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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8월에 나간 세입자가 느닷없이 전화를 했어요.

아이쿠 조회수 : 23,560
작성일 : 2018-05-08 18:31:36
깜짝놀라서 받으니 대뜸 장기수선충당금 돌려줬냐구 물어보네요. 그래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못받았냐고 제가 물어보니 모르겠대요. 그래서 통장내역확인해보면 알지 않냐고 했더니 그통장을 이제는 안써서 모른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달라고 나도 오래되서 모르겠다고 했어요. 방금 다시 전화와서는 그때 몇천몇백몇십몇만몇천원이 입금되었는데 여기에 장기수선충당금이 포함된거냐고 저더러 물어보네요.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일처리를 하면 어떡하냐고 야단을 쳐버렸어요. 요즘 젊은 새댁들 다 똑똑하기만 하던데 저 새댁 사람 뒷목잡게 하네요.
IP : 210.219.xxx.17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8 6:33 PM (121.168.xxx.41)

    관리소에서 정산해주지 않았을까요?

  • 2. 00
    '18.5.8 6:33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이 님 집 계약시 부동산에서 다 받아서 처리해줍니다
    8월에 나간 사람은 1원도 빈틈없이 받고 나간거에요

  • 3. ...
    '18.5.8 6: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마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오늘 처음 알고 혹시 자기가 손해봤나 싶어 화들짝 놀라 전화했나 봅니다.
    사람들이 다 자기들처럼 멍청한 줄 아는지...
    저런 전화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확인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4. ..
    '18.5.8 6:35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부동산끼고 전 세입자와 현 세입자 인수인계한 거면 부동산에 계산 근거 남았을 텐데요.
    알아보세요.

  • 5. 부동산 통해 계약하신거면
    '18.5.8 6:37 PM (119.149.xxx.77)

    부동산에서 처리 안했을 리가 없습니다.
    부동산에 연락해보라 하시고 전화 차단하세요.
    그런거 하라고 중개 수수료 내신겁니다.

  • 6. ..
    '18.5.8 6:38 PM (124.111.xxx.201)

    부동산이 그거까지 다 처리해서 줍니다.
    그게 부동산에게 복비 줘가며
    집에 들이고 내보내고 하는 이유에요.

  • 7. ㅎㅎ
    '18.5.8 6:40 PM (218.156.xxx.23)

    저희 엄마도 똑같은 경험이 있으셨어요.
    나가고 일주일쯤 후에 연락왔는데, 집을 엄청 험하게써서 화장실에서 물을 다튀겨서, 문턱이 다 썩고 등 다 깨놓고해서 아랫집 누수 수리해주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장기수선충당금이야기랑 자기네가 나가기전에 고생했으니 무슨 돈을 좀 더 달라 하길래, 아마 다 정산되었을거니 확인해보라고 하면서 등이랑 이런거 너무 상해있다고 이거 정확하게 정산하자고 오라고 하니까 다신 전화안오더라구요.

  • 8. 제말이요
    '18.5.8 6:44 PM (210.219.xxx.178)

    저런거는 본인이 요구해야하는 입장이라 몇번이고 확인해보고 연락을 해야하는데 생각난다고 대뜸전화를 했나봐요. 장기수선충당금을 안 줬을리가 없어요. 밀린 월세랑 그때 다계산해서 전세금반환시 당연히 다 보냈지요. 이사나가고 몇일후도 아니고 ..그것도 직장에서 전화를 받고서 정말 황당하네요.

  • 9. ..
    '18.5.8 7:11 PM (220.120.xxx.177)

    본인통장 안써서 모른다니...무식한데 매너까지 없는 사람이군요

  • 10. ...
    '18.5.8 7:12 PM (220.127.xxx.123)

    야단 칠것까진 없지만 황당하긴 할 것같아요.
    새댁이면 그럴수 있죠모. 이사 경험 별로 없어서 그런가봐요.

  • 11. 재확인 필요
    '18.5.8 7:12 PM (222.106.xxx.19)

    부동산에서 안해주는 경우 있어요.
    주인에게만 잘보이려고 그러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장기수선충담금 돌려봤는 거 말을 안해줘서 못받고 이사 나가는 사람들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도 90년대 오피스텔에서 5년간 거주 후 이사할 때 몰라서 못받았어요.
    부동산에서는 알았을텐데 저한테 말을 안해줘서 못받고 이사나갔어요.

  • 12. 통장
    '18.5.8 7:17 PM (221.149.xxx.183)

    돈 오간 거는 영수증 다 쓰고 통장 입금하는데 뭔 소린지?
    통장 잃어버렸어도 인뱅하면 몇년치 다 나오는데..

  • 13. ...
    '18.5.8 7:24 PM (175.223.xxx.143)

    심플하게 차단 해버리셍ㆍ.

