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인데 꼭 결혼하고 싶어요
몇번의 장기연애하고 헤어진 후에 지난 오년은 워커 홀릭으로 사느라 결혼은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맘먹으니 앞자리가 바뀌어서 제약이 생기고 나이만 먹었지 속은 어려요...
역시 미혼은 미혼이다 싶구요
소개 받는 것도 대부분 장가 못 간 남자들 처리반이지
저랑 어울리겠다 싶어서 생각해서 해주시는 소개는 거의 없어요
우선 제 소원은 배 나와도 키작아도 머리카락 좀 없어도 되는
우효광 서민정남편....인교진 같은 분 보면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경제력은 경력직으로 성실하게 근무 하시고 평균 연봉 정도 되는 분이 셨으면 좋겠어요
결정사는 사기꾼 많다고 안가봤는데 그렇다고 밖에서 만나는 분들이 다 맞는 것도 아니구
이제와 후회 되네여~~~~
대한민국 하늘 아래에는 맘 착하고 배려심 가득한 분은 모두 품절남 일까요?
희망은 접어야 겠죠??
1. 근데
'18.5.10 6:08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이런 글 왜 자꾸 올라오는걸까요~~~
본인이 40세임을 꼭 집어서 ㅎㅎㅎ
자꾸 올라오니 이건 뭐...2. 근데
'18.5.10 6:09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이런 글 왜 자꾸 올라오는걸까요~~~
본인이 40세임을 꼭 집어서 ㅎㅎㅎ
자꾸 올라오니 이건 뭐...노이즈 수준3. ㆍㆍㆍ
'18.5.10 6:10 PM (122.35.xxx.170)괜찮은 남자도 있어요.
그럼 20,30대에 결혼한 남자들은 다 괜찮아서 결혼했겠어요?ㅋ4. ㅠㅠ
'18.5.10 6:12 PM (175.223.xxx.223)근데님 29살이랑 다른 39살 부터
마른 앓이를 심하게 하고 있어여 ㅠㅠ5. ...
'18.5.10 6:1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이런글 자꾸 올리는 이유가 뭔지 알려주세요 ㅎㅎ
20이든 50이든 결혼은 각자 알아서 하던 말던요
언제까지 이런글 올리는 일 하실거에요
82에서 너무 자주 올리는거 아니에요?6. ....
'18.5.10 6:16 PM (175.211.xxx.84)희안하네요. 제 주변은 29에는 조바심이 났지만 39에는 별 생각 없더라고 하던데.
오히려 혼자라서 홀가분하니 좋다고들 하고...7. 그러니
'18.5.10 6:19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이상한 글이라는거죠
자꾸 사람들 관심끌려고 이런글 각색해서 올리고는
마음약한 분들 진심과 정성을 다해 답변 달아주시고 ㅋㅋ
남자일 수도 있겠네요~~8. 지미.
'18.5.10 6:2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서민정남편 우효광 인교진 같우 남자들은 이미 갔고요..
9. ..
'18.5.10 6:21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소원은 배 나와도 키 작아도 머리카락 없어도 된다고선 우효광, 서민정 남편, 인교진이 좋다니요. 원글님 문제가 바로 이것 같네요.
10. ㅋㅋㅋ
'18.5.10 6:2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이런글 자꾸 올리는 이유가 뭔지 알려주세요 ㅎㅎ
20이든 50이든 결혼은 각자 알아서 하던 말던요
언제까지 이런글 올리는 일 하실거에요
82에서 너무 자주 올리는거 아니에요?11. 아니
'18.5.10 6:23 PM (118.33.xxx.72)40살이면 일단 많은 걸 접어도 될까 말까 한데 인교진이니 우효광이니 그런 남자가
어디 굴러다니는 흔남도 아니고 그 사람도 명색이 배우에요. 아니면 전문직에
키 큰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런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40된 여자를 만나요.
남의 집 아들 인생 엿 먹일 있나.
그러고 있으니까 시집을 못가죠.
