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팔이 의사 짜증나요

....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8-05-11 10:41:21
암만봐도 기관지 염인데
그냥 일반기침 이라네요
제가 우겨서 엑스레이 찍으니
그제야 기관지염 맞다고 실토 ....
기관지염에서 발전 하면 폐렴 이거든요
하... 정말
그런 의사들 아웃 시켰으면 좋겠네요
IP : 221.16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8.5.11 10:48 AM (39.122.xxx.44)

    아기 기침심해 동네 소아과 세군데를 갔는데 다들
    단순 감기래요
    종합병원 소아과갔더니 기침소리만듣고 폐렴인걸알더라고요
    다시는 동네 의원 안가요

  • 2.
    '18.5.11 10:48 AM (117.111.xxx.35)

    왜들 그런거에요? 전 열이한달이상 지속돼서 검사해달라는데도 걍 감기라 우기다가 갑상선염으로 나와 진짜 x고생했어요
    전문가가 전문적 역량없는 경우 왜 그리 많을까요?궁금해요 진심.....

  • 3. 네 맞아요
    '18.5.11 10:55 AM (221.160.xxx.98)

    병원도 의사도 잘 골라야 해요
    동네 소아과 에서 대기시간 없는 의사는 의심 해야 해요
    괜히 애만 고생 한답니다.
    멀더라도 명의 찾아 가세요

  • 4. 휴 님
    '18.5.11 10:58 AM (221.160.xxx.98)

    고생하셨네요
    자격 없는 의사들 제발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 5. 동네 병원들이
    '18.5.11 10:58 AM (59.15.xxx.218)

    실력없는의사들이 많아요 나도그렇게 느껴서 서울대형병원에서 시술하고 완치되엇어요
    내증상을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심장 부정맥인데 그병을 모르더라구요
    준종합병원으로가서 심장순환기내과 가니까 젊은의사가 목에맥 집어보더니 심장부정맥이라고
    시술하면 98프로완치된다고해서 시술하고 완치되었어요 정말 돌팔이가 상당히 많아요

  • 6. 윗님
    '18.5.11 11:03 AM (221.160.xxx.98)

    저도 예전에는 의사라 하면 당연히 믿고 따르는 선생님 이었는데
    이제는 의사면허가 믿을게 못됨을 느껴요
    제가 순진 했던 거죠

  • 7. 동감요
    '18.5.11 11:34 AM (220.116.xxx.156)

    증상 얘기하면 그런 게 어딨냐고 까지...
    퍽하면 갱년기 증상... 사람이 죽을 것처럼 힘든데, 갱년기 증상이면 고칠 방도를 알려주시든지.
    병이 커져 서울대병원에서 예약취소자리로 해서 다음날 바로 조직검사하다 운이 좋아 시술까지 되었는데,
    동네 가정의 뿐만 아니고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눈앞에서 보여 줘야) 그 증상은 넘어가더구요.
    의사와 전에 얘기한 이쪽도 걱정된다 하니 의사는 그런 얘기 안했다 하고, 모니터보면서 다 적어놓는다고...적어놓긴.. 다음 예약때 본인이 검사한 검사지 내용 다시 가져가 확인하니 인정하더라구요. 그런데, 고칠 방도는 또 pass... 뭐 이런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545 축구 선수 중엔 누가 가장 잘생긴거 같나요? 47 월드컵 2018/05/22 3,250
813544 중년 나이되면 남자와 여자 어느 쪽이 배가 더 많이 나오나요? 3 보통 2018/05/22 1,671
813543 [이재명 청원] 경기도지사 후보 국민검증을 위한 자료공개 6 OOl 2018/05/22 649
813542 엄마가 옆에 없으면 새벽에도 4~5시에도 일어나는 6세 남아 16 6세 남아 2018/05/22 6,683
813541 언론들 일제히 이재명 도지사 만들기 총력전이네요. 16 Stelli.. 2018/05/22 1,813
813540 결혼은 비슷한 영혼을 가진 사람끼리 만나야 3 .... 2018/05/22 3,423
813539 어린 자식이 죽어도 장례를 치루나요? 3 2018/05/22 4,150
813538 [펌][충격] 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 12 말문이 막혀.. 2018/05/22 5,340
813537 초등 도시락 어떻게 싸면 간단하고 맛있을까요 11 도시락 2018/05/22 2,765
813536 나의아저씨 인물분석- 진상의 정석 큰아들편 5 쑥과마눌 2018/05/22 3,621
813535 이재명의 가족사 악용하는 사람 누구인가아아아~~~ 13 08__hk.. 2018/05/22 1,054
813534 이밤, 빌보드 방탄 리액션을 어쩌다 보게 됐는데 29 ㅇㅇ 2018/05/22 5,015
813533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1 1 snowme.. 2018/05/22 651
813532 남편이 술먹고 또 늦네요. 절망적입니다. 18 ㅇㅇ 2018/05/22 7,841
813531 자유한국당 “이낙연 총리, 선거중립 위반 의혹".. 6 .... 2018/05/22 1,929
813530 옷에 전혀 관심 없는 남편 많나요? 4 .. 2018/05/22 1,979
813529 이 상황은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하세요? 37 고민 2018/05/22 6,853
813528 판매직 인수인계 어느정도까지 해줘야할까요 1 모르겠지 2018/05/22 863
813527 이마에 한줄 주름이 굵게 잡히려해요 7 보톡스ㅠ 2018/05/22 2,314
813526 간단한 건강식 블로거좀 알려주세요 2 자영업자 2018/05/22 1,803
813525 육회로 국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8 82님들 2018/05/22 1,661
813524 부모랑 여행가기 싫어하나요? 12 중딩 2018/05/22 3,706
813523 집에 바퀴를 대하는 법 23 꺙꺙이 2018/05/22 5,139
813522 온가족이 육군현역 만기제대한 엘지 6 엘지 2018/05/22 2,068
813521 솔직히 북한 핵폐기 취재 못갔으면 좋겠어요. 15 남한기레기 2018/05/22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