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개봉작이네요.
그땐 뭐하느라 못보고 이제서야 봤어요.
지금에 비하면 말도 안 되게 허접한 CG 지만
처음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제가 집중력이 안 좋아 2시간 짜리 영화도 두 번에 나눠 보는데
이건 내리 봤네요.
왜 이렇게 마음이 찡...한지...ㅠ
엉엉 울었어요. ㅠㅠㅠ
참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죠.
참 좋은 영화였네요.
1982년 개봉작이네요.
그땐 뭐하느라 못보고 이제서야 봤어요.
지금에 비하면 말도 안 되게 허접한 CG 지만
처음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제가 집중력이 안 좋아 2시간 짜리 영화도 두 번에 나눠 보는데
이건 내리 봤네요.
왜 이렇게 마음이 찡...한지...ㅠ
엉엉 울었어요. ㅠㅠㅠ
참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죠.
참 좋은 영화였네요.
도 보세요.
상념에 젖어 며칠을 허우적 거리실거입니다
혹시 우주 관심 생기셨으면 조디 포스터 나오는 콘택트 추천드려봅니다~
은하철도 999 요? 아마 보면 정말 빠져들겁니다. 그 OST 생각만 해도....
근데 우주에 대한 관심? 이라기 보다는 80년대의 감성? 그런 거 같아요.
E.T. 왜 그렇게 귀엽고 헤어질 때 슬픈지...ㅠ
미드 프렌즈를 20년만에 첨 보고 낄낄거리고 있어요.
ET 재밌죠.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감동 받았었네요.
프렌즈 너무너무 재밌죠 ㅎㅎㅎ 제 청춘의 미드네요...
레이첼이 술 취해가지고 로스한테 이별 통보한 거 정말 웃겼는데...
저는 여러번 봤는데 볼 때마다 찡하고 좋아요.
마이클잭슨이 이 영화를 백번을 봤다고 했어요.
인형같은 드루베리모어도 귀엽고....
외계인을 우호적으로 그리기 시작한 초장기 영화
미지와의 조우도 한번 보세요.
전 어렸을때 봤을땐 너~무 재미있게 잘 봤는데요.
아이키우는 엄마가 된 다음에 이티를 보니... 이티와 주인공은 눈에 안 들어오고, 주인공의 엄마만 제 눈에 들어오더군요. 얼마나 힘들까? 힘들게 일하고 집에오면, 쉬지도 못 하고, 아이들 할로윈 의상 만들어줘야하고. 아들은 외계인을 집에 데리고 오고, 군인경찰공무원들이 집에 들이닥치고, 그 아들은 또 아프고. 하다하다 나중엔 자전거 타고 하늘을 날아가다니! 제가 그 엄마면, 경악을 할듯요.
보고있어요
저도 얘기만듣고 보진 않았던거라ㅎ
아이언 자이언트 꼭 보세요.
눈물이.. 눈물이... 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