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남편이

... 조회수 : 23,905
작성일 : 2018-05-08 01:08:15
무성욕자라고 생각했는데
남편 말이 제가 애무를 안 해 줘서 그렇대요.
남자 애무 하시나요?
남자는 저절로 성욕이 이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너무 무지했나요? ㅠㅠ
IP : 211.201.xxx.1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8 1:0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도 사랑받고 싶은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 2. ㅇㅇ
    '18.5.8 1:14 AM (175.192.xxx.208)

    남편분은 분인분을 애무하시나요?

  • 3. 긴말은못하겠지만
    '18.5.8 1:15 AM (182.222.xxx.106)

    핑계라사료됩니다

  • 4. ㅇㅇ
    '18.5.8 1:16 AM (1.228.xxx.120)

    아마도 살다보면 존재 자체로 발기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오래된 연인도 그렇잖아요..남자도 애무가 필요할걸요
    질문에만 답을 드리면 그랗구요.

    무성욕자인 줄 알았는데 애무가 없어서 못한거다ㅜ라는 말은 왠지 느낌이 핑계같네요

  • 5. ㅡㅡㅡ
    '18.5.8 1:19 AM (38.75.xxx.87)

    진짜 원하는건 ㅇ ㄹ 인거죠.

  • 6. 저절로라니요
    '18.5.8 1:25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오토메틱인가요
    여자나 남자나 때로는 자극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남편말이 진실인가 아닌가
    시험해 보세요...

  • 7. 그럼 여자는 가만히 누워만
    '18.5.8 1:25 AM (112.170.xxx.54)

    있는건가요?
    남자만 힘들잖아요.
    여자도 남자를 흥분시켜줘야 공평한거 같은데요..

  • 8. ,,,,
    '18.5.8 1:30 AM (14.152.xxx.107)

    "제가 애무를 안 해 줘서 그렇대요. "

    다른 여자와 관계가 있어왔다는 고백이네요. 그 여자는 애무를 해 주더라는

  • 9. 웃겨
    '18.5.8 1:54 AM (211.172.xxx.154)

    개소리죠.

  • 10. 추측
    '18.5.8 2:15 AM (210.2.xxx.204)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업소녀에게 받던 진한 애무가 그리우셨나 봅니다.
    원글님 부부 연령대가 어찌 되시나 모르겠지만
    2~30대라면 몰라도 그 이상이라면 여자가 애무하는 거 드물지 않나요?

  • 11. ...
    '18.5.8 7:08 AM (221.157.xxx.127)

    업소녀들은 오만걸다해주니까요 ㅠ

  • 12. 아..
    '18.5.8 7:26 AM (180.224.xxx.155)

    무슨 업소에 다른여자와 관계까지 나옵니까??
    다들 목석으로 누워 가만히있어요? 아...답없는 님들아

  • 13. ...
    '18.5.8 7:32 AM (122.35.xxx.182)

    여자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나오면 더 좋아하죠

  • 14. ㅠㅠ
    '18.5.8 7:40 AM (221.139.xxx.144)

    아니 여자가 빨래판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고 그냥 누워있지만은 않죠.

  • 15. ㅍㅎㅎ
    '18.5.8 7:51 AM (220.95.xxx.235)

    사실..이나이(50대)되서도 성에대해 잘 모르겠어요..
    가끔씩 뜬금질문 같아도 진짜 모를수있거든요?
    하나씩 배웁니다.감사

  • 16. ...........
    '18.5.8 8:28 AM (211.109.xxx.199) - 삭제된댓글

    세상에... 2,30대만 남자에게 애무를 해준다구요?? 조선 시대에도 안 그랬겠어요..ㅠㅠ
    무슨 성매매에, 업소녀에..그런 사람들만 남자 애무 해 주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남편분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사랑하고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해 주는거죠..
    저도 결혼전엔 성에 대해 무지 했고 극도로 보수적 이였지만, 결혼 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되던데요. 의무 방어도 아닌데 서로 적극적으로 하면 좋은거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상대는 남녀 떠나 별로잖아요??

  • 17. ...........
    '18.5.8 8:29 AM (211.109.xxx.199)

    세상에... 2,30대만 남자에게 애무를 해준다구요?? 조선 시대에도 안 그랬겠어요..ㅠㅠ
    무슨 성매매에, 업소녀에..그런 사람들만 남자 애무 해 주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남편분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사랑하고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해 주는거죠..
    저도 결혼 전엔 성에 대해 무지 했고 극도로 보수적 이였지만, 연애하고 결혼 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되던데요. 의무 방어도 아닌데 서로 적극적으로 하면 좋은거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상대는 남녀 떠나 별로잖아요??

  • 18. 남자들은
    '18.5.8 9:10 AM (180.69.xxx.199)

    안해줘도 알아서 잘 합디다.
    핑계네요.

