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씨는 여자로써 정말 멋진 삶 살고있는 것 같아요

조회수 : 6,754
작성일 : 2018-05-09 23:25:42
뉴스룸 봤는데 조근조근 말도 참 잘하네요
자기 커리어도 멋지게 챙기고, 배우니 관리 잘하는것도 있고
애들 두명도 국제학교 보낼 정도고 가족 사이도 좋아보이구요
결혼전 20억에 본인이 매입했다던 삼성동 저택도 80억으로 뛰고
건물도 있으니 재테크도 성공.
학부모 모임에서도 다들 멋지다 해줄것 같음,,
넘 멋진 인생인것 같아요. 저정도 되면 근심 걱정이 있을까요?

정말 멋지고 부러워요~
IP : 119.194.xxx.22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ke
    '18.5.9 11:29 PM (59.28.xxx.164)

    왜 나오는지 이해가

  • 2. ...
    '18.5.9 11:30 PM (39.121.xxx.103)

    김남주 좋아해요~
    사람 자체가 센스있고 현명한듯하구요.
    연기도 맛있게 잘 살리고..

  • 3. ㅡㅡ
    '18.5.9 11:30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성형이 사납게 보이는

  • 4. 어이구
    '18.5.9 11:30 PM (122.128.xxx.102)

    남주씨 오셨네~
    반가워요~

  • 5. ...
    '18.5.9 11: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글쎄요...

  • 6. 근심
    '18.5.9 11:30 PM (58.234.xxx.195)

    걱정 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인생 본질이 고뇌인데요..돈이 많은 것을 해결해주지만 다 해결해주지는 못하니 고민도 있겠죠.

  • 7. 김남주씨
    '18.5.9 11:33 PM (59.6.xxx.30)

    자꾸 여기서 이러지 말라구요 ㅎㅎ
    부끄럽지도 않은지...원

  • 8. 진짜
    '18.5.9 11:38 PM (175.103.xxx.226)

    현실극복위해 열심히 살았죠
    성형?도 그 일환이겠지만
    얼굴작고 몸매 좋고 목소리 매력있고
    성격도 수더분 하다던데
    나이들수록 본받고 싶음

  • 9. ...
    '18.5.9 11:40 PM (39.121.xxx.103)

    근데 왜 댓글들이 다 비아냥인가요?

  • 10. 억억이
    '18.5.9 11:41 PM (1.231.xxx.187)

    뭐 라는 거?

  • 11. 뉴스룸 인터뷰 때문에
    '18.5.9 11:44 PM (122.128.xxx.102)

    이런 글이 올라오는 모양인데 사실 인터뷰가 그닥 훌륭하지 못했거든요.
    멋지다는 분위기로 이미지 메이킹 하려는 듯해서 댓글 반응이 좋지 못한 겁니다.
    우리도 눈과 귀가 있고 머리가 있어서 보고 듣고 판단하고 다 하니까 말입니다.

  • 12. 그냥
    '18.5.9 11:57 PM (211.186.xxx.176)

    겉모습만 그런대로 흉내낼 뿐이죠.
    보는건 있고 배우이니 모방쉽고요. 목소리며 외모는 타고 났죠..성형만 해서는 그 정도되기 힘들어요.
    근데 김남주가 왜 소문도 안좋고 돌싱인 김승우랑 결혼했을까요?
    이미연이야 멋모를때 결혼한거고..
    전 김남주의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봐요..혼전임신도

  • 13. 결혼도 사업
    '18.5.10 12:01 AM (59.28.xxx.164)

    동업자 잘 만난거

  • 14. 인터뷰가
    '18.5.10 12:02 AM (122.202.xxx.171) - 삭제된댓글

    훌륭하지 못한건 당연하죠
    내면이 비어있는데..
    누군가를 의식한듯 과시하려는 언행도 안돼보이고

  • 15. 딴 거보다
    '18.5.10 12:05 AM (147.46.xxx.115)

    정말 화장 안한 모습도 리얼를 위해 보여주었음 합니다.
    정말 가식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차림새에 신경쓰는 듯해요. ㅠ

  • 16. ...
    '18.5.10 12:06 AM (175.223.xxx.170)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
    본인 인생은 우울한데 ..
    김남주한테 샘내는듯

  • 17. 천만에
    '18.5.10 12:12 AM (59.6.xxx.30)

    김남주가 뭐라고 샘내나요 ㅎㅎ
    그냥 머리가 텅텅....내면자체가 비어있는거 맞죠
    그냥 드라마로 끝났어야지
    오늘 뉴스룸 나온거는 정말 오바였음
    차라리 새영화 주인공 소개했음 좋았을 뻔
    이건뭐...데데데 하다가 들어간거

  • 18. ...
    '18.5.10 12:13 AM (198.200.xxx.176)

    그당시 10년도 전에 삼성동 집 20억이 아니라
    30억쯤 됬구요, 그때도 30억이면 넘사벽이었어요
    서울에서 그때 3-4억하던 아파트가 지금 10억이 넘는경우도
    많은데 그거 생각하면 재태크랄것도 없는거에요 그냥 돈 규모가 다른거지

  • 19. ...
    '18.5.10 12:13 AM (175.223.xxx.92)

    여기서 김남주 비아냥거리는분들..
    본인 모습을 보세요.
    그만큼 관리하는지..ㅋ

  • 20. 샘낸다 질투다
    '18.5.10 12:14 AM (110.13.xxx.2)

    이런 댓글이 제일유치
    김남주는 다 좋아해야함?

