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세수입이 풍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10일 펴낸 '월간 재정동향' 5월호를 보면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은 78조8천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8조9천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정부가 1년간 걷으려고 계획한 목표액 중 실제로 걷힌 세금의 비율을 의미하는 세수 진도율은 29.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보다 1.6%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가 10일 펴낸 '월간 재정동향' 5월호를 보면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은 78조8천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8조9천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정부가 1년간 걷으려고 계획한 목표액 중 실제로 걷힌 세금의 비율을 의미하는 세수 진도율은 29.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보다 1.6%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