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내막이 항상. 두꺼운 상태면

문의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8-05-08 12:56:14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30대중반이고
2년전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리 6개월 계속 부정출혈이 있었는데
막판에는 말그대로 쏟아져내려서 너무 무서워서 산부인과를 갔죠

거두절미하구요
이 병의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피임약은
저는 약부작용때문에 복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부정출혈이 나오면 나오는갑다하면서 손놓고 있는데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면
생리후에 자궁내막이 얇아진다고 하던데요

자궁내막이 두꺼운게 많은 문제의 여지가 있는건가요?
IP : 222.96.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8 1:02 PM (14.50.xxx.76)

    제 직장 동료분은 자궁내막이 너무 얇아서 난임이라고 진단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사를 맞아서 자궁내막을 두텁게 한다고 하던데
    항상 자궁내막이 두텁다면 몸에 좋진 않겠죠.

  • 2. 빈혈
    '18.5.8 1:03 PM (202.171.xxx.2)

    빈혈 생기면서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피임약, 미레나, 적출 세가지 방법이 있다더군요.
    함드셔서 어쩌나요....

  • 3. ...
    '18.5.8 1:06 PM (175.223.xxx.28)

    피임약 여러 회사 제품 바꿔서 드셔보셔도 안맞으신 건가요?
    호르몬 주사를 맞아서 폐경상태를 만들기도 하는데
    비싸기도 하고 그것도 부작용도 많아서요...

  • 4. 30대
    '18.5.8 1:11 PM (139.193.xxx.123)

    중반이면 미레나 하세요
    폐경전까지 점점 생리통이 심해지고 출혈과다가 계속 됩니다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젊으니 임신 계획 없음 미에나하세요
    그리고 자궁적출 함부로 하지 마시고요

  • 5. ....
    '18.5.8 2:07 PM (153.205.xxx.224)

    저는 얼마전 자궁내막증식증으로 자궁적출수술받았어요
    폐경도 거의 다가왔고 근종도 있고 빈혈도 있고
    암튼 저같은 경우늣 적출이 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6. 저도 몇년고생
    '18.5.8 6:35 PM (175.223.xxx.77)

    근종 제거 두번하고 또 재발
    서울대병원에서 적출안할거면 피임약 먹는수밖에 없다고해서 1년째 먹고있어요
    피임약이나 적출말고는 답이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291 사주에 금과 수가 높으면 일을계속하나요 5 99 2018/05/21 2,956
813290 일* 사실분들 정보.... 이것도 광고.. 2018/05/21 848
813289 정말 간절하게 열심히하면 이루어질까요.. 8 2018/05/21 1,619
813288 헐,, 전세계 인기잇는 보이밴드라고 ~ 17 ... 2018/05/21 4,697
813287 오늘 대박 김경수후보랑 사진 찍었어요 27 노랑 2018/05/21 2,737
813286 빌보드 진행자, 귀마개 하고 나왔어요 37 .... 2018/05/21 7,288
813285 자발적 맞벌이랑 생계형 맞벌이는 다른거 같아요. 20 2018/05/21 4,615
813284 @차 없는 남자@와 @차도 없는 남자@는 달라요 17 .... 2018/05/21 2,348
813283 잘 못 자면 늙는 거 맞죠? 3 pp 2018/05/21 1,978
813282 남자 차없으면 여자가 찬다는게 이해되세요? 48 질문 2018/05/21 10,242
813281 sk 에스케이 광고만 나오면 토나와요 3 이해8배려 2018/05/21 2,296
813280 키아누 리브스 안됐어요 5 .... 2018/05/21 7,530
813279 수원 화성 융건릉 근처 맛집 14 부탁드려요 2018/05/21 3,344
813278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간동안 할수있는 공부 뭐있을까요? .. 2018/05/21 484
813277 라코스테 남자꺼 반팔티 좀 골라주세요 ㅠㅠ못고르겠어요;;;;; 5 ;; 2018/05/21 1,188
813276 이재명은 모르는 것들 4 성남무말랭이.. 2018/05/21 1,600
813275 나의 아저씨가 좋았던 이유_동훈의 구원 5 아직도 여운.. 2018/05/21 2,276
813274 근데 빌보드 무대가 생각보다 겁나 작네요? 4 2018/05/21 1,181
813273 서울이나 근교에 까페거리 멋진곳 있을까요...? 1 까페거리 2018/05/21 980
813272 남편이 받은 쪽지.. 내가 예민한건가요? 54 ... 2018/05/21 14,000
813271 포항, 통영쪽에 5성급호텔 어디가 좋은가요? 4 윤미 2018/05/21 3,219
813270 허세병은 못 고칩니다 5 바람 2018/05/21 3,827
813269 아침에 까마귀소리가 너무 기분 나빠요. 12 아침 2018/05/21 2,602
81326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여자 진행자 누군가요? 6 222 2018/05/21 1,571
813267 열무김치가 짜요ㅠ 살리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5 열무김치살리.. 2018/05/21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