나이 먹었으면 성숙한 마시알도 있던가
글 써논거 보면 나이 40에 속은 여려요가 무슨 훈장인가.
애들 대학 보낼 나이에 무슨 속이 여리니 뭐니
차라리 돈이나 더 벌든지 책이나 한 자 더 읽으세요.12. .......
'18.5.10 6:24 PM (175.223.xxx.168)하세요
우리가 어케 해줄수도없는데
왜자꾸물어봄?13. ..
'18.5.10 6:24 PM (14.52.xxx.49)까칠한 댓글들 뭐죠?
우효광 인교진 외모가 아니라 애처가로서의 모습을 말씀하신듯한데요14. ...
'18.5.10 6:25 PM (117.111.xxx.12)결혼하고 싶은 여자들은 남자가 철벽 아닌 이상 괜찮은 남자는 어떻게든 빨리 채가요
괜찮은 남자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하긴 하죠 없다는 게 아니라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나이 먹도록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결혼 문턱에도 못 가본 남자들 많은 수가 쑥맥이고 여자 대하는 방식이 이상해요15. ㅋㅋㅋ
'18.5.10 6:26 PM (59.6.xxx.30) - 삭제된댓글하세요
우리가 어케 해줄수도없는데
왜자꾸물어봄? 2222
원글이가 남자인가봉...웃겨가지고16. ㅠㅠ
'18.5.10 6:27 PM (175.223.xxx.223)윗분은 연세가 많으셔서 난독증인가?..누가 배우 전문직 찾는데요?
외모 경제력 따지지 않고 성격보고 느즈막히 결혼 한다는데
다들 너무 하시네요.17. 결혼
'18.5.10 6:29 PM (121.190.xxx.231)그거 별로 좋은거 아닌데.. 환상이 있으신듯...
혼자살면 청승의 극을 달린다면
결혼하면 서로 드러운꼴 다 본다..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혼자살때 고고하게 산 사람이 결혼해도 고고하게 잘 삽니다.
님이 지금 고고하게 잘 살면 결혼하자고 남자들이 가만 안놔둡니다.18. 그러니까
'18.5.10 6:29 PM (59.6.xxx.30) - 삭제된댓글하든 말든 상관 안하니까
알아서 하시고
여기 82에 자꾸 올리지만 마세요
공해도 이런 공해가 없음...ㅋㅋ19. 별 볼일 없는
'18.5.10 6:32 PM (118.33.xxx.72)여자가 느즈막히 결혼하면
남자 수발 드는 것밖에 더 있겠어요?
그것도 볼 품 없는 남자.20. 이런
'18.5.10 6:33 PM (175.223.xxx.223)저 고민글 첨 쓰는데 어디서 화가 많이 나셔서 오셨나봐요
제가 죄 지은것도 아니고 나이들어서 다정한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가 다 입니다...
정성스레 로긴해서 열폭하시는 분들 악플 다시면 속이 풀리시나요?21. 원글이
'18.5.10 6:33 PM (59.6.xxx.30) - 삭제된댓글댓글 다는거 보니까 남자네요 남자 ㅋㅋㅋㅋㅋ
22. 12233
'18.5.10 6:34 PM (220.88.xxx.202)외모 안되고 성격.인상만 좋아도.
남자 40 이상되는 남자 없어요.
남편친구 45살인데.
이번에 결혼했는데.
종손에 살찌고 비정규직에 성격 이기적 그지 같아도.
신부될사람이 왕대접하며
데려가든데요.
누구딸인지 몰라도 내가 다 안타깝.23. 원글이가
'18.5.10 6:3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댓글 다는거 보니까 남자네요 남자 ㅋㅋㅋㅋㅋ
어쩐지 감이 오더라구요
82하면 눈치만 늘어요24. ㅋㅋㅋ
'18.5.10 6:36 PM (175.223.xxx.223)윗님은 눈치백치 십니다 ㅋㅋㅋㅋ
제가 여자라고 어찌 인증해 드릴까요??... 남자라고 하면 뭐 달라져요???25. 남자가
'18.5.10 6:39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여자인듯 빙의해서 글 쓰고 있는걸 왜 모르겠어요
딱 대충 봐도 남자구만....ㅋㅋㅋㅋㅋ
그렇게 할일이 없는건지...뭐래??26. ..
