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니 택배가 와있더라고요
마침 올게 있어서 기쁜마음에 푸르려다 멈칫..하나는 제껀데 하나는 다른사람거네요 택배상자가 예상보다 크길래 (내가 주문한 물건이 이렇게 컸나?) 멈칫하고 살펴본건데..안그랬음 뜯을뻔했어요
저 이사오기 전에 살았던 사람이 주문한 물건 같은데..연락처도 ****으로 뒷자리가 가려져 있어 알수 없고..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비실에 맡기려니..찾아갈지 확실치 않은데 짐된다고 안받아주실거 같거든요
일단 배란다에 올려놓긴했는데..택배 주인이 찾으러 와야지 이걸 왜 제가 고민하나 싶기는한데 신경쓰여요
어떻게 하는게 깔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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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온 택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급급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8-05-08 17:49:32
IP : 221.149.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8 5:51 PM (210.118.xxx.5)우선 택배기사와 통화하시고
경비실에 맡겨놓으세요
기사가 찾아가서 반품처리하겠죠2. 쭈니
'18.5.8 5:51 PM (211.36.xxx.43)택배회사에 연락하심 되요
3. 야당때문
'18.5.8 5:54 PM (61.254.xxx.195)송장번호로 찾아보시면 담당 택배기사 연락처가 나와요.
연락이나 문자 넣어놓으면 아마 기사가 해결할거예요.4. 음
'18.5.8 5:56 PM (121.128.xxx.213)저도 전에 살던 사람 택배가 배송되어서 택배사에 연락했어요.
5. 택배사
'18.5.8 5:58 PM (122.38.xxx.224)대표전화로 전화 하셔야죠. 역지사지로 보면 내 것도 잘못 갈 수도 있으니..
6. dlfjs
'18.5.8 6:11 PM (125.177.xxx.43)택배사에 연락하거나, 안되면 그냥 두면 알아서 찾으러 올거에요
7. ..
'18.5.8 6:12 PM (124.111.xxx.201)경비실에 맡기니 아저씨가 택배기사랑 얘기해서
해결해주셨어요.8. 원글이
'18.5.8 6:27 PM (221.149.xxx.219)댓글 감사합니다. 택배기사님 이름만있고 연락처는 없네요 CJ인데..대표번호만 있길래 전화했더니 업무시간이 아니라네요 ㅠㅠ 일단 오늘은 놔두고 내일 다시 전화해봐야겠어요
9. ~~
'18.5.8 6:37 PM (119.66.xxx.76)Cj기사님은 거의 매일 오시니
경비실에다 이사간 사람꺼라고 기사님께 전달해달라고 하시면 되어요.10. .....
'18.5.8 6:38 PM (39.7.xxx.250)그 택배 회사 기사님 핸드폰 번호 혹시 모르시나요?
그 송장으로 택배 회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조회하면
최종 배달한 택배 기사님 핸드폰 번호가 나올 거예요..
그 기사님에게 지금 바로 연락 주시면
기사님이 고마워하실 듯요...
그게 하루 지나면 문제가 더 커져서요 ㅠ11. 이런경우는
'18.5.8 7:01 PM (99.225.xxx.125)택배사 책임이 아니라 전주인이 깜박하고 주소를 잘못쓴 경우네요. 전주인한테 전화해서 찾아가라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12. 이런경우는
'18.5.8 7:02 PM (99.225.xxx.125)아. 전화번호가 가려져 있군요. ㅎㅎ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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