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결혼 가야 할까요?
결혼식 와 달라면 가 줄 수도 있어요
담주에 결혼하는데(2월인가 카톡으로 결혼한다고 하더라고요)
카톡 프로필 문구에 결혼 날짜랑 시간 써 있어요
장소는 안 써 있구요
담주에 결혼하는 거면 다시 한 번 장소랑 이야기 해 주면서
와 달라고 하는 게 예의 아닐까요?
1. 청첩
'18.5.9 10:0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청첩 받으신건가요?
직접 청첩장이요...
그게 아닌 것 같은데
그럼 초대받지 못한(않은)건데
참석자 명단에 없는거예요...2. 장소
'18.5.9 10:07 AM (112.185.xxx.62)안 가도 되는 자리 입니다
3. 아니
'18.5.9 10:07 AM (223.62.xxx.198)청첩장도 안 받았는데 무슨 고민을 하는지 이해불가
4. 결론은
'18.5.9 10:07 AM (121.130.xxx.156)청첩장이나 초대받을만큼
친하진않네요
안가요5. ㅇ
'18.5.9 10:08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시간 낭비 돈 낭비 체력 낭비 하지 마세요
6. ...
'18.5.9 10: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장소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그거 일부러 물어서 찾아갈 정도의 사이도 아닌 거 같으니 고민하지 말고 가지 마세요7. .....
'18.5.9 10:09 AM (220.116.xxx.73)2월에 카톡으로 결혼한다고
늦게 결혼해서 친구 없다고 막 그랬거든요
와서 사진 좀 찍어 달라고...
아는 동생인데 사람은 괜찮아요
2월에 간곡하게 말해서
가 주려고 했는데 담주에 결혼하는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청첩장 안 주는 거 보면 안 가야겠죠?8. ..
'18.5.9 10:09 AM (220.85.xxx.151)청첩장 보낼 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닌 거네요,
그 사람한테.9. 담주
'18.5.9 10:09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담주에 결혼하는데 청첩장도 안 보냈고 아직 안 불렀단건 부르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카톡 프사에 올려놓은거지 님더러 결혼식 오라는 이야기가 전혀 아닌데요10. ....
'18.5.9 10:0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장소가 없다는 건
그냥 모월모일에 결혼함. 하고 결혼사실으르알리는거에요
오길바랐다면 청첩장 보내 초대했겠죠11. 풀네임
'18.5.9 10:09 AM (183.97.xxx.135)청첩장을 받아야 가죠. 페이퍼로든 모바일로든..
12. 어휴
'18.5.9 10:10 AM (210.205.xxx.68)모바일 청첩장도 안 받았음 가지마세요
예의가 아닙니다 그건13. 2월에 그러고
'18.5.9 10:1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지금 얘기 없다면
2월에 그냥 인사차 전화했다가 할 말 없어서 그렇게 말 한 듯
청첩장 명단 정리하려고 보니
부를 정도로 마음이 가는 언니가 아님...14. 가지마세요
'18.5.9 10:10 AM (115.41.xxx.111)청첩장도 안주는데 머하러 가요
갔다오면 몇년후에 글 쓰게 될걸요
나는 결혼식도 가고 축의금도 줬는데 내 결혼식은 쌩까드라 블라블라15. ...
'18.5.9 10:11 AM (211.36.xxx.149)청첩장도 안주는데
님이 장소 물어가실거에요?16. 이미
'18.5.9 10:12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결혼하객 품앗이로 구해 원글님 도움 필요없다에 한표
17. 늑대와치타
'18.5.9 10:13 AM (42.82.xxx.216)일년에 1번 보면 많이 보는 사이요??? 이건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잖아요...
모바일 청첩장을 준대도 안 가도 되는 사이 아닌가요?
전 얼굴안다고 경조사 다 가지 않아요18. 가지마요
'18.5.9 10:13 AM (112.216.xxx.139)초대받지 않은 남의 잔치는 가는거 아닙니다.
19. 늑대와치타
'18.5.9 10:15 AM (42.82.xxx.216)요즘은 카톡이 있어서 청첩장 뿌리는 게 예전보다 더 쉬워졌어요..