'18.5.10 6:41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님은 서민정등 그아내급으로 미인이시고 평균급여의 평생직이신거죠?
27. 어쩐지
'18.5.10 6:4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몇칠전부터 40대 여자 결혼하고 싶어요가 자주 올라오더니만
아주 상주해서 재미붙이고 있구만요
언제까지 이런 일 하고 있을거에요...밖에 나가 건전한 일을 하세요!!28. 어쩐지
'18.5.10 6:42 PM (59.6.xxx.30)몇칠전부터 40대 여자 결혼하고 싶어요가 자주 올라오더니만
남자가...82에 아주 상주해서 재미붙이고 있구만요 ㅎㅎ
언제까지 이런 일 하고 있을거에요...밖에 나가 건전한 일을 하세요!!
딱 걸림29. ..
'18.5.10 6:44 PM (211.36.xxx.1)난독증들 왜이리 많아요?
원글님 위로드려요 ㅌㄷㅌㄷ
난데없는 남자 타령은 또 뭔지.. 이상한 사람 많네요30. ..
'18.5.10 6:48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제 친구 45살에 괜찮아 보이는 남자 만나 결혼해요.
님 나이에 결혼하면, 이미 검증된 사람을 만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은 했고, 인상이 결정된 뒤.
20, 30대에는 이목구비가 보인다면, 40대에는 인상이 보이는데요.
인상은 그 사람의 마음보를 겉으로 드러낸 것이고, 마음보가 사람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겉에 혹해 속을 일 없이 사람 고르기는 40대가 딱이고.
미래 비전을 판단하고 말 것도 없이, 성과가 보이는 나이이고.
님이 찾고 싶다면 골프모임이나 등산, 취미 모임 같이 만날 기회를 열심히 만들어 찾아보세요.
미혼남녀는 많아도 나한테 맞는 남자는 진짜로 없어요. 그래서 40이 된 거 아니겠습니까.
내 친구는 20, 30대는 철벽녀였는데, 지금은 푸근해졌어요. 남자가 착 달라 붙던데요.
심리 공부를 좀 해보는 것도 권해요. 보통 선, 악 좋고 싫음의 경계가 너무 강한 사람도 배우자 만나기 힘들고, 사람 만나기도 힘들어요. 심리 공부는 경계를 허물고 그냥 인간이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철벽도 허물어지는 것 같아요.31. ..
'18.5.10 6:49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저 42인데 눈만 낮추면 가요
그런데 그 눈 낮추는 것도 능력입니다
친구들 예쁘고 스펙도 좋은데 인물은 빠지는 조건 좋은 남자 만나 사랑받고들 살아요
근데 전 제기준에 안 차면 전혀 이성으로 안 보여요
워커홀릭이고 돈 있음 결정사 가세요
저 아는 애는 1년 만에 이혼하고 애 하나 있는데 재산 적힌 거 보고
의전 다니는 미혼 남자가 만나자고 하더래요
단 남은 학비와 용돈 요구했다고
아마 인연을 만나기까지 쓰린 일이 많을 거에요
전 지금 너무 좋은데 저 같은 싱글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또래 동생이나 동갑 싱글들 만나면 징징대서 죽겠어요32. 이런
'18.5.10 6:50 PM (175.223.xxx.223)이전에 이런 글 많이 올라왔나 보네요!!
에효...그 글에 불편하셨던 분들이 다시 오셨구요....
불편들 하시면 패쓰하시지~~^^;;
제가 뭐 사차원에 무개념 쌈싸먹고
있는거 같으세요?...