  • 14.
    '18.5.8 9:21 PM (121.167.xxx.212)

    부동산 정산 내역에 다 있어요
    부동산에 가면 근거 서류 있어요
    그리고 ㄱ돈은 부동산에서 기본으로 먼저 계산해 줘요

  • 15.
    '18.5.9 12:02 AM (117.111.xxx.122)

    본인이 살던 전월세 보증금도 모르는 사람인가봐요.
    전세금이 1억ㅇ이었는데
    전세 뺄 때 거기에 수십 보태서 받았으면 그게 장기수선충당금이지

  • 16. ...
    '18.5.9 12:19 AM (125.177.xxx.43)

    안줬다 해도ㅜ이미 끝난일이죠
    증거도 못찾으면서

  • 17. ...
    '18.5.9 12:19 AM (125.177.xxx.43)

    부동산은 못믿고요 관리비 정산때 보통 다 계산해서 얘기해줍니다

  • 18. ..
    '18.5.9 2:30 AM (24.140.xxx.200)

    황당한 세입자긴한데
    젊은 새댁이라고 만만히 보는 게 느껴지네요. "야단"이라니..

  • 19. ㅎㅎ
    '18.5.9 3:14 AM (223.62.xxx.5)

    웬 야단을 침?
    본인 며느리인줄 아시나
    세입자도 어이없지만
    원글님도 어이없긴 마친가지

  • 20. ㅇㅇ
    '18.5.9 7:15 AM (121.168.xxx.41)

    저도 야단을 쳤다는 것에 어이가 없어요

  • 21. 아이고...
    '18.5.9 7:50 A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젊은 새댁인게 문제가 아니라 일처리방식이 욕먹을만 하잖아요.
    보통 저게 궁금하면 당시 돈오간내역을 찾고 확인하는게 먼저인데
    지 궁금하다고 남 귀찮게 하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게 좀 한심하잖아요.
    당연히 할 수 있는데까지 찾아보고 정 못찾겠으면 도움을 구하는 거지 니가 한번 찾아봐라 하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입장에서는 한소리 할만 하지 않나요?
    그통장 안써서 모르겠다는 핑계도 황당하고
    얼마 입금되었는데 이게 그거냐 남한테 물어보는 것도 황당하고

  • 22. 모지리네요
    '18.5.9 8:10 AM (121.138.xxx.77)

    본인이 찾는데까지 찾아보고 정 안되면 미안한 마음으로 도움을 구해야지
    니가 한번 찾아봐라 식으로
    그통장 안써서 모르겠다 이돈이 그돈이냐 이게 말이 되나요?
    원글님에게 전화한게 실례라는 생각도 없겠죠?
    야단이란 표현이 좀 그렇긴 해도 원글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한소리 하고도 남을만한 상황 같은데요.

  • 23. ㅅㅇ
    '18.5.9 9:04 AM (58.230.xxx.177)

    화내신거죠. 요즘 인터넷뱅킹이면 다 아는데..

  • 24. 세입자 을질
    '18.5.9 9:47 AM (73.182.xxx.146)

    쩌네요...뭔 나간지 일년 지난 세입자가 저런 어이없는 일을 '권리'인줄 착각하는지...ㅉㅉ

  • 25. 차단
    '18.5.9 10:00 A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나갈때 관리실에서 이번달 관리비내역 뽑아주면서 수선충당금도 다 계산해줘요. 관리비가 후불이라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이사간 사람 마지막 달 관리비 내는거라 수선충당금 줄돈빼고 가감해서 현금 받으면 통장에는 안찍혀요. 세입자가 돈이 궁한가보네요. 작년 8월에 나가놓고 이제와서 수선충당금 줬냐니 어이없네요. 전화 차단해놔야할 세입자네요.

  • 26. mm
    '18.5.9 10:01 AM (210.97.xxx.215)

    황당하셨겠네요
    저희도 세입자 나가고 한달 만에 저화와서 수선충당금 줫냐고 하길래 ...
    줬거던요 제가 확실히 기억하거던요
    7만얼마 나왔는데 정말 돈이 궁한가 싶더라구요
    세입자 내보낼때 좋게좋게 잘네보내야 하겠다ㅣ라고 다짐했었어요

  • 27. ..
    '18.5.9 10:03 A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아마 관리비 받을 돈이랑 수선충당금 내줄 돈이랑 비슷했을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잔돈 현금 얼마로 처리하는 바람에 기억에 없는거죠.그걸 이제와 돈 안받았다 생떼쓰는걸 보면 세입자가 돈이 궁한가보네요.

  • 28.
    '18.5.9 10:46 AM (59.23.xxx.201)

    자기 통장 확인할 생각은 않고 전화해서 물어보는건 어이없는데요...
    부동산에서 안챙겨줘요ㅡㅡ;; 저 8년 오피스텔 살다가 나갔는데
    집주인이고 부동산이고 안챙겨줬어요. 보증금 돌려받고 보름쯤 뒤에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 알았어요
    부동산에 전화해서 문의하니까.. 알아보겠단 말도 아니고 관리소에 정산해서 입금해드리겠다고하던데요;;
    뻔히 알면서 안해줌...................

