관심이 시들해 진답니다.
안가지고 다닐라하고~
없는 애들은 핸드폰에 대해 눈이 반짝반짝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