현재는 워커홀릭으로 살다보니 자영업은 안정권이고
대출없이 5억 짜리 집에 살고 혼자 살아요~~
최근에 소개받은 남자분은 지극 정성이신데
호감 보이시려고 잘하는거지 평소에는 좀 냉정하고 까칠하시더라구요
이제는 그런게 눈에 보여서 사람을 더 못만나는거죠..
또 그전에 만난분은 성격 잘 맞는데 주식 하셔서 빚이 있어서
그부분은 포기 못하고 헤어졌네여...33. 좋은
'18.5.10 6:53 PM (219.254.xxx.62)배우자는 환상인것 같습니다
서민정도 오죽했음 모든거 뒤로하고 그어린나이에 미국으로 갔겠어요
진짜 어릴때나 그나마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내가 그 위치가 되어 연하중에 한명 골라 잘 키우시던지
내가 그 위치가 되어 나와 동등한 파트너를 만나시던지
아님 내가 그 위치가 되어 결혼잘못했던 멋진 돌싱을 만나시던지
그래야할것 같아요
정말 일반적인 소개팅남중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있다면 그건 하늘이 준 복이겠지요34. ㅋㅋㅋ
'18.5.10 6:54 PM (59.6.xxx.30)원글이 댓글도 능글맞게 징그럽네요
비슷한글 82에 알바글로 많이 올라와 있으니
잘 찾아보고 참고하세요...남자답게 홧팅!!!35. 이런
'18.5.10 6:55 PM (175.223.xxx.223)하늘이 준 복이라는 말씀에 통감 합니다.....ㅠㅠ
36. ---
'18.5.10 6:57 PM (58.140.xxx.101)댓글에 화풀이들 하시나...
원글님 좀 위로하고 싶네요
이해합니다 님 심정....
다정한 남자 왜 없겠어요
시절인연이란 말처럼 나이 상관없이 좋은 연분 만날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시길....37. 이런
'18.5.10 6:57 PM (175.223.xxx.223)점 두개님은 혹시 심리 공부하시고 계시나요??....
평소에 전혀 관심이 없던건 아닌데.....38. 이런
'18.5.10 7:00 PM (175.223.xxx.223)남자라고 우기시는 분은 패쓰할께요!!
ㅋㅋㅋ39. 댓글 뭐람
'18.5.10 7:03 PM (121.132.xxx.204)요새 40대 미혼 많고, 82 연령층 생각할때 당연히 결혼하고 싶다는 글이 하루걸러 올라오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좀 지나면 고부 갈등, 시댁문제, 남편 문제도 하루 걸러 올라온다고 알바글이라 하겠네요40. 일단
'18.5.10 7:04 PM (203.81.xxx.49) - 삭제된댓글일기친척 친구 사돈에 팔촌당숙에
여튼 선자리 부탁하세요
그래도 아는사람 소개라야 믿음이 가고요
만나게 되면 단발성 말고 적어도 두세번은 보세요
결혼도 타이밍이라 관심없을때 보는 선이랑
절실할때 보는 선은 또 달라요
그중에도 내짝은 있다 생각하고 적극적으로요41. 테나르
'18.5.10 7:08 PM (14.32.xxx.147)못난 여자들이 비꼬는 말해도 침착하게 넘기시는것보니 좋은분 만나실 것 같아요
내짝이 있을겁니다42. ㅡㅡ
'18.5.10 7:11 PM (14.0.xxx.252) - 삭제된댓글40대 남아있는 남자들은 어딘지 모르게 성격에 결함들이 있더라구요
자뻑있어서 점점더 어린여자를 찾는남자 아니면
뭔가 공감능력 심하게 부족해서 시기 놓친남자.
후자가 노력하면 원글님과 이뤄질순 있는데
결혼직후 다시 본색나와요. 열정없고 본인 몸 편한거만 추구하고 호소해도 공감능력없어서 허공에 외치는 기분주는 남자. 여기다 시댁문제 생기면 뒤로 쑥 빠지는 남자..그러니 결혼 못하고 남아있었지..싶은 남자.
