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맛있어요
국물은 안마시고 밥은 조금 먹어
다행인데
고기넣으면 칼로리가 적진 않겠죠?
1. 저도
'18.5.11 11:39 AM (182.209.xxx.142)좋아해요. 지난주에 생일이라 끓여 먹었는데 또먹고싶다...
2. 愛
'18.5.11 11:41 AM (117.123.xxx.188)진짜 맛나요
마땅히 찬도 없고.
날이 쌀쌀하다 싶으면 더 맛나고요3. .....
'18.5.11 11:43 AM (14.33.xxx.242)매일매일먹으라고해도 먹을수있을거같아요.
4. 전복넣고
'18.5.11 11:45 AM (175.223.xxx.212)미역국 끓여 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5. 미역국 쵝오!!
'18.5.11 11:52 AM (112.216.xxx.139)저요!! 저요!!
저 미역국 완전 진짜 넘넘 좋아해요!!!
산후조리할 때 동생도 엄마도 모두 신기해 할 정도로..ㅎㅎㅎㅎㅎ
스댕 냉면 대접으로 가득가득 매 끼니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매일 먹었어요.
소고기 넣어 먹고, 바지락 넣어 먹고, 새우 넣어 먹고, 가자미 넣어 먹고, 그냥 푹-끓여서도 먹고.. ㅎㅎㅎㅎ
지금도 미역국 뭉~근하게 끓여서 먹음 맛있겠다, 생각하다 입에 침이 고였네요. 츄릅~
맛있는 김치 하나 있음 미역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먹는 .. 캬하~
오늘 저녁 메뉴는 미역국 당첨입니다~ ㅋㅋㅋㅋ
월요일에 미역국 먹은건 안비밀~ ㅎㅎㅎ6. @@
'18.5.11 11:55 AM (218.149.xxx.99)애 낳고 근 3개월 내내 먹었는데도 안 질리더라구요..
7. ㄹ ㄹ
'18.5.11 12:00 PM (61.98.xxx.111)소고기 국거리 얼렸던거 꺼내 놓고 왔어요 ㅎㅎㅎㅎㅎㅎ
8. 고기없을때
'18.5.11 12:05 PM (175.115.xxx.92)불끄기 5분전에 식용유 한숟가락 두르고 끓인 미역국.신세계 경험.
9. 전복미역국
'18.5.11 12:08 PM (219.251.xxx.61)광어미역국
우럭미역국
왕새우미역국10. ^^
'18.5.11 1:27 PM (175.121.xxx.207)애 낳고 미역국을 가장 오래 먹은 사람 나말고 없는 줄 알았는데.ㅋㅋ
여기 꽤 계시네요 ^^
그래도 저 처럼 하루 세끼를
"미역국쵝오'님 처럼 냉면대접에
백일 동안 먹었던 사람은 없을 듯요.
정말 미역국 맛있어요.11. 어제
'18.5.11 2:01 PM (1.11.xxx.236)한우 듬뿍넣고 끓였더니 아들도 잘 먹어요
12. ㅎㅎ
'18.5.11 2:20 PM (202.30.xxx.24)고기가 조금 밖에 없어도, 고기 넣고 무우 한 조각 넣고 양파 반 잘라 넣고 푹 우려서 그 국물로 끓이니까 맛있더군요. 친구네가 양파를 넣길래 신기하다...하면서 따라해봤는데 국물이 감칠맛이 돌고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