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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에서 겸덕은 왜 스님이 되기로 한 건가요?

오늘도바보 조회수 : 6,929
작성일 : 2018-05-11 09:52:10
제가 너무 띄엄띄엄 시청을 해서요 (그런데 이 드라마 참 좋으네요)
겸덕은 왜 탈속을 하고 절에 들어가기로 한 건가요? 

IP : 101.100.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왔어요
    '18.5.11 10:03 AM (117.111.xxx.251)

    답답하게 안 알려주네요

  • 2. 저도 궁금
    '18.5.11 10:04 AM (116.123.xxx.168)

    그게 아직 자세히 안나왔어요
    어제는 이유가 나오려라 했는데 ㅜ
    뭔가 인생에 크게 상심하는 일이 있었겠죠

  • 3. 놀람
    '18.5.11 10:07 AM (211.192.xxx.148)

    어제 겸덕 법문 장면이 두 가지로 나왔잖아요.

    사람들 맨 뒷줄에 앉아있어서 겸덕 시야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정희 모습을 제 3자 입장에서
    보여 준 것

    나중에 겸덕 회상 장면에서 맨뒤에 보이는 실루엣만으로도 정희 알아본 듯한 장면
    이 장면 너무 아름답고 슬펐고 좋았고 연출 아이디어 정말 멋지네요.

  • 4. 크나큰이유
    '18.5.11 10:11 AM (219.250.xxx.199)

    없어도 스님이 되기도 해요.
    들은 얘기인데요.
    동네친구 하나가 고등학교 가서 상념에 젖고 하고
    보통 학생들과 좀 다른 행동을 보이긴 했어도
    크게 뭐 그런 건 없었는데
    어느 날 출가한다고 학교 그만뒀다고 하더라고요.

    드라마라, 뭐가 있는 듯 하겠지만.
    그런 사연들도 많겠지만,

    아저씨 겸덕은 파계하지 않고,
    계속 스님 하면 좋겠네요.

    정희는 이혼한 참치 가게 사장하고 좀 잘해 보고요.

  • 5. ..
    '18.5.11 10:34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동훈이 상원을 찾아왔을 때
    내가 절로 들어온 결정타가 동훈이 너였다.. 라고 해요.

    이 세상에서 잘 살아봤자 박동훈 저 놈이다.
    드럽게 성실하게 사는데
    저 놈이 이 세상에서 모범답안일텐데
    막판에 인생 드럽게 억울하겠다

    나 하나 희생하면 인생 그런대로 흘러갈 줄 알았는데.....

    희생?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이뤄 놓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고..
    희생이다 싶겠지, 그렇게 포장하고 싶겟지.
    그지같은 인생들의 자기 합리화....

    다들 그렇게 살아

    그럼, 지석이도 그렇게 살라고 해.. 자식에게 절대 강요하지 않을 인생.. 너 한테는 왜 강요해..
    너 부터 행복해라, 세상.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우고..

    상훈이형, 기훈이 별 사고를 다 쳐도 어머니 그 사람 때문에 가슴 아파 하는 것 못 봤다.
    그놈의 시키들 어쩌고 저쩌고 매일 욕하셔도 마음 아파 하는 것 못 봤어.
    별 탈 없이 잘 살고 잇는 너 때문에 매일 마음 졸이시지.
    상훈이, 기훈이는 어떻게 망가져도 눈치없이 뻔뻔하게 잘 살 거 아시니까.
    뻔뻔하게 너만 생각해. 그래도 돼.

    상원이는 자기만 생각하기로 한거가 보죠.
    자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인가 보죠.

  • 6. ㅇㅇ
    '18.5.11 10:35 AM (121.161.xxx.128)

    이선균 대사중에 내 친구중에 정말 뭐가 되도 될것같은 똑똑한 애가 있었는데, 아무것도 소유하지않는 삶을 살고싶다고 한 애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 친구가 겸덕인듯. 세속적인 이유보다 본인의 철학적인 고민으로 출가한 듯

  • 7. . . .
    '18.5.11 10:50 AM (72.80.xxx.152)

    출가가 꼭 상심하는 일이 있어야 가는 건 아니죠

    자연스럽게 내 집인 냥 사찰로 가는 승려도 많아요.

  • 8. 윗글 동감
    '18.5.11 2:22 PM (182.216.xxx.69)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어 수도의 길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평소 자기 철학의 신념위에서 그저 자신의 길을 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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