아는 언니 40에 그런남자 억지인연 만들어서 결혼식.이란거라도 해보겠다고 결혼했다가 1년도 안돼서 이혼.
기혼인 제눈엔 잘보이던데 너무 결혼.자체를 하려다보면 큰코다칩니다.43. ...
'18.5.10 7:1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그래도 결정사 해볼 것 같아요
저도 결정사 통해 결혼했는데, 운이 좋은 케이스이긴 하지만,
좋은 남자 만나서 살아요...
근데 결혼하고 애도 낳고 키워보니, 참 힘든 일이 많아요
비혼이 홀가분하겠다 싶고...
여튼 결정사든 뭐든 무조건 많이 만나는데 답44. i88
'18.5.10 7:12 PM (14.38.xxx.118)충분히 할수있는 얘기를 한것 같은데
왜들 이리 까칠하게 대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눈을 낮추시고 잘 찾아보셔요.
원하는 일이 꼭 이루어지시기 바래요.45. ㅡㅡ
'18.5.10 7:13 PM (14.0.xxx.252)40대 남아있는 남자들은 어딘지 모르게 성격에 결함들이 있더라구요
자뻑있어서 점점더 어린여자를 찾는남자 아니면
뭔가 공감능력 심하게 부족해서 시기 놓친남자.
후자가 노력하면 원글님과 이뤄질순 있는데
결혼직후 다시 본색나와요. 열정없고 본인 몸 편한거만 추구하고 호소해도 공감능력없어서 허공에 외치는 기분주는 남자. 여기다 시댁문제 생기면 뒤로 쑥 빠지는 남자..그러니 결혼 못하고 남아있었지..싶은 남자.
이런 남자들이 또 무색무취라 결혼전에 눈에 띌만한 문제는 또 안보이거든요. 근데 결혼후 결혼 왜했지?하는 느낌을 주죠..
아는 언니 40에 그런남자 억지인연 만들어서 결혼식.이란거라도 해보겠다고 결혼했다가 1년도 안돼서 이혼.
기혼인 제눈엔 잘보이던데 너무 결혼.자체를 하려다보면 큰코다칩니다.46. ㅎㅎ
'18.5.10 7:16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눈을 낮추시고 잘 찾아보세요
47. 왜들
'18.5.10 7:19 PM (211.215.xxx.107)이리
댓글이 박하신지 모르겠네요
저도.결정사.추천드립니다. 많이 만나보세요48. 현실
'18.5.10 7:20 PM (128.134.xxx.9)와모 별로여도 적당한 연봉에 다정한 남자는 이미 다른 사람 남편임...
49. ㄷㅈ
'18.5.10 7:21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남자공무원들 중에 은근 40대총각들이 많은데 고시공부 오래 하다 뒤늦게 7급으로 들어오는 총각들이 좀 있어요 주변에 공무원 연결고리 어떻게 없으신가요
50. 글게요
'18.5.10 8:07 PM (218.52.xxx.45)저 공무원인데 제 주변에 40 언저리 노총각 많은데..
하긴 연애상대로서의 그 사람은 직장동료 입장에선 또 모르는거라...51. 연하
'18.5.10 8:32 PM (49.196.xxx.105)연하남 위주로 취집 가사일 취미 구해 보시면 나을 거 같아요. 재활용품 아름다운 가게 가서 찾아봐야 한단 농담도 있죠 ㅋ
52. ㅎㅎ
'18.5.10 9:03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40초중반에 직업멀쩡한 남자는 30대 찾아요
남자도 그정도 놀다 결혼하면 사실 아기 보고 싶어서 하는거라 35세 언저리 찾더라는ㅠㅠ53. ...
'18.5.10 10:25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건너듣긴 했지만 여자 40. 남자 42이번결혼한다고 합니다 둘다 학벌직업이 좋긴하지만 잘 찾아보세요
54. 늑대와치타
'18.5.10 10:29 PM (42.82.xxx.216)괜찮은 남자는 게이 아니면 유부남이라고 하던데 그말 맞는 거 같아요.