얼굴알고 번호알면 다 뿌리는 것 같더라구요...
인맥관리는 평소에 해뒀어야지..
예전에 종이에 청첩장 찍어서 주던 때에도 남은 청첩장 버리느니 아는 사람한테 막판에는 다 뿌리던거나
요즘 카톡으로 청첩장 다 날리는거나 뭐가 다른지..20. 음
'18.5.9 10:18 AM (14.39.xxx.203)선약 있다고 하세요.
일정을 미리 알려 주지 않았기에 하는 수 없다고 미안.결혼 잘해. 하고 끗.21. ....
'18.5.9 10:19 AM (220.116.xxx.73)안지 10년 넘은 동생이라... 가 줄까도 했는데
댓글 보니 가지 말아야겠네요
스몰 웨딩으로 바꿨거나
아님 초대 안 한 걸로 가볍게 생각해야겠네요22. . .
'18.5.9 10:19 AM (58.141.xxx.60)경조사 참석여부. .
평소 연락하던 사이고
임박해서 본인이 직접 연락했을 때만 갑니다23. ...
'18.5.9 10:20 AM (112.220.xxx.102)2월에 여기저기 막 뿌려서
자리 어느정도 채워졌나보죠
님한텐 청첩장 안보낸거보니
괜찮은 동생이요?
전혀아닌데요?24. 직접적인
'18.5.9 10:20 A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뭔가가 없으면 님이 오는지 가는지 모를거 같네요
25. ㅎㅎ
'18.5.9 10:26 AM (1.230.xxx.52) - 삭제된댓글결혼소 식만 알린거지
초대는 안한거에요
모바일이라도 (오길 바라면) 돌리는데
초대 안한거니 가고 말고 할게없죠.
소식만 전한거에요.26. ㅎㅎ
'18.5.9 10:27 AM (1.230.xxx.52) - 삭제된댓글결혼 소식만 알린거지
초대는 안한거에요
모바일이라도 (오길 바라면) 돌리는데
초대 안한거니 가고 말고 할게없죠.
소식만 전한거에요.27. ㅋ
'18.5.9 10:27 AM (49.167.xxx.131)안가도될듯 일년한번 결혼하면 끝이죠
28. 가지마세요.
'18.5.9 10:33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부르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최소한 전화해서 와달라고 하면 모를까.
고민할 필요도 없네요.29. ㅎㅎ
'18.5.9 10:37 AM (211.48.xxx.217)나중에 알면 섭섭할까봐 미리 말한듯한데 갈 필요 없어요.
뒤에 왜 안왔냐고 하면 니가 장소도 안 넣었었다고 하세요.30. ...
'18.5.9 10:43 AM (39.117.xxx.59)막상 가면 정신없어서 누가왔는지도 모를거에요.
가지마세요~31. 2월은2월이고
'18.5.9 10:45 AM (118.41.xxx.144)정식으로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32. 내생각
'18.5.9 10:47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이 글을 읽고 든 생각.
원글 님은 애초에 그 결혼식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여요.
안 가도 된다는 댓글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싶어하는 눈치.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청첩장이 뭔 대수예요.직접 물어볼 수도 있고.
그분이 님 인생에 별 도움이 안 되면 가지 말고요.
아마 결혼식 참석 안 하면 자연스레 멀어집니다에 한표.33. ..
'18.5.9 10:51 AM (125.177.xxx.43)진짜 급하면 따로 연락 오겠죠
34. 쓸개코
'18.5.9 10:51 AM (14.53.xxx.124)초대받지도 못했는데 갈 필요 없죠.
35. ㅎㅎ
'18.5.9 11:55 AM (121.145.xxx.150)요즘은 하객알바대신
예비신부 몇명모여서 한번씩 만나고 친분 쌓고 어색하지
않게 치르더군여?
굳이 먼저 연락오는거 아니면 안가셔도 되죠~~36. 사서고민
'18.5.9 12:22 PM (110.8.xxx.101)와달라고 연락도 없는데 뭐하러 카톡프로필을 봐가며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