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진행하는 뉴스는 정말 좋은데
누군가와 인터뷰 하면 상당히 불편해요.
인터뷰는 상대에게 질문을 해서 잘 하지 않았던
말들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가끔 독백같은 본인 생각도 좀 길고
상대가 YES/NO 로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질문도 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끄럽고 안정돼있지 않고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어설퍼요.
손앵커 자체가 워낙 바른? 딱딱한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교장 선생님이 갑자기 다정하게 얘기하면 어색한 그런 느낌.
단독으로 진행하는 뉴스는 정말 좋은데
누군가와 인터뷰 하면 상당히 불편해요.
인터뷰는 상대에게 질문을 해서 잘 하지 않았던
말들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가끔 독백같은 본인 생각도 좀 길고
상대가 YES/NO 로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질문도 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끄럽고 안정돼있지 않고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어설퍼요.
손앵커 자체가 워낙 바른? 딱딱한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교장 선생님이 갑자기 다정하게 얘기하면 어색한 그런 느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유도심문하는셈이죠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인터뷰 보세요. 손옹이 인터뷰를 얼마나 잘하는지 알수있어요
완전 어버버 김남주 데려다가
배려가 넘쳐 버린 듯...! ㅎㅎ
뭐하자는건지
전 손석희 앵커 인터뷰가 뻔하지 않고 핵심을 잘 짚어서 좋아요
손석희가 인터뷰를 못하는 사람이라는게 아니에요'
100분토론 때 봐도 엄청나요.
중재하며 진행하고 이런거요.
근데... ㅎㅎㅎ
맞아요.
뭔가 이게 인터뷰인지 독백인지 모를때가 있어요.
'무슨답을 원하시나요' 묻고 싶을 때도 있고요
뭔가 좀 불안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손석희 앵커 좋아요ㅋ
편한 인터뷰어는 아니죠
너무 현학적으로? 딱딱하게 접근하는것 같아요
저는 김현정앵커 같이 좀 감성적이고 구수한(?) 인터뷰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인터뷰할때마다 일관성도 없어요
손연재 발사진 그거 손연재거 아니라고 다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 날카롭게 질문하듯 질문하는것도 아니고두리뭉술하게 그냥 던지고 끝나더군요
뭐지싶은....
대선후보들 데려다놓고 하는데 문재인대통령에게 하듯 다른 홍준표나 안철수에게도 똑같이 할줄 알았더만 홍준표가 아무리 막가파로 간다해도 말도 못하더군요.
비교군이 명확하게 있어서 그런게 보이는데 그래서 손석희의 인터뷰는 그냥 스킵해요
인터뷰이들이 불안해하는 건 보여요
무슨 질문이 나올지 긴장하는 게 느껴지죠
워낙에 대본에 없는 기습 질문 하는 분이라...
재미가 없죠
유연하지가 않아요
너무 백토 진행을 오래한거 같아요
물 흐르듯 인터뷰를 이끌어가야되는데 질의응답하는 것 같은
그러니 인터뷰하러 나온 사람도 하나같이 부자연스럽더라고요
자연스러운 사람은 유시민 하나였던 듯
오래 전부터 받던 지적이죠.
인터뷰하면서 사족이나 말이 쓸데 없이 많구요.
간단한 질문이나 쉬운 말도 복잡하고 어렵게 꼬고 길게 늘여 묻거나 말하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어렵게 인터뷰 자리를 한 손님인 경우 시간은 한정 돼 있고 듣고 싶은 얘기가 참 많은데
손사장의 쓸데없는 얘길 지루하게 듣고 시간소비해야 하는 고통이 여전하죠.
손사장은 예전부터 달변 소리 듣는 류는 아녔습니다.
항상 사회자 입장여서 그게 드러나지 않는 거지
토론형식을 갖추면 명백한 한계가 보이는 류죠.
하지만 인텔리틱한 톤이나 정확한 발음
또 위에 언급한 단순한 얘기도 복잡하게 꼬고 늘리는 류로 인해 간혹 논리적인 달변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오래 전부터 받던 지적이죠.
인터뷰하면서 사족이나 말이 쓸데 없이 많구요.
간단한 질문이나 쉬운 말도 복잡하고 어렵게 꼬고 길게 늘여 묻거나 말하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어렵게 인터뷰 자리를 한 손님인 경우 시간은 한정 돼 있고 듣고 싶은 얘기가 참 많은데
손사장의 쓸데없는 얘길 지루하게 듣고 시간소비해야 하는 고통이 여전하죠.
손사장은 예전부터 달변 소리 듣는 류는 아녔습니다.
항상 사회자 입장여서 그게 드러나지 않는 거지
토론형식을 갖추면 명백한 한계가 보이는 류죠.