55. ..
'18.5.10 11:09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결혼식 갔다왔는데
여자 42 남자 40 둘이 강아지같이 귀여웠네요.
분위기, 생긴것도 비슷해서
저렇게 짝을 만나나 싶더라구요.56. 시절인연 그말이 맞는듯한데
'18.5.10 11:15 PM (39.7.xxx.90) - 삭제된댓글아직 인연을 못만나신듯~~
친구중에 결혼 아직 안한 친구 2명 둘다 공무원 외모 머 내가 보기엔 인상좋고 성격도 좋고
둘다 어찌어찌 하다 못갔는데 안간건 아니고 나이 이제 45
아직 안간다는 말은 안해서 남편 친구중 아직 안간 친구를 소개시켜줬는데
남편친구도 제가 보기엔 괜찮아서
한명은 성격 재력 직업 다 좋은데 결정적으로 키가 작고
또 한명은 성격 외모 괜찮은데 직업이 불안정
결국 울친구들이 안만나려하더라구요
어린 나이도 아니니 자꾸 그런게 눈에 들어오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래서 괜히 소개해줬다가 남편친구들한테 미안해서 ㅠ 다들 인연이 아닌듯 하던데요
소개 또 해달라하는데 마땅히 ~~57. 저라면
'18.5.11 12:05 AM (211.46.xxx.70)미혼 45살보다는 이혼남 45살이 나을듯. 괜찮은 노처녀는 많아도 괜찮은 노총각은 별로 없어요. 여자들이 귀신같이 골라가고.
58. 음..
'18.5.11 8:24 AM (121.145.xxx.183)노총각도 괜찮은 사람 있구요. 이혼남도 괜찮은 사람들 있어요. 나이 많아 결혼해서인지 엄청 다정하구요. 다갖춘 사람 원하는것만 아니면 너무 기준 정하지말고 편하게 만나보세요. 저는 평범한 30대초반이었는데 독신주의였다가 40넘어서는 결혼 포기한 10살 많은 남자를 우연히 만나서 결혼까지 했어요 ㅋㅋ
59. 저 위에 252님 댓글 10000% 공감
'18.5.11 10:02 AM (175.223.xxx.211)-------------------------------------------------------------------------------
남아있는 남자들은 어딘지 모르게 성격에 결함들이 있더라구요
자뻑있어서 점점더 어린여자를 찾는남자 아니면
뭔가 공감능력 심하게 부족해서 시기 놓친남자.
후자가 노력하면 원글님과 이뤄질순 있는데
결혼직후 다시 본색나와요. 열정없고 본인 몸 편한거만 추구하고 호소해도 공감능력없어서 허공에 외치는 기분주는 남자. 여기다 시댁문제 생기면 뒤로 쑥 빠지는 남자..그러니 결혼 못하고 남아있었지..싶은 남자.
이런 남자들이 또 무색무취라 결혼전에 눈에 띌만한 문제는 또 안보이거든요. 근데 결혼후 결혼 왜했지?하는 느낌을 주죠..
아는 언니 40에 그런남자 억지인연 만들어서 결혼식.이란거라도 해보겠다고 결혼했다가 1년도 안돼서 이혼.
기혼인 제눈엔 잘보이던데 너무 결혼.자체를 하려다보면 큰코다칩니다.60. ㅇㅇㅇ
'18.5.16 2:53 AM (175.113.xxx.179)이상한 댓글 엄청 많네요. 아마도 결혼 말고는 노력해 본 적도 없고 꿈에 다가가 보지도 못하고 치열하게 경쟁도 안해보고
오직 연애와 결혼 가사만 해 분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40대 여자가 결혼하면 남자 인생 망치다니...살다살다 별 말을 다 보고 가네요 ㅋ
또 결혼 안한 남자는 성격에 결함 있다니...
그런 생각하는 분들과 결혼한 그 남편 분들은 결함 없나요?
