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훈 이상형 대가족과 살수있는 사람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9155320951?f=m&rcmd=re
이상형 너무 싫네요..
1. ㅋㅋ
'18.5.9 8:13 PM (175.209.xxx.57)원글님이랑 결혼할 것도 아닌데요 뭐.
2. 풋
'18.5.9 8:13 PM (218.149.xxx.99)방금 기사보고 웃기고 있네 싶더라구요.
3. ..
'18.5.9 8:14 PM (180.66.xxx.164)gr하고 자빠졌다~~~
4. ㆍㆍㆍ
'18.5.9 8:14 PM (122.35.xxx.170)처가식구들이랑 대가족 이뤄서 살아봐야ㅋ
5. 이상형인데
'18.5.9 8:16 PM (113.199.xxx.159) - 삭제된댓글뭐 어때요
저도 한때는 유명한 남자 연예인이 이상형이었는데 ㅍㅎㅎ6. 허허
'18.5.9 8:16 PM (116.45.xxx.45)= 남편 쪽 대가족 뒤치다꺼리 할 수 있는 사람
7. 이지훈
'18.5.9 8:17 PM (39.7.xxx.85)175.209.xxx.57님 저랑 안할건 제가 제일 잘 압니다.
8. 독신선언으로 봄!ㅋ
'18.5.9 8:18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역지사지 해 보길~~
더구나 한때 반짝한 연옌... 잘 나가지도 않으면서 희망사항이 참 야무지네요.9. 팔방미인
'18.5.9 8:20 PM (125.130.xxx.155)그 말 하고 크게 웃는 거 보니
지도 아는거죠 요즘 세상에 쉬운게 아닌걸..
가정적인 스타일일 것 같긴하네요
외모와 실력에 비해 못 뜨는 것 같아요 보수적이어서?10. 말
'18.5.9 8:20 PM (220.73.xxx.5) - 삭제된댓글그대로 이상형인데~
그걸 왜 꼬아서 들을까요?
대가족속에서 북적북적 거리며 살고 싶은 사람도 있어요11. ㅇㅋ
'18.5.9 8:24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그대로 이상형인데~
그걸 왜 꼬아서 들을까요?
대가족속에서 북적북적 거리며 살고 싶은 사람도 있어요22212. ㅎ
'18.5.9 8:26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확실히 밝히니 좋네요
아에 대가족과 못살겠고 못어울릴 여자는
저 남자가 대쉬해도 안응하면 되는거니
사귀다가 저런 소리 해서 황당하거나
결혼하기전에 저런 소리 해서 황당하게 하는 남자도
많잖아요13. ㅎ
'18.5.9 8:30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우리는 그러고 살기 싫지만 그러고 살아도 스트레스
안받거나 적게 받는 여자도 있긴 있더이다
그러니 서로 맞는 사람이 만나서 살아야 하는 것임14. 헐
'18.5.9 8:30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소년가장인가보네요.
대가족 소리 나오는 걸 봐서15. T
'18.5.9 8:3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마인드가 촌스럽긴 한데 비난까지 받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저런 생각 갖고 있음 요새 똑똑한 처자들 만나기는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지인생 지가 꼰다는데 아끼는 연예인도 아니고 그래라 할래요.16. 남자가
'18.5.9 8:34 PM (175.209.xxx.57)여자 가족이랑 살면 여자 결혼 잘했다 하잖아요.
마찬가지죠 뭐.17. 예전부터 얘기 있지 않았나요?
'18.5.9 8:3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연예가중계에 박진영네 집 나온거 보고 너무 부자라 놀라고 부러웠다고 이지훈이 직접 말함.
엄청 가난했던 걸로 아는데 식구는 많지 않았던듯한데
이제 식구까지 많다니 어느틈엔가 다 이지훈 옆에 붙어 사는듯...18. 김국진 같은
'18.5.9 8:41 PM (211.215.xxx.107)케이스도 있는데요
뭘
이상형은 자유19. 그래도
'18.5.9 8:42 PM (1.234.xxx.114)저리 미리 밝히는게 양심적이죠
연애할땐 솔직하지못하다가 결혼하고나서 강요하는것보다 훨낫지않나요??비난할일아닌거같아요
어디까지나 이상형이니20. 와
'18.5.9 8:43 PM (59.8.xxx.170)결혼을 대놓고 자기집 노예 구한다는 식이잖아요 이게 아상형이라는 말로 포장된것뿐
21. 그래서
'18.5.9 8:43 PM (112.154.xxx.188)아직 미혼인듯
22. 음
'18.5.9 8:44 PM (123.213.xxx.38)어렴풋이 매형이 아버지역할 해줬다고 본것같은데.
유복하지못한 가운데 누나와 매형 도움받은것같은데
그렇다면 대가족형태가 이상형일수 있죠23. 오래전에
'18.5.9 8:51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만원에 행복이라는 프로에서 본적 있는데
누나들 조카들 집에 바글바글 하더만요
게다가 다들 독실한 기독교라 같이 기도하고
단체 생활하는게 당연해 보였어요
헌금도 열심히 하구요
아직 외모도 멋있던데 교회다니는 처자라 결혼항션
될것 같아요24. ....
'18.5.9 8:5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쉽네요
식구많은 여친만나 결혼하면 되겠어요
조부모 모시고 사는 처가 만나면 되겠네요
결혼안한 처제. 처남 있고25. .....
'18.5.9 9:11 PM (218.236.xxx.244)처가쪽 대가족이랑 살면 딱이겠네요.
26. ㅡㅡㅡ
'18.5.9 10:02 PM (121.178.xxx.180)모 잡지에 이미 식구 17 명이 살 건물을 짓는다던가 하던데요 .. 가족애가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 웬만하면 싱글라이프 즐길텐데 식구들 다 함께 살 건물을 짓는다니 대단하다 싶었어요
27. ..
'18.5.9 10:43 PM (1.227.xxx.227)솔직하게 밝히는게낫죠 음흉하게 속마음숨기고결혼할때쯤밝히는남자 비겁하구요 신실한 교회처자만나면 되겠네요 대가족좋아하는~^^
28. ...
'18.5.9 11:47 PM (24.140.xxx.200)남자들 머릿속엔 대가족=밥 뒤치닥거리는 누가? 이런 공식 자체가 없어요. 여자들은 바로 떠올리죠. 생각이 단순하고 어짜피 자기가 뒤치닥거리 할 생각은 1도 없으니 그냥 사람많은거 북적북적 좋아좋아~이거에요.
제 친정가족이 많은 편인데 남편이 결혼할때부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자긴 가족모임 사람많은거 너무 좋다고.
일년에 두번정도 큰언니네에서 가족모임하는데 언니가 정말 고생많이 하죠. 전 되도록 가면 안자고 오고 언니 부담안되게 애쓰는편인데 마냥 해맑은 남편 가면 이박삼일 자고오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어짜피 가도 밥한끼를 지가 하나요 차려주는 세끼밥먹고 놀고 마냥 행복하거든요.
남자들 대가족 운운하는것들 군대가서 평생 살라하고싶어요. 얼마나좋아요 사람 버글버글.29. fr
'18.5.10 2:52 AM (211.36.xxx.28)그냥 결혼하기싫다는 거같네요
30. ...
'18.5.10 8:16 AM (14.1.xxx.146) - 삭제된댓글결혼한 누나네, 그 조카들과 같이 살껄요.
좁은 집에서 지지고 볶고 사는 모습 방송에 몇번 나왔어요.
보면서도 참 답이 없던... 아직도 그러고 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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