하지만 인텔리틱한 톤이나 정확한 발음, 사전에 준비하고 다듬은 멘트와 논리.
또 위에 언급한 단순한 얘기도 복잡하게 꼬고 늘리는 류로 인해 간혹 논리적인 달변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질문이 간단명료해야하는데 너무 어렵게 포장해요.
답변하는사람 위축시키는 화법이랄까.
그리고 인터뷰는 그냥 털보 으흐흐르르흐
참으로 말주변없고 어색하고 뻔한 질문만 하고...
게다가 답답하기까지 .
전 앵커브리핑도...
쉬운 얘기도 너무 어렵게 꼬아서 말하니
끝까지 듣기 괴로워요
저는 이상하게 손석희 인터뷰보면 자기가 질문을 이렇게 멋있게 한다라는걸 보여주려 애쓰는 모습이
보여서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보는 사람이 궁금해하는걸 묻는게 아니라 별것도 아닌데 질문 자체를 빙빙 돌려말하는 습관 그게
참 알맹이는 없어보여서 항상 불안해요
위에 동감님.
김현정 앵커 구수하다고 표현하신거 딱이네요 ㅎㅎㅎ
전혀 구수하지 않은 딱부러지는 말투로 은근 구수하게 진행하죠.
되게 대중적이면서 동시에 언론인의 정석 같기도 하고 그래요.
손 앵커의 역활과 능력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감사하고는 있지만
그의 인터뷰 부분은 좀 아쉬임이 있죠.
비유하자면 코미디를 애써 다큐로 만들어 버리는것?
인터뷰이들의 긴장과 경직을 풀어주지 못하는 모습등.
이런 모습이 시청자로서도 조마 조마하게 만드는거 있는거 같애요.ㅎ
좋기만 하더만...
김남주도 말잘하고..
손석희가 신도아니고..
별걸 다 불편해하네
나는 이런글이 불편하다..
나도 이런글이 불편하다2222
오늘 인터뷰는 별로였어요.
출연자보다 본인이 말을 더 많이 하니.
누가 누구를 인터뷰하는 건지.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김남주가 뜬금없어 불편하더만 ㅎㅎㅎ
손석희 인터뷰 알차죠
시사에 특화되어 좀 딱딱한 느낌은 있지만 질문들은 참 좋음
내용은 보지 않고 태도만 보니 이런 글이 나오지
나도 이런글이 불편하다33333
무슨 느낌인줄 알겠어요. 개인적으로 정치색 뚜렷하게 티나지만 티비에스 라디오에 김종배씨가 인터뷰 잘하는거 같아요. 정리도 잘하고 연결되는 질문도 잘하심.
손앵커의 인터뷰는 손석희씨가 주인공이고
털보의 인터뷰는 출연자가 주인공.
나 이렇게 인터뷰 해~~의식하는 게 보여서 불편해요.
출연자의 답을 듣고 맺고 끊기보단 혼자서 중얼중얼 부연설명 겸 논평을 하고있을 땐 어휴..정말ㅜㅜ
서지현검사 인터뷰요
그땐 아 막연히 힘든일을 겪었나보다
똑똑한사람도 큰조직앞에선 미약하기만하네 그렇게 막연하게
그랬거든요
그런데 블랙하우스 김어준이
서지현검사 인터뷰했잖아요
그땐 정말 울분이
조목조목 그간 있었던일을
얘기하는데 명확하고 선명하게 전달되더라구요
그때 선명하게 비교가 됐어요
저도 손석희앵커
독백하듯 자신의생각 길게 얘기하는거
참 갑갑해요
속빈강정
답정너
편협
손석희는 질문이 너무 길어요
질문시간을 자기생각 설명 하는데 할애해서 시간 다 잡아먹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 질문의 논점도 흐려지고..분위기 늘어지고..
적어도 인터뷰 에서는 털보>>>>>>>>>손석희예요
털보는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간결하게 질문해요 인터뷰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이해하기 편하고 요점정리 딱딱 돼여
뉴스룸 인터뷰를 다 챙겨보진 않았는데 전 오히려 판에 박힌 뻔한 질문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연예가중계나 한밤같은건 질문도 뻔하고 답변도 예상되고..
간단명료하지 않아서 싫어요
나는 이런글이 불편하다..444444
감히 503한테 나라구한 손석희님을 까다니..
까방권 100년!!!
나이들어 촌스럽고 그릇에 비해 큰일을 하다보니 사람이 위축되고 날이갈수록 따가워지고 있어 불편해요
그러니 인터뷰하러 나온 사람들과도 서로 불편하고..
