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재원 가게 되서 집 전세를 뺄 수 있거든요.
그냥 통장에 넣어두기도 뭐하고...
크게 불리지 못하더라도 안전한 투자처 있을까요?
아닐까요?
괜찮은 지역에 매매가랑 전세가랑 3억미만 차이나는 곳이요
그 돈이 원글님 전세금인거죠?
그럼 절대적으로 안전한 곳에 넣어둬야죠.
집에 갭 투자하는 건, 집값 떨어질때는 당연히 마이너스 되는거고
돌아와서 전세금 돌려주고나면 없어질수도 있는데...
좋으시겟다 ㅠㅠ아저씨 50넘으셧을텐데 기회가오네요 ..부럽네요
저도 궁금....
역세권 소약아파트 사서
월세 받고 약간이라도 시세 차익도 있음
금상첨화 겠죠
3년이면 정기예금을 하세요
3년 후에는 집값이 많이 하락되어 있을 겁니다.
저축은행 같은 곳에 분산해서 하든지 한 곳에 하든지 해서 귀국 시에
만기된 예금 찾아서 값이 하락한 집을 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