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균 아니면 누가 아저씨 역을 할까요^^

나의아저씨 조회수 : 5,338
작성일 : 2018-05-10 22:54:31
아...오늘은 정말 심쿵하네요...
마지막 부분에 이지안에게   이지안... 이지안... 전화줘...
아오..
IP : 220.118.xxx.24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0 10:55 PM (114.199.xxx.119) - 삭제된댓글

    불륜드라마에요?

  • 2. ...
    '18.5.10 10:56 PM (39.7.xxx.229)

    이선균은 그냥 박동훈 그 자체예요..

  • 3. 114님
    '18.5.10 10:57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아뇨.

  • 4. ..
    '18.5.10 10:57 PM (116.127.xxx.250)

    드디어 인생작 만난거 같아요 !

  • 5. ...
    '18.5.10 10:58 PM (119.69.xxx.115)

    세상에 저런 어른도 있구나..저런 아저씨도 있구나를 가르쳐주는 드라마에요.. 모두가 꿈꾸고 있었나봐요.. 세상이 너무 각박해져있었나봐요 ㅠ

  • 6. ...
    '18.5.10 10:59 PM (1.241.xxx.131)

    아직도 불륜타령

  • 7. 아또
    '18.5.10 10:59 PM (110.12.xxx.88)

    일주일 기다려야됔!!ㅠㅠ

  • 8. ...
    '18.5.10 11:00 PM (117.111.xxx.136)

    불륜이라기엔 쫌 그렇고 첨엔 남녀간의 감정이 있는 설정이였는데 반발이 심해서
    인간적인 감정이랄까 그런걸로 바뀜

  • 9. 억울갑
    '18.5.10 11:00 PM (119.71.xxx.202)

    억울갑 전문 배우라잖아요. ㅎㅎ 하호... 정말 이선균 인생작이네요. 진짜 연기 너무 잘하고 그야말로 박동훈 그 자체에요.

  • 10. 하늘빛
    '18.5.10 11:00 PM (112.151.xxx.205)

    동훈도 좋아하는 각인데. 바람났던 와이프에 대한 갈등보다 지안에게 더 빠져있음. 이뤄질 수 없으나 안타까운 두 사람. 아프고 따뜻한 결말이겠네요.

  • 11. 승진
    '18.5.10 11:01 PM (110.70.xxx.190)

    착한 사람이 성공하고 잘되는거 보니 괜히 저까지 기분 좋았어요.

  • 12. 연기를 저리 잘했었나
    '18.5.10 11:01 PM (116.123.xxx.168)

    그쵸 눈빛마저 동훈이로 환생한듯
    정말 연기 좋네요
    따듯하고 진지하지만
    때론 강단있는 동훈이
    그 자체를 보여주는듯

  • 13. 정희랑
    '18.5.10 11:02 PM (110.12.xxx.88)

    상훈?이는 될것같아요 열심히 가부좌 틀고 있지만 헛짓거리한다는 생각ㅋ

  • 14. 불륜
    '18.5.10 11:04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제작단계에서, 방영전, 방영 도중 발표회 등에서
    아무리 불륜 아니고 남녀사이 관계 아니라 인간관계라고 해도
    그리고 계속 드라마를 직접 보면서도
    개저씨와 어린 여자 드라마, 개저씨가 어린 여자와 만나기 위해 일차적으로 마누라 나쁜념 만드는
    드라마라고 믿는 분들 대단해요.

  • 15. 상무축하
    '18.5.10 11:05 PM (211.110.xxx.126)

    찾을수가 없네요

  • 16. 저는
    '18.5.10 11:13 PM (119.192.xxx.12)

    지안이에게 ‘나의 아저씨’가 significant other 의 의미인 것 같아요. 나를 믿어주고, 성장하게 만드는 내 삶에 중요한(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의미있는 타인, 어른...
    물론 지안이는 어리고 미숙하고, 외로운 아이니까 이러한 존재에 대한 신뢰를 사랑의 감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인간의 실존을 다루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ㅠㅠ
    박동훈 멋져부러~

  • 17. ??
    '18.5.10 11:15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윗분, significant other 의미 다시 확인하시길.

  • 18. 아직도
    '18.5.10 11:22 PM (110.14.xxx.175)

    남녀문제로 이해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 19. 저는
    '18.5.10 11:25 PM (119.192.xxx.12)

    앗! 제가 others에서 s를 빼먹어서 의미가 달라졌나요?;;
    Significant others...
    교육학개론 시간에 교수님께서 저런 의미로 가르쳐주셨었는데...

  • 20. 이선균
    '18.5.10 11:27 PM (110.13.xxx.164)

    하얀거탑->커피프린스->파스타->나의아저씨 다 너무 멋진 캐릭터. 연기를 정말 잘해요.

