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일을 요구르트에 갈아서 먹어도 되나요?

...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8-05-10 15:02:39

텃밭에 심은 여러가지 모종들이 너무 잘자라서

쌈싸먹기 바빠요.

케일은 상추의 그 야들야들하고 아삭한 맛이 덜해서

덜 먹게되는데 믹서기만 있어서 요구르트 넣어서

마시면 어떨까요?

입안에 건더기들이 불편할까요?


IP : 119.196.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0 3:04 PM (220.75.xxx.29)

    제 입에는 갈아먹을 경우 케일만큼 자기맛을 주장하지 않고 다른 재료에 묻히는 풀이 없어요. 색깔만 슈렉쥬스로 만들 뿐 맛은 정말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그 무엇과 갈아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입에 걸리는 것도 없구요.

  • 2. ..
    '18.5.10 3:07 PM (218.148.xxx.195)

    맛 괜찮아요 케일 수박도 갠찮았어요

    쌈으로 살짝 데쳐서 싸드세요
    케일로 된장국해도 갠찮더라구요

  • 3. ㄹㄹ
    '18.5.10 3:11 PM (220.81.xxx.113)

    일반 믹서기로 일단 한번 갈아 보세요 .
    처음엔 케일 양 조금만 넣으시구요 .
    파워강한 믹서기로 가니 곱게 갈려서 확실히 먹기 좋긴 하더라구요 .
    케일은 어떤 과일 하고도 갈아도 잘 어울리고 좋던데요 .
    케일사과,케일오렌지,케일아보카도 요구르트
    저는 이렇게 해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 4. ...
    '18.5.10 3:11 PM (119.196.xxx.3)

    케일로 된장국을 !!!
    아침에 당장 끓여먹겠습니다.
    그런데 안데치고 된장국에 바로 넣으면 되나요?

  • 5. ...
    '18.5.10 3:13 PM (119.196.xxx.3)

    케일 장아찌 좋아하는 아들이 해외로 장기 출장가는 바람에
    올해는 갈아먹고 끓여먹고 해야겠네요

  • 6. 케일 간장장아찌
    '18.5.10 3:14 PM (122.38.xxx.145)

    간장 식초 설탕 물 동량해서 끓인후
    좀 식혀서 케일 넣으면 케일장아찌되요
    명이나물장아찌같은~
    청양고추 썰어넣으면 칼칼하니 고기구워먹을때
    짱입니다^^
    쪄서 쌈싸먹어도 별미구요

  • 7. ..
    '18.5.10 3:15 PM (218.148.xxx.195)

    케일을 그냥 채소? 시금치정도로 여기시면 활용도가 아주 높아요

    케일쪄서 케일쌈밥으로 돌돌 말아놨더니(속에 쌈장이나 오징어젓갈 조금)
    오며가며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46 풍선남 유부남인데 따로 여자랑동거한건가요?? ㅆㄴㅅ 01:56:41 103
1706145 고윤정 너무 이뻐요 1 ㅇㅇㅇ 01:49:49 182
1706144 명언 - 참된 지도자와 폭군의 차이 2 *** 01:21:18 237
1706143 당신은 내인생에 로또야!! 2 황당 01:13:34 462
1706142 가시세포증 아세요? 2 혹시 01:11:40 389
1706141 여름반팔 다음주부터 입어도 되겠지요? 1 반팔 01:03:30 374
1706140 공진단 원래 이런가요 4 . . 01:01:37 557
1706139 다문화가정과 사돈 15 심난 00:58:15 958
1706138 작가 추천해주세요 .. 00:54:24 116
1706137 풍선이벤트남 기사도 떳네요 ㅎㄷㄷㄷ 8 KBS 00:43:56 1,675
1706136 오늘 나는솔로 3 영철 00:36:49 766
1706135 시력 안 좋아 안경 쓰는 분들 화장요 1 .. 00:30:37 442
1706134 관식이 심은데 관식이 안나기도 해요 1 관식이 00:17:39 710
1706133 알래스카LNG, 영국과 일본도 손절한거 3 어머 00:14:24 810
1706132 코디가 안티인 손예진 11 ㅇㅇ 00:03:25 2,305
1706131 대3 딸. 남친이랑 유럽여행 보낼까요? 19 ㅇㅇㅇ 2025/04/16 2,287
1706130 친구 아버지의 유언 6 vh 2025/04/16 2,155
1706129 대장동사건 깔끔 간단 정리 1 2025/04/16 1,101
1706128 경호빠 같이 동거하던 여자 누구예요? 12 ㅋㅋㅋㅋ 2025/04/16 3,766
1706127 요즘 30.40 남편들은 관식이 같은 사람이 많나요? 1 ㅇㅇ 2025/04/16 804
1706126 법정스님상담 ㅡ 부자가 단두대 갔으면 좋겠다 4 미텨 2025/04/16 905
1706125 서부지법 폭도들 재판근황.. 4 어질어질 2025/04/16 2,050
1706124 황금 같은 20대를 그냥 날려보냈어요 3 !? 2025/04/16 2,087
1706123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는데 아직도 정신줄을 못잡겠네요 .. 10 엄마자리 2025/04/16 2,032
1706122 ㅊ 자음....ㅈ 위의 꼭다리 뭐라고 써야할까요? 6 999 2025/04/1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