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쌀쌀한 날씨도 그래요
머리가 치렁한게 귀찮아 올려서 집게핀 꽂아요
머리길이 어깨정돈데 그것도 귀찮네요
그래도 긴 머리가 아직은 잘 어울리거든요
여름엔 조금 짧게 자르거나 북실하게 파마해서 올림머리도해요
올림머리도 참신하다는 사람도 있고 어색하니 풀라는 사람도
가끔 있어요
편하긴 계절, 상황 안 타는 짧은 머리가 좋겠죠
저는 다소 타원형 얼굴이라 머리길이는 있는게 나은듯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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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만 오면 머리를 올려요
버드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8-05-09 15:39:15
IP : 39.7.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8.5.9 3:58 PM (211.246.xxx.1)365일 똥머리요
못 푸르겠어요2. 음..
'18.5.9 3:5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는 40대중반인데 머리카락이 워낙 얇고 숱이 적어서
머리에 실오라기 하나도 안올리고 묶지도 않아요.
좀 묶으면 머리가 슝슝 빠지고 머리뿌리도 약해져서 더 빠지더라구요. ㅠㅠㅠ
더울때는 반디나?가 그걸로 머리띠마냥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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