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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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의 김승현씨가족 진짜 웃겨요
응원하는 가족이에요.
1. ..
'18.5.9 9:54 PM (124.111.xxx.201)김승현씨보다 그 아버지가 프로를 살려요. ^^
2. 그죠
'18.5.9 9:55 PM (124.49.xxx.61)할머니 할아버지 귀여워요 순박하시고
3. ᆢ
'18.5.9 9:59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저도 찡하더라고요
늘 응원하게 되는 가족이예요4. 진짜 살림남에서
'18.5.9 10:02 PM (125.182.xxx.20)김승현가족은 재미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싸우시는 모습도 귀엽고. 수빈이도 뭔가 차가우면서 따뜻한 그런 모습이고. 이 가족 진짜 재미있는 가족이고 잘되었으면 해요
5. 눈물 살짝
'18.5.9 10:02 PM (122.202.xxx.140)났어요. 승현씨 정말 잘됐으면 하고 맘속으로
응원해요.6. af
'18.5.9 10:03 PM (14.46.xxx.201)김승현씨 잘생겼는데 좋은역할 맡아서 ..오래가는 연기자 됐으면 좋겠네요 ..
딸래미도 은근 귀여워요7. ㅎㅎ
'18.5.9 10:08 PM (115.143.xxx.228)할아버지 버럭버럭 하시는거 보면 어휴~ 하다가도 그게또 평범한 가족모습이지 싶고 그집 식구들은 별로 가식도 없는것 같아요
승현씨도 본래 착한사람인듯 싶고 수빈이도 처음엔 까칠하고 철없는 느낌이었는데 자꾸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나름 속도 깊고 착해요 예뻐요8. ..
'18.5.9 10:17 PM (220.83.xxx.39)승현씨 아버지 꽃다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양가 부모님 용돈만 드렸는데 내년엔 꽃달아 드리고 싶네요
9. 똑같아
'18.5.9 10:2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울 할아버지랑 똑같아요.
만날 버럭버럭 하지만 손녀 신발 닦아놓으시는...
현실가족이죠.
아버지 볼매
어머니 순딩
수빈이 은근귀엽
승현씨 허당끼 ㅋㅋ10. ㅋ
'18.5.9 10:20 PM (49.167.xxx.131)아버지도 귀여우시고 전 김승현딸이 속이 깊어보여요 울아들과 동갑인데 오히려 미나보다 어른스러워보임 ㅋ
11. ..
'18.5.9 10:22 PM (1.227.xxx.227)첫회부터 응원했어요 속깊은수빈이,가식없는 할아버지할머니 ,김승현씨는 재결합했음좋겠는데 ..
12. 에휴
'18.5.9 10:31 PM (210.205.xxx.68)그 할아버지 공장에서 너무 고생하시더만요
참 마음 고우신 분 같아요
할머니도 그렇구13. 시골날라리
'18.5.9 10:33 PM (223.63.xxx.169) - 삭제된댓글김포 날라리
김포애들 당시 개구렸구요 인천보다 김포가 더후진게
재수생들 옷차림 헤어가 삼류급
저기 김승현 동갑인 김포출신여자애가 해준말인데
90년대 후반에도 김포에선 남학생이 여교사에게
반말로 살벌하게 대들더래요
그걸 해맑게 말해주는 뜨악했죠
방송힘이 대단하네요14. 시골날라리
'18.5.9 10:35 PM (223.52.xxx.46) - 삭제된댓글김승현이 대들었단건 아니지만 동네애들
까지고 싸가지 드럽게 없었구요
지금도 변두리 잔재가 남아 사우동만가도
여학생들 화장요란하고 눈굴리고 싸가지 없음
신도시땜에 김포가 그나마 용된거고
실상은 벼농사짓던 변두리 시골15. 참나
'18.5.9 10:38 PM (223.52.xxx.46) - 삭제된댓글재결합은 무슨
헤어진게 20년되가는데 수비니 엄만 중년 아줌만데
장시호랑 만난 김씨가 퍽도 아줌마 만나겠네
장시호는 돈이라도 많지 ㅋㅋ
그때도 애낳고도 아들미래위해 혼인신고하지말자던
지독히 이기적인 아들부모건만 ㅋㅋ
부모들끼리 대화합의못보고 헤어진건데
재결합? ㅋㅋㅋ16. ㅇㅇ
'18.5.9 10:40 PM (1.236.xxx.85)저도 승현씨 응원해요
드라마하나 찍었슴 좋겠어요
근데 김포심하게 까는 글은 뭔지요?17. 시골날라리
'18.5.9 10:42 PM (59.6.xxx.63) - 삭제된댓글그래서 김승현이 (벼농사짓던 시골 변방의) 김포날라리로
(선생님께 대든정도는 아니지만) 싸가지가 없고 질나쁜 아이였는데
지금은 착하게 포장된 모습만 보여준다는 건가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18. ᆢ
'18.5.9 10:48 PM (110.12.xxx.137)저위에 승현네랑 원수진거있수?
맘좀 곱게 쓰세요
남비방이나 히고
쯧쯧19. ㅇㅇ
'18.5.9 10:58 PM (180.230.xxx.96)형님네 갔더니
가슴에 카네이션을 도배
거기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20. ..
'18.5.9 11:34 PM (1.227.xxx.227)저 위엣분~수빈이엄마가 중년아줌마됐는지 어떻게알아요? 그냥 수빈이안타까워한말이에요 김승현씨부모욕심에 자기자식 스타되는줄알고 결혼결사반대한거 다보이고요 여자인생안됐잖아요 애도안됐고..김승현씨도 애까지낳은거보믄 부모가반대했어도결혼했어야지 유약한거같아서 맘에는안들어요 그러니 일이잘안풀렸겠죠 그냥수빈이안됐어서그래요..
21. 이 사람아~
'18.5.9 11:38 PM (1.176.xxx.6)아..뭐..이리 당연한 걸 글로 적고 이라나...?
이 사람아~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 이 사람아~
(김승현 아버지 말투로 읽어주세요..ㅋㅋㅋ)
부모님이 책임감 강하시고..가족이 다 겉으로는 표현 잘 못해도 정이 엄청 많은 사람들 같아요..
연예인들..보이는 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 가족만큼은 진심으로 보이고..또 진심이었으면 좋겠어요^^*22. ???
'18.5.10 7:25 PM (203.142.xxx.49)저도 김승현네 가족이 제일 재미있어요
그가족 나올때만 보고 채널 돌려요23. 도자기
'18.5.10 9:02 PM (112.152.xxx.220)도자기 넘 웃겼어요
가슴에 주렁주렁 단 카네이션 큰댁도 웃기고 ㅎㅎ24. 살림남
'18.5.10 9:50 PM (124.49.xxx.135)저도 김승현씨 가족땜시 이프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