제 친구들... 남자 사람 친구들... 40대 비혼 남성들 등등
괜찮은 사람 많아요.
오히려 결혼하고 성희롱이나 일삼고 여혐 하고 아내를 식모로 생각하는 아저씨들보다 훨 나은 사람들입니다.
전 오히려 주변에 비혼 친구들은 괜찮은 사람 많은데
여기서 결혼 꽤나 했다는 아줌마 아저씨들 댓글이 이상한 경우를 더 많이 봤네요.
사람 사는 가치, 목표,취향 다 다르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사는건데
모르는 사람들을 싸잡아 깎아내리다니......
원글님이 강다니엘이랑 결혼을 하든, 박보검이랑 하든 님들이 무슨 상관인데 이 난리들인지?
자기들은 40대 아저씨들이랑 살며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고생했는데
40까지 공부하고 일하며 살아온 여자들이
이제와서 결혼까지 하고 싶다니 시기심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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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739 | 미간에 11자 주름 없애고 싶어요 10 | ㅠㅠ | 2018/05/10 | 4,965 |
809738 | 우리 세금으로 왜 북한 경제 도와주는건가요? 51 | 갸우뚱 | 2018/05/10 | 3,304 |
809737 | 멜라루카는 이제 안하는건가요?? 3 | 오오 | 2018/05/10 | 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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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734 | 혼자 원룸에 사는 아이 7 | 아유 | 2018/05/10 | 4,612 |
809733 | 평생 일하겠다고 생각했어요 5 | ar | 2018/05/10 | 2,745 |
809732 | 경찰은 혜경궁김씨 안찾는게 맞는거죠? 21 | ... | 2018/05/10 | 1,717 |
809731 | 이 세상의 부조리가 자꾸 눈에 들어와 괴로워요 9 | 반고흐냐 | 2018/05/10 | 1,162 |
809730 | 진로를 이제 와서 바꾸고 싶다네요.ㅠ 8 | 고3이과맘 | 2018/05/10 | 2,618 |
809729 | 손학규 송파을 재보선 등판? 5 | ㅎㅎㅎ | 2018/05/10 | 1,167 |
809728 | 신생아? 수면조끼 추천해주세요. 11 | ... | 2018/05/10 | 1,280 |
809727 | 2016유경식당 집단 탈북 다루네요 5 | 스트레이트 | 2018/05/10 | 1,203 |
809726 | 미국 시민권 취득할 때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나요?? 3 | ㄹㄹㄹㄹㄹ | 2018/05/10 | 1,780 |
809725 | 청바지 샀는데 새거냄새?청냄새? 이거 어찌 빼나요 10 | 새거 | 2018/05/10 | 3,742 |
809724 | 다음 댓글이요~ 2 | .. | 2018/05/10 | 442 |
809723 | 문대통령 아무리 인기많아도 경제 못살리면.. 28 | ... | 2018/05/10 | 3,202 |
809722 | 이*희, 이*박, 이*명, 이*형 공통점은? 5 | 경주이씨 | 2018/05/10 | 1,349 |
809721 | 영표는 내 친구 니까 3 | 특검 | 2018/05/10 | 1,011 |
809720 | 브라 사이즈, a b c컵이 뭔 차인가요? 7 | 사랑의 비너.. | 2018/05/10 | 5,412 |
809719 | 통영 횟집 추천 부탁드려요. 1 | 궁금 | 2018/05/10 | 823 |
809718 | 세상에나...36년만에 영화 E.T. 처음 보고 엉엉 울었어요 .. 7 | 영화 | 2018/05/10 | 2,137 |
809717 | 뉴스룸 엔딩곡 뭔지 아시나요? 2 | 오늘 | 2018/05/10 | 1,012 |
809716 | 소프트렌즈 용액 어떤거 쓰세요 3 | ㆍㆍ | 2018/05/10 | 684 |
809715 | 오늘 문프와 문프 친손자.JPG 63 | 어머나 | 2018/05/10 | 22,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