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팩에 데서 병원에 갔더니 항체 없다고 맞으라고 하는데 떡 본 김에 제사 지낼까요? 치료용 한달짜리 있고 3차까지 맞는 예방용 있더라고요.
20대에 개한테 물려서 맞은 파상품 주사가 어찌나 아프고 탱탱하게 붓던지 그 기억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ㅎ
핫팩에 데서 병원에 갔더니 항체 없다고 맞으라고 하는데 떡 본 김에 제사 지낼까요? 치료용 한달짜리 있고 3차까지 맞는 예방용 있더라고요.
20대에 개한테 물려서 맞은 파상품 주사가 어찌나 아프고 탱탱하게 붓던지 그 기억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ㅎ
새벽에 애들 김밥 싸주려고 채칼질하다가 손가락 썰려서 그대로 차타고 응급실가서 파상풍 주사까지 맞았는데요...퉁퉁붓는거 없는데...????
한번 맞으면 십년가는게 파상풍 주사인데요. 무슨 파상풍이 3차까지 세번 맞아야 하는지..?
한국인 이세요? 한국인 이라면 십대 13세때 이미 다 맞았을 겁니다.
저도 연잎썰다 피나서 응급실갔는데 파상풍주사 3번 맞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잊어버려서 2번맞고 그만뒀어요.
그러다 몇년후 또 병원갔는데 다시 3번 맞으라고 하더군요.
기본접종이고 성인도한번 맞으면 10년 가요.
보건소에 가서 맞으세요.무료예요
쇠에 의한 독균???을 방지하는거라서 10년내에 수술받으셨전적있으면 필히 맞으셨을거고요.
닭 손질하다 손가락 깊히 베여서 갔더니 칼의 쇠붙이에의한 독때문에 파상풍주사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몇 년전에 길냥이 tnr하다가 물려서 주사 맞았는데요.
10년간다고 하더라구요.
보건소는 무료고 일반 의원은 3~4만원정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