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궁금증만 일으키는데 정작 별 일 없었을것 같아요.
상원이 결혼했으면 정희도 포기했을텐데
산에 가 있으니 내려 올 수 있다는 여지를 갖고 정희가 포기못하고 저러는거겠죠?
무서워서 연애도 못하겠네요.
계속 궁금증만 일으키는데 정작 별 일 없었을것 같아요.
상원이 결혼했으면 정희도 포기했을텐데
산에 가 있으니 내려 올 수 있다는 여지를 갖고 정희가 포기못하고 저러는거겠죠?
무서워서 연애도 못하겠네요.
어려서 같이 살다가 남자가 절로 떠났을수도...ㅋ
전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데 아저씨가 재밌긴 재밌나 보네요.
82에 자주 글이 올라오는 걸 보니.
전에 인간극장에 산악인 남난희 씨 나온 걸 보았는데.
결혼해서 아들 낳고 살다가 남편히 홀연히 절로 떠났다고.. 스님이 돼서.
왠지 좀 서늘해보였어요.
구구절절 사연이 있으니까 산으로 갔겠쥬.
애인 사이 그 이상인듯
서류상은 아니라도 후계동에선
거의 부부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저같음 1,2년 방황하다
딴 남자 결혼 했겠구만ㅋ
정희 진짜 대단해요
고두심이 열녀문 세워줘야 한다더만ㅋ
이십 몇년(이십년?) 동안 그러고 살았다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 싶기도..
저 같아도 1,2년 방황하다 끝냈을 텐데 사연이 궁금해요.
그 남자 아니면 안 되나부죠.
좀 과하긴 해요,, 막말로 애낳고 부부로 살다 남자가 훌쩍 출가한것도 아닌데,,
보는것도 질려요.
개취겠지만 그 부분은 화장실 타임.
저도 정희 나오는 부분은 보기가 싫으네요
정희 너무 오바아닌가요
외로움은 무슨 ...
저녁마다 동네 아저씨들 모여서 놀아주고
손님 없어 가게문 닫을일 없고
무엇보다도 20년 넘게 그렇게 어제일처럼 못 잊는다는 설정이 비현실적에요
정희가 씻는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겸덕이 너무 힘들때가 있다하고...
뭔가 사건이 있고 출가한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