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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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스승의날 어린이날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 sd
'18.5.8 9:00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동감요ㅡㅡ
2. 동감요
'18.5.8 9:02 PM (175.114.xxx.140)진이 다 빠져요ㅜㅠ
3. .......
'18.5.8 9:05 PM (59.8.xxx.177)짜증나요ㅜㅜㅜ
4. 야당때문
'18.5.8 9:06 PM (61.254.xxx.195)미투!!! 격하게요.
5. ..
'18.5.8 9:0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뭔 날만 만들면 돈이 되니 못 없애요.
사람들 잘 모르는 과학의 날도 각종 과학행사해서 돈 벌고,
명절도 명절특수로 전국이 들썩이고,
발렌타인 데이도 빼빼로 회사가 없애게 안 둬요.
그나마 스승의 날은 김영란 덕에 부담이 없어졌으니
나머지 날도 그렇게 해야죠.6. 통일
'18.5.8 9:11 PM (175.197.xxx.98)5월5일은 '가정의 날'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통일하고, 스승의날은 2월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7. 그냥
'18.5.8 9:12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통합적으로 가족의 날로 했으면 해요...
진짜 위아래로 주변 챙기다 5월 다가고
각 생일 챙겨야지...왜 이리 받는 것만 좋아할까요?
챙겨야 하는 주체는 너무나 진빠지네요
좋다 좋다도 한두번이지
추석에 설날에 제사에..
우리나라는 너무 무슨 날이 많아요!8. dlfjs
'18.5.8 9:13 PM (125.177.xxx.43)명절에 제사도요
9. dlfjs
'18.5.8 9:13 PM (125.177.xxx.43)가족의 날 좋네요
10. ‥
'18.5.8 9:14 PM (117.111.xxx.203)안쉬어도 좋으니 일하는게 속편해요
11. 정말
'18.5.8 9:15 PM (58.122.xxx.239) - 삭제된댓글장난감업계, 카네이션 화훼농가, 외식업계에서
아주 반대할거 같네요.12. 징글
'18.5.8 9:20 PM (116.123.xxx.168)전 딸 남편 생일까지 겹쳐서ㅠ
곧 제사 ㅜ
진짜 혼을 쏙 빼놓네요
뭔 날이 이리 많은지
징글징글 합니다13. ㅇㅇ
'18.5.8 9:30 PM (58.232.xxx.65)5월 벌써 다 간거같아요..ㅎㅎ
14. ...
'18.5.8 9:31 PM (125.186.xxx.152)그나마 어린이날 스승의날은 십여년만 버티면 끝이라도 나요. 어버이날은 끝이 없음.
이미 결혼 후 부모님 떠나 산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네요.15. 하나로 통일했음좋겧어요
'18.5.8 9:33 PM (116.122.xxx.229)5월 생각만해도 갑갑하고 짜증나는거 같아요
뭔 가정의 달인가요?
돈나가는 달이죠
결혼하면 양쪽으로 신경써야하구요16. ㅌㅌ
'18.5.8 9:35 PM (42.82.xxx.192)어린이날이 요즘 필요한가요?
어린이들 호강에 겨워사는데..
윗글처럼 어린이날을 가정의 날로 바꿔서 하루쉬고
스승의날 2월이 제일 좋아요17. 동감
'18.5.8 9:48 PM (60.54.xxx.32)무슨무슨날 공휴일로 지정하는거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지 모든게 부담이네요.18. 윗님말씀처럼
'18.5.8 9:49 PM (121.173.xxx.20)요즘엔 어린이날이 필요하나 싶어요. 걍 가정의 달이 좋네요.
19. 저도
'18.5.8 9:50 PM (182.215.xxx.17)동감이요. 지출만 많을뿐. .
20. 돈도없고머리도아퍼
'18.5.8 10:37 PM (222.114.xxx.36)옛날 장난감도없고 어린이들 대접 못받을때나 일년에한번 선물도받고 맛난거도 먹었지만 요즘처럼 풍요로운때에 어린이날이 무슨 의미인가싶어요. 어버이날도 쉬네 안쉬네 하지말고 가족의날로 통합하거나 부부의날 쉬거나..했음 좋겠어요
21. ....
'18.5.8 10:41 PM (58.238.xxx.221)그러게요. 날만들어서 돈봉투 강요하는 그놈의 날들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노인들 명줄도 길어져서 해야할 날도 엄청 길어졌는데....
아주 쌔가 빠지네요..22. ....
'18.5.8 10:43 PM (58.237.xxx.90)맞아요
아래로는 자녀한테 써야되고
위로는 양가부모한테 써야하고
진짜 중간에 껴서 등골이 휘네요
누구 말마따나 가정의달이 아니라
가정경제 파탄의 달이네요 ㅠㅠ23. oo
'18.5.8 11:35 PM (221.163.xxx.168)그러게요.. 그냥 무슨 날 무슨 날 이름달지말고 그냥 가볍게 쉴 수 있는 연휴였으면 좋겠어요.
이름때문에 서로 눈치 보이고 돈 봉투 나가고 너무 짜증나요.
진정한 연휴가 필요하네요..24. 정말요
'18.5.8 11:43 PM (211.59.xxx.161)부모님들은 좋을실지...
너무 공감이에요
친정시댁 양가애들 챙기느라
명절급 돈나가고....25. 정말요
'18.5.8 11:45 PM (211.59.xxx.161)어린이들 완전 호강인데....
진짜 부부의 날이나 필요하죠
오붓이 지낼26. 에휴
'18.5.8 11:48 PM (58.236.xxx.116)5월만 되면 전 제가 미혼인게 정말 다행이다란 생각만 들어요. 김영란 법 생기기 전엔 스승의 날에 애들 학교 선생 학원선생까지 챙겨야 하니 아주 혼돈의 카오스였죠.ㅋㅋ
27. ㅇㅇㅇ
'18.5.8 11:49 PM (223.39.xxx.196)옳소!!!!!! 만번 외치고 싶네요
정신 사나운 오월 ㅠㅠ28. 엄마3
'18.5.9 12:02 AM (211.59.xxx.161)윗님들
혼돈의 카오스
정신 사나운 5월
어쩜 워딩도 멋지고 시원한지29. ...
'18.5.9 12:20 AM (211.177.xxx.63)멋모르고 누릴 때는 좋았죠? 그죠?
30. ㅍㅎ
'18.5.9 12:52 AM (220.95.xxx.235)가정경제 파탄의달 !뿜었어요 ㅋ
이래라도 위로 받고 갑니다31. 저한테는
'18.5.9 7:35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진짜 가정경제파탄의 달이에요.
어버이날 시어머니생신 친정아버지생신까지
다음달엔 친정엄마 생신도...
어버이날과 퉁치기 힘들게 15일쯤 간격이 있어서 ㅠ.ㅠ
인간 노릇하고 살기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