  • 21. 이선균
    '18.5.10 11:35 PM (122.34.xxx.164)

    드라마 미스코리아도 있어요.
    영화 끝까지 간다 도 재미있었어요.

  • 22. 저에겐
    '18.5.10 11:41 PM (124.49.xxx.61)

    9-12회가 제일 폭풍이었던거 같아요.

    보면서 눈물 줄줄줄
    이번주는 그렇진 않네요.
    암튼 상무돼서 기분좋네요..ㅎㅎ 고두심이 그렇게 좋아하고 형제들도...다 축하할만한 장면 따듯하네요.

  • 23. ,,,,
    '18.5.11 12:21 AM (175.223.xxx.57)

    아..이선균..짱..

  • 24. 아..
    '18.5.11 12:39 AM (175.223.xxx.188)

    요번주도 정말 잘봤어요.
    도청사실을 알게된 박동훈은
    지금 어떤심정일까요?
    상상이 안되네요.

    끝나고 여기저기서 후기들 읽고 있는중인데
    빵터지는 후기가 많네요.
    도준영은 화받이라고ㅋㅋㅋ
    다들 도준영한테 화만 낸다고ㅋㅋ

    볼매라는댓글도 많고.

    동훈이는 구의원 나와도 무난히 당선되겠다고ㅋㅋㅋ

    신구보고 갓구!!라고ㅋㅋ

  • 25. 아..
    '18.5.11 12:46 AM (175.223.xxx.188)

    마지막 장면은 시그널인줄 알았대요.ㅋㅋ

    이지안 이지안!!

    이제한 형사님 이제한 형사님!!!

  • 26.
    '18.5.11 1:37 AM (220.88.xxx.92)

    딱 어울려요

  • 27. 이선균짱짱짱
    '18.5.11 6:22 AM (203.184.xxx.70)

    이선균 너무 잘해요. 진심 최고예요!!

  • 28. 은근
    '18.5.11 10:40 AM (125.128.xxx.141)

    어제 정희네에서 노래부를때 멋졌어요

    박상무 축하하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163 저처럼 부모님이랑 생이별 한 분 계신가요 3 혹시 2018/10/09 3,494
862162 권성동염동렬 무혐의라고 --;; 13 ㅅㄴ 2018/10/09 1,388
862161 선택장애 순이엄마 2018/10/09 654
862160 소소하게 남편 자랑 주주 2018/10/09 1,205
862159 드디어 무료화! 4분 만에 보는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영상].. 3 ㅇㅇㅇ 2018/10/09 1,357
862158 디스코백ㆍ페이보릿 어떤게 데일리로 더낫나요 5 크로스 2018/10/09 1,109
862157 슬슬 솜이불을 꺼내야 될때가 온것 같아요. 6 2018/10/09 1,421
862156 동물보호단체 대단한 막말, 안락사보다 파양이 낫다? 12 ㅇㅇ 2018/10/09 1,592
862155 베란다 화단 덮개 해보신분이요 4 2018/10/09 1,942
862154 명절때 안가는게 형님 또는 동서들에게 미안할 일은 아니예요 36 한심 2018/10/09 7,748
86215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8/10/09 1,203
862152 마른 미역도 유통기한 있나요? 4 중이병 2018/10/09 5,121
862151 각방쓰는 분들 11 혼자 2018/10/09 4,367
862150 박그네통일대박론이 나오게된 배경 3 ㄴㄷ 2018/10/09 1,587
862149 쇼핑몰 피팅 모델 알바하겠다는 아이... 10 고딩 2018/10/09 6,452
862148 급질) 저. 응급실 가야. 하나요? ㅠ 9 홍시 2018/10/09 5,591
862147 압력솥없이 말린곤드레나물밥 할수있나요? 5 자취생 2018/10/09 1,226
862146 굳이 없어도 되는 살림살이 뭐가 있나요? 42 2018/10/09 15,792
862145 섹스리스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15 2018/10/09 8,735
862144 이재명.성남시.유기견출신행복이.동물권행동카라 12 ㅇㅇ 2018/10/09 1,806
862143 아무리 미니멀리즘이 유행이라지만 49 ... 2018/10/09 26,993
862142 어제 제가 누렸던 가장 큰 사치 이자 오랫만의 호사 6 사치 2018/10/09 5,973
862141 잠은 어떻게 오는건지 신기해요 8 ㅁㅁ 2018/10/09 3,177
862140 플라스틱 가급적이면 쓰지 마세요 7 2018/10/09 5,884
862139 남이 준 애완동물 간식 조심하세요 6 ㅡㅡ 2018/10/09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