  • 21. 그러게
    '18.5.10 12:25 A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전혀 질투가 나지 않네요

  • 22. 참나
    '18.5.10 12:27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살다 살다 김남주 질투한다는 소리 처음 들어봄
    아무리 김남주를 질투할까 ㅋㅋㅋ
    너무 나간다...유치하긴

  • 23. 참나
    '18.5.10 12:29 AM (59.6.xxx.30)

    김남주 질투한다는 소리 처음 들어봄
    아무리 설마 김남주를 질투할까 ㅋㅋㅋ
    너무 나간다...유치하긴

  • 24. dd
    '18.5.10 12:32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김남주 안좋아해요
    그 20억 집에 인테리어 할 때 온갖 협찬 다 받고
    그걸로 거의 광고하는 책도 냈죠
    진짜 어지간하다 싶었어요

  • 25. ...
    '18.5.10 12:35 AM (59.6.xxx.30)

    딱 그 수준이에요
    그게 김남주답죠ㅎㅎ
    바닥을 속일 수 업는...그대로 드러나죠

  • 26.
    '18.5.10 12:35 AM (121.131.xxx.154)

    그 책 제가 샀어요. 그 허접쓰레기를 뭐라고 양장본까지 만들어서 판건지..

  • 27.
    '18.5.10 12:40 AM (121.131.xxx.154)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김승우가 담배를 꺼내고 불을 찾으려하는데 센스있게 김남주가 라이터로 불을 부쳐주더라고..그모습에 반했다는 인터뷰보고 경악했는데, 둘이 뭐 잘만난거죠

  • 28. 저는
    '18.5.10 1:51 AM (175.223.xxx.33)

    이 배우의 당당함과 목소리가 좋아요. 초창기때 사람들이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 교수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너 같은게 어떻게 교수가 되냐고 그랬다고. 매니저도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지 말라고 했다고. 얼굴은 도시적인데 이 배우가 은근히 웃기면서 개그 코드가 있더라구요. 라끄베르 모델로 베트남에서 정말 인기였었죠. 넝쿨당도 정말 재미 있었고요. 결혼 초 아이 낳고 그 힘들고 더러운 루머 다 이겨 내고 지금의 안정을 이룬건데 보통 사람 같았으면 공황 장애 오거나 폐인되죠. 정신력이 대단한 사람이니 지금의 안정을 이룬거죠.

  • 29.
    '18.5.10 6:52 AM (39.120.xxx.98)

    질투.샘 이런댓글쓰는 분들은 매사에 그런생각들이 잠재해 있나봐요? 질투나 샘은 주변과 비교될수있는거지 연예인한테 뭔 그런비교를 하나요
    김남주 사실 머리는 비어보이잖아요
    인기있는 배우가 뉴스나와서 아이 이야기하는것보면..

  • 30. 열심히
    '18.5.10 7:47 AM (68.195.xxx.117)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746 방금 임은수 보셨어요?? 넘 잘하고 이쁘네요 ^^ 8 ... 2018/05/22 2,755
813745 연로한 엄마가 페결핵이시라는데... 5 딸 엄마 2018/05/22 2,332
813744 문재인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65 gg 2018/05/22 3,084
813743 부모랑 자식간에는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해당이 안되는걸까요..ㅠㅠ.. 5 ... 2018/05/22 1,829
813742 근데 연아양 얼굴이 약간 변한 거 같지 않으세요? 61 아리오 2018/05/22 25,196
813741 발색 잘되는 예쁜 아이새도 좀 추천해주세요 15 메이크업 2018/05/22 2,362
813740 침대와 한 몸..놀다오고..ㅜㅜ 5 엄마 2018/05/22 2,847
813739 오랜만에 힐 사려는데요 1 오랜만에 2018/05/22 552
813738 착하고 예쁜 야옹이 입양글 줌인줌아웃에 올렸어요. 8 비갠 풍경 2018/05/22 1,433
813737 포만감 위주 유지식단 제 나름 비법이에요. 8 일생다이어트.. 2018/05/22 4,028
813736 40대 중반 머리숱 유지하고 계시나요 17 .... 2018/05/22 7,665
813735 밥하기귀찮아요.ㅠㅜ애들이랑 저녁뭐 드세요? 19 hippos.. 2018/05/22 5,525
813734 민주당아 니들이 이재명 리스크 먼저 알고 있었잖아!!! 9 오유펌 2018/05/22 1,156
813733 발코니에 깻잎 키울 때 이런 화분도 물받침이 필요할까요? 2 깻잎 2018/05/22 826
813732 오이지 담그려면 항아리사야하나요? 7 .. 2018/05/22 1,650
813731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문대림이 힘든 이유.txt 6 납득됨 2018/05/22 1,377
813730 서비스용 과자좀 추천해주세요.. 7 마미 2018/05/22 1,805
813729 주전자 유기그릇 2018/05/22 403
813728 h&m 어떤가요?? 10 ㅇㅇ 2018/05/22 2,527
813727 사람들이 못마땅해 하는 이유가 뭘까요?? 49 몰랴 2018/05/22 6,979
813726 오늘 우체국 쉬겟죠? 2 ㄷㄴㄱ 2018/05/22 802
813725 청와대 근처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3 ..... 2018/05/22 1,073
813724 Rtg오메가 쓰리 괜찮나요? ㅇㅇ 2018/05/22 386
813723 양말 인형 재료 어디서 구입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2 꼭만들어야해.. 2018/05/22 637
813722 사춘기딸 그냥 내버려두는 게 답인가요 5 도닦는중 2018/05/22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