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설정해놓은 앱 숨김 기능
학교와서 죄책감없이 착착 풀고
유튜브 깔아서 보고 싶은거 실컷 보고
집에 들어갈 때 싹 지우고 다시 앱 숨김 기능 원래대로 돌려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 척 하는 애들 많아요. 어머님들 아이들 폰에 유튜브 지웠다고 너무 믿지 마세요...
우리애 폰은 인터넷 안 터지는 폰이다!
학교와서 터지는 친구 폰 가지고 온 애들이 다 돌려봅니다. 또 와이파이 셔틀이라는 신종 왕따, 들어보셨나요?
사실 내 애만 단속한다고 될 일도 아니에요. 24시간 엄마가 옆에 있는게 아니니까요.
정말 프랑스처럼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하는 날이 오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