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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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우정 애기가 나와서 방귀 질문이요
1. 성격나름이죠
'18.5.10 7: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편하게트는친구들있고 남들은 터도 본인은 못트는사람있죠
몸컨디션이 안좋을정도면 편하게 트세요
그게 뭐라고요 ㅎㅎㅎ2. 원글
'18.5.10 7:30 PM (128.134.xxx.9)변비가 있어서 냄새가 지독하거든요.
여행가면 계속 붙어있으니...
남친앞에서는 뿡뿡 잘하는데 오히려 친구앞에선...3. ㅇㅇ
'18.5.10 7:58 PM (121.168.xxx.41)https://youtu.be/20n7BsBeCyM
여기에서 일러주는 동작 수시로 따라해보세요
방귀가 진짜 확 줄었어요4. 내가방구 쟁이인데
'18.5.10 9:02 PM (59.15.xxx.130)마트에가서 만들어놓은 요플레인 먹으니 변비가 사라지고 방귀가 확실히 줄었어요
집에서 우유사서 유산균넣고 만들어먹어요 그래도 좋아요 방귀는 가려서 뀌어야지요5. 흠
'18.5.10 9:28 PM (211.48.xxx.170)절친이고 뭐고 남 앞에서는 절대 못 뀌겠어요.
물론 의도치 않게 실수하는 일은 있지만
남편 앞에서도 애 앞에서도 전 못 하겠어요.
제 앞에서 누가 힘주어 방귀 뀌는 거 보면
뻔뻔하다는 생각도 들고 무안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제가 무시 당한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남 비위 상하고 냄새 나는 거 어떻게 상관 안 할 수가 있죠?6. 저도
'18.5.10 9:35 PM (220.77.xxx.95)장이 무지 안좋은지 가스 배출이 장난이 아니예요.
절친이랑 유럽여행 일주일 갔는데.
너무 잘 맞고 좋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방귀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못 배출하니깐.화장실에서도 다 들려서.
담에 터야겠어요 정말.
심각하게 담에 또 장기여행가면 돈 더 들더라도 호텔방을 각각할까 생각했어요.
그때그때 못하니깐 정말 가스가 너무 차서.힘들었다는7. 늑대와치타
'18.5.10 10:25 PM (42.82.xxx.216)전 친구앞에서 방귀뀌고 싶지 않아요.
근데 친구가 방귀뀐다고해도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