김어준이 인터뷰하고 나면 왜 특종 터지는지 이해가 가지요
인터뷰하면서 사족이나 말이 쓸데 없이 많구요.
간단한 질문이나 쉬운 말도 복잡하고 어렵게 꼬고 길게 늘여 묻거나 말하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어렵게 인터뷰 자리를 한 손님인 경우 시간은 한정 돼 있고 듣고 싶은 얘기가 참 많은데
손사장의 쓸데없는 얘길 지루하게 듣고 시간소비해야 하는 고통이 여전하죠.
222222222
저위의 댓글 중 정답나왔네요
손앵커 인터뷰 주인공은 손석희
나는 이런글이 불편하다..55555
김어준따위와 비교라니
김어준은 관종이라 인터뷰 대상자보다 지가 더 말하고 싶어하는게 막 보임
사람 말하는데 말 끊고 끼어들고
잘난척 아는척은 또 얼마나 하고싶어 하는지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 안달난 철없는 애같음
김어준>>>>>>>>>>>>>>>손석희에요
211.200.xxx.6
인물에 대한 배경과 이해가 제로인 상태에서 하는 인터뷰와
그 인물의 서사가 알려질 대로 알려진 상태에서 하는 인터뷰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죠
또한, 데일리 뉴스에서 18분 정도 생방으로 하는 인터뷰와
토크쇼에서 충분한 시간 할애하며 녹방으로 하는 인터뷰라는 차이도 있겠고...
이런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단순비교라...
사고의 깊이가 참 얕으시군요
손석희>>>>>>>>>>>>>>>>>>>>>>>>>>>>>>>>>>>>>>>>>>>>>>>>>>>>>>>>>>>>>>>>>>>>>>>>>>>>>>>>>>>>>>>>>>>>>>>>>>>>>>>>>>>>>>>>>>>>>>>>>>>>>>>>>>>>>>>>>>>>>>>>>>>>>>>>>>>>>>>>>>>>>>>>>>>>>>>>>>>>>>>>>>>>>>>>>>>>>>>>>>>>>>>>>>>>>>>>>>>김어준이에요
손석희>>>>>>>>>>>>>>>>>>>>>>>>>>>>>>>>>>>>>>>>>>>>>>>>>>>>>>>>>>>>>>>>김어준이에요
82 김어준빠 아줌마들 애쓰네
현실에서 김어준>손석희 이따위 소리 해봐요
미쳤냐는 소리 듣지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번 비웃어주고 넘어가야지
안쓰럽다ㅋㅋ
82 김어준빠 아줌마들 애쓰네
현실에서 김어준>손석희 이따위 소리 해봐요
미쳤냐는 소리 듣지ㅋㅋㅋ
그냥 한번 비웃어주고 넘어가야지
안쓰럽다ㅋㅋ
인터뷰는 힘빼고 진행해야 하는데 그게 없죠.
댓글 중 김어준에 대해 폄하하고 싶어하는 분 있는데 ㅎㅎ
김어준만큼 인터뷰 제대로 하는 사람 드물죠.
손석희는 자신이 정론인이라는 생각, 그 한계를 못벗어나니까 사람을 보는 인터뷰는 못해요. 답답한 인터뷰가 돼요. 바른 생활 같은...다만 빽트만 체크하고 싶어하는데. 어디 상황이라는게 논리적인 설명만으로 진행되던가요.
김어준은 텍스트 뿐 아니라 콘텍스트를 전부 보더라고요.
공감이 되는거죠.
김어준씨 바람대로
김어준 김정은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싶어요.^^
털보는 깊이가 없는 치기 어린 양아치 정도.
그런 수준의 사람한테 발탁된게 문통 ㅋㅋ
김어준이 김정은을요?
남북화해분위기 냉전시대로 회귀할일 있어요?
별꼴이네.,.
인터뷰어로서 겸손함도 없고
인터뷰이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이
너무 무식하고 무례한 질문을 쏟아 붓는데
그걸 기자정신이라고 착각함.
김어준이 깊이가 없는 양아치라니............
전 김정은도 우리나라 언론매체와 인터뷰한다면 김어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트럼프하고도 할수있을지도 모르죠,
김어준>>>>>>>>>>>>>>>손석희에요 222
김어준>>>>>>>>>>>>>>>손석희에요 333
김어준>>>>>>>>>>>>>>>손석희예요44444444444444
자신을 대단한 언론인이라 생각하는 자의식 과잉인 느낌...
위에 어떤 말에 공감합니다.
손앵커의 인터뷰는 인터뷰이가 주인공이 아니라 손석희가 주인공,
인터뷰를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것은 대체로 인터뷰이의 정보나 생각이 아니라 손석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