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시부모님한테 전화해야하죠??

어버이 조회수 : 4,165
작성일 : 2018-05-08 09:23:55
할말이 없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오늘 저녁 먹기로 했는데

감사할일도 아닌거 같고

어버이날 축하하다고 할까요?
IP : 211.211.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8 9:2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주말에 밥 먹은 걸로 끝입니다
    다시 전화 안 해요

  • 2.
    '18.5.8 9:26 AM (59.11.xxx.51)

    남편이 하라고하세요~~님은 친정에하고

  • 3. ..
    '18.5.8 9:2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녁 먹기로했으면
    따로 전화 안 드려도 되겠는데요.

  • 4. ,,
    '18.5.8 9:27 AM (106.255.xxx.9)

    아침 드셨어요?
    이따 저녁에 뵈요

  • 5.
    '18.5.8 9:29 AM (218.155.xxx.89)

    저도 그니까. 목소리 듣기도 싫고 어버이날이라구 딱히 할 말이 없는데. 할 말 좀 알려주세요.

  • 6. 빗방울
    '18.5.8 9:33 A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 같이 하기로 약속되어 있으면
    전화 안해도 될거 같네요

  • 7.
    '18.5.8 9:34 A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에 만날건데
    전화 안해도 돼요

  • 8. 예전고민
    '18.5.8 9:34 AM (211.215.xxx.51)

    몇년전까지는 엄청 신경쓰이고 억지로 하기도하고 그랬는데 안하다보니 이제 익숙해요.
    주말에 미리 식사하고 왔는데 굳이 안해도 된다고
    판단한 뒤로는 안해요.원글님은 저녁 약속이니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평소에 자주하시고 부담없으면
    저녁에 뵙자고 간단히 하셔도 되구요.
    여기서 답 얻을껀 아니고 상황대로 하면 될거 같아요.
    여기저기 이런글 많이 보여서 평소랑 다르게
    오지랖이 생겼네요 ㅎㅎ 모두 편한맘으로 보내시길....

  • 9. 저녁에
    '18.5.8 9:40 AM (59.10.xxx.20)

    만나실 건데 굳이 전화 안 하셔도 되겠네요.

  • 10. 나는 기계
    '18.5.8 9:46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일년에 4번 전화 합니다
    신년아침 생신 2 어버이날
    용건, 날씨 얘기 그리고 이산 그러면 1분 통화 돼요
    못된 며느리 맞고요
    의처증 걸린 사람마냥 전화 집착하는 어른들이어서 그간 결혼 생활 글로 표현할려면 또 스트레스를 끄집어내야 해서 생략하고.. 수신차단 상태이지만 4번의 기본 전화는 드립니다
    신년이랑 어버이날은 두분 중 한분께 드립니다
    남편은 하든지 말든지 저는 상관안해요

  • 11. 나는 기계
    '18.5.8 9:47 AM (175.223.xxx.179)

    일년에 4번 전화 합니다
    신년아침 생신 2 어버이날
    용건, 날씨 얘기 그리고 인사.. 그러면 1분 통화 돼요
    못된 며느리 맞고요
    의처증 걸린 사람마냥 전화 집착하는 어른들이어서 그간 결혼 생활 글로 표현할려면 또 스트레스를 끄집어내야 해서 생략하고.. 수신차단 상태이지만 4번의 기본 전화는 드립니다
    신년이랑 어버이날은 두분 중 한분께 드립니다
    남편은 하든지 말든지 저는 상관안해요

  • 12. ..
    '18.5.8 10:16 AM (180.230.xxx.90)

    저녁에 만나시는데 뭘 전화를 하세요.

  • 13. 에혀
    '18.5.8 10:18 AM (182.215.xxx.169)

    솔직히 시댁엔 남편이 해야지..
    날 낳아줬나 키워줬다 따순밥을 해줬나... ㅠㅠ

  • 14. 리튬이온
    '18.5.8 10:58 AM (211.177.xxx.30)

    고민한다면, 이미 할 필요 없습니다.
    전화 받아도 하나도 안 반갑겠네요.

  • 15. hap
    '18.5.8 11:56 AM (122.45.xxx.28)

    효도는 셀프
    남편 오면 전화하라 하고
    옆에서 한마디 거드는 정도만

  • 16. ....
    '18.5.8 1:31 PM (121.124.xxx.53)

    어버이날 같은 날은 당연히 자식이 해야죠.
    남의 자식 키워줬대요?
    남편은 하든 말든 신경도 쓰지말고 내부모에게만 전화하든지 하세요.
    왜 유독 여자들이 전화갖고 신경전에 스트레스받는지..
    아예 해야한다고도 생각하지마요. 남자들은 그런 생각조차 안하고 살고 있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168 자궁내막이 항상. 두꺼운 상태면 6 문의 2018/05/08 3,628
809167 생애 첫 라운딩 갑니다 옷차림 좀.. 4 베이글 2018/05/08 1,830
809166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 누가 청원안하나요? 좀해주세요! 24 ... 2018/05/08 2,138
809165 나쓰메소세키전집이목표에요 9 tree1 2018/05/08 1,418
809164 두물머리갔다하남쪽으로 1 하남 2018/05/08 1,138
809163 코(속)구멍이 작아져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6 oo 2018/05/08 2,123
809162 파셨나요?대북주들요 2 대북주 2018/05/08 1,823
809161 자궁경부암 검사후 세포변형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2 걱정 2018/05/08 5,471
809160 진짜 개판임)국회에 계류중인 안건이 만개 라네요. 4 ... 2018/05/08 722
809159 대학생 딸 주근깨 10 * * 2018/05/08 2,155
809158 촛불들고 문프에게 부처의미소 보여줬던 그 아기가 커서.. 16 이쁘다 2018/05/08 3,069
809157 나경원 목소리 홈쇼핑에서 많이 듣던 목소리 1 .. 2018/05/08 761
809156 사회복지사 생각외로 할만 한가봐요? 10 ㅁㅈㅁ 2018/05/08 5,059
809155 스마트폰에 유튜브 앱 없앴다고 애들이 못 보는거 아닙니다... 1 답답해 2018/05/08 1,017
809154 기차로 2박3일 목포 다녀온 이야기 37 추억으로만들.. 2018/05/08 5,712
809153 수술하고 일주일 내내 수액맞고 세끼정도 먹었는데 살쪘어요ㅠㅠ 7 속상 2018/05/08 2,454
809152 취임 일주년 이벤트 준비 중인 거 없나요? 1 울 문프 2018/05/08 510
809151 감방행 피해 잠적한 獨 '나치 할머니' 닷새만에 붙잡혀 (종합).. 5 .... 2018/05/08 1,699
809150 김경수 의원 토론 중 이 발언.... 29 와우 2018/05/08 4,214
809149 경찰들이나 119 지구대원 취객에게 맞아죽는거요 3 라이브 2018/05/08 920
809148 사시미칼 살해협박!! 김남훈 해설위원 트윗 15 이읍읍 2018/05/08 2,465
809147 백수 딸의 어버이날 선물.. 26 몸으로때우기.. 2018/05/08 8,089
809146 보온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봄비 2018/05/08 2,346
809145 미국서 한블럭이 어느 정도 길이죠? 6 Aaaa 2018/05/08 4,717
809144 텍사스 한인부부교수 살해와 자살 사건 34 .. 2018/05/08 2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