  • 29. ..
    '18.5.9 11:04 AM (222.236.xxx.14)

    막말로 안줬다고 해도 지금 5월달인데 이젠 말해요.그것도 단돈 만원도 안되는걸로.ㅠㅠㅠ 저런 사람만나면 정말 뒷목잡기는 하겠네요.... 2-3만원이라도 설사 그돈 못받았다고 해도 그걸로는 전화 못할것 같은데..ㅠㅠㅠ 그냥그때 떡 사먹었다고 생각할것 같아요..ㅠㅠ

  • 30. 그거
    '18.5.9 12:40 PM (141.223.xxx.31)

    세입자였는데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더라고요.

  • 31.
    '18.5.9 1:15 PM (117.123.xxx.188)

    모든 집이 다 장기수선충당금이 잇는 건 아니에요
    관리실이 잇는 아파트는 당연히 잇지만
    정해놓지 않은 집은 아예 없는데도 많아요

  • 32. 오잉?
    '18.5.9 1:39 PM (58.140.xxx.235)

    세입자와 수선 충당금이 무슨 상관 있나요?
    수선충당금이 뭔지 검색해보니까 다음과 같이 나오더라구요.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중앙집중 난방 방식, 엘리베이터 등이 있으면 사용 검사 후 1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수리 보수나 조경을 하는 데 드는 비용, 도색 작업 등 장기 수선 계획이나 부대시설, 복리시설을 변경하는 데 필요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입주자에게 거두는 돈을 말한다.
    여기서 입주자는 소유자(집주인)를 의미한다.
    따라서 세입자는 납부 의무가 없다.
    장기수선충당금의 산정 기준은 현 공동주택관리령에 의거해 장기 수선 계획에 따라 부과한다.
    장기 수선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제15조 1항(일반 관리비), 5항(승강기 유지비) 또는 8항(수선 유지비)에 정한 비목의 월별 금액을 합한 금액의 3/100~20/100 이하로 하되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해 대체해야 할 시설의 내구 연한을 감안해 관리규약으로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위 내용을 보면 건물주가 내어야 하는 금액으로 나오는데 왜 세입자가 요구하는거죠?

  • 33. ann
    '18.5.9 1:51 PM (220.122.xxx.157) - 삭제된댓글

    오잉님~
    그게 관리비에 같이 청구되거든요.
    주인이 내야할돈인데 관리비에 청구되어서 세입자가 거주하는 동안 내게 되어 있어서...
    이사나갈 때는 거주기간만큼 정산해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돌려줍니다.

  • 34. 오잉님...
    '18.5.9 1:52 PM (119.203.xxx.70)

    대부분 관리비 안에 장기수선충담금이 함께 부과가 되요.

    그러니 계약만기시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줘야 하는 건데 옛날 옛적에는 잘 모르고 장기수선충당금을

    못 받고 나가는 전세집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예 부동산에서 같이 처리해줘요.

  • 35. 오래된 아파트
    '18.5.9 1:53 PM (39.7.xxx.223)

    장기수선 충당금 꽤 되요. 부동산에서 정산해주면 집주인이 다 돌려줘야 해요. 그래도 세입자가 다시 챙겨 봐야죠. 젊은 사람이 너무 뭘 모르니 제가 안타깝기도 하고 해서 한 소리 한거구요.

  • 36. 블루
    '18.5.9 5:06 PM (1.238.xxx.107)

    글쓴이가 야단칠거까지 있나요? 준게 확실하다면 글쓴이 집주인 본인도 영수증 확인해서 보여주면
    깔끔할것을 당연 줬을거라고 생각한다는게 이상하네요.
    뭐든 서류가 중요해요.
    본인부터 영수증 찾아보세요

  • 37. 야단
    '18.5.9 5:36 P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야단칠만하네요.

  • 38. ----
    '18.5.9 6:41 PM (175.223.xxx.228)

    저희는 월세 덜 내고 야반도주했던 세입자가 1년지나 전화와서 저 소리 했었어요. 젊은사람들 안풀리는거같아 월세도 한달치 빼준다했는데도 덜 내고 관리비도 덜 내고 열쇠도 주지 않고 야반도주해서, 남편이 안받는 전화에 문자로 보증금이랑 받아가야할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월세, 관리비 정산하고 얼마 안내고 간거는 내가 손해볼테니 열쇠라도 돌려달라는데 묵묵부답이더니 1년 지나 엉뚱한 소리하며 난리쳐서 문자보냈던 내역들 캡쳐해서 보냈더니 연락안하네요.

  • 39. 헐~~
    '18.5.9 7:09 PM (121.140.xxx.174) - 삭제된댓글

    이사 나간지 거의 일년 돼가는 시점에서 장기수선충당금을 내줬냐 묻다니..!
    임대인이 임차인의 장수충금만 기억하고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닌데 얼척없고 황당한 구세입자네요
    본인도 기억 못 하는 일을 갖고 상대에게 기억나냐고 묻는 무례함은 어디서 배운 것일까요. 거의 일년된 일을..!
    야단을 쳤다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임대인이라서 야단을 친게 아니고 무례한 진상이라 야단을 친거잖아요.
    자격지심 쩌는 분들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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