  • 19. 남자들은
    '18.5.8 9:13 AM (223.62.xxx.115)

    너한테는 안 **를 돌려 말한거죠.

  • 20. 웃기는 소리죠
    '18.5.8 12:18 PM (58.140.xxx.176)

    애무?...그거 해줄수는 있는데 기브엔 테이크 실천할 생각 없으면 꿈도 꾸지 말라고 하세요.

  • 21. 핑계네요
    '18.5.8 8:24 PM (175.120.xxx.181)

    하기 싫으니 헛소리를
    무성욕자에게 가깝긴 하네요 님에게만요

  • 22. ..
    '18.5.8 8:43 PM (49.170.xxx.24)

    전형적인 남탓입니다. 본인도 아내에게 안해주면서 바라기는.

  • 23. ..
    '18.5.8 9:00 PM (128.134.xxx.9)

    부부라면 오랄 등 기본적인거는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 1인.
    서로 성감을 높이고 만족하도록 노력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24. ....
    '18.5.8 9:02 PM (221.164.xxx.72)

    원글과 댓글 일부를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세계 2위인 이유가 다 있어요.

  • 25. Ea
    '18.5.8 9:05 PM (211.185.xxx.213)

    원글과 댓글 일부를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세계 2위인 이유가 다 있어요.22222 사실 일부도 아니네요...

  • 26. 아이구야
    '18.5.8 9:54 PM (112.198.xxx.178)

    원글과 댓글 일부를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세계 2위인 이유가 다 있어요 33333

  • 27. 아~
    '18.5.8 10:10 PM (175.223.xxx.153)

    먼저 해달라고 하심이~어떤느낌인지 왜 좋은지 알아야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 28. ????
    '18.5.8 10:25 PM (58.231.xxx.66)

    근데 저도 궁금하네요. 대체 남편분은 어디서 그런 애무를 아셨을까?????

  • 29. ..
    '18.5.8 10:39 PM (39.7.xxx.140)

    평범한 사람 시각에서 보면
    그런 대답은 핑계죠.
    남편 만의 사연이 있는 대답이면
    그건 원글님이 좀더 캐물어 볼 이야기고.

    근데 좀 상황 자체가 기상천외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건 다 저절로 하는 거 아니었나요?

  • 30. ..
    '18.5.8 10:41 PM (39.7.xxx.140)

    그러니까 보통 수준의 것은 애무로 안 치고
    뭔가 특별한 수준이라야 한다는 건지

    평범한 애무는 애무가 아니라는 건지??

  • 31. ///
    '18.5.8 10:55 PM (14.37.xxx.202)

    남자를 발기머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당연히 서로가 적극적으로 애무를 해 줘야 하는 거죠.

  • 32. 댓글들
    '18.5.9 12:36 AM (1.243.xxx.134)

    가 진지한데 넘 웃기네요 ㅋㅋㅌ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553 오이 소박이가 짜요~ 구제해주세요 5 ... 2018/05/09 1,613
808552 중3우리딸 이제 쿨하게 지나가네요 7 어버이날 2018/05/09 2,167
808551 발등이 이유없이 아픈데... 4 발등이 이유.. 2018/05/09 4,994
808550 경기도에 일베가 출몰하자 MBC에 일베가 출몰 ㅠㅠ 1 일베Out 2018/05/09 923
808549 이런 남편 가망없는거죠? 8 .. 2018/05/09 2,695
808548 36개월 여아 장난감선물 추천받을수있을까요 4 장난감 2018/05/09 1,436
808547 초등수영 4개월차인데 계속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15 익명中 2018/05/09 2,403
808546 인생에서 성교,연애,결혼,출산 빼도 괜찮아요. 26 oo 2018/05/09 7,619
808545 다림질에 쓰는 풀먹인 듯하게 쓰는 제품 어떤게 좋나요? 1 다림질 2018/05/09 902
808544 [트윗 펌] 정세균 국회의장의 대국민 사기행각? 24 ㅇoㅇ 2018/05/09 3,430
808543 우원식 메세지 읽을까요? 8 ㅁㅇ 2018/05/09 958
808542 물김치에 아삭아삭 오이 3 오이 2018/05/09 1,039
808541 다들 파상풍 주사 맞으셨나요? 4 .. 2018/05/09 2,008
808540 옷은 보고 사야 하나 봐요 18 ..... 2018/05/09 5,828
808539 부산시장 토론회에 가슴에 세월호 뱃지 달고 나왔네요. 7 가증스런 서.. 2018/05/09 1,377
808538 문자행동) 우원식 추미애 등에게 좀 쎄게 보냅시다 4 오유펌 2018/05/09 896
808537 몸에 기를 불어넣어주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4 2018/05/09 2,074
808536 중고자동차매매 계약 무효가능한가요? 1 자동차 2018/05/09 653
808535 50중반분들 7-8년 전 어떠셨나요? 4 50 2018/05/09 2,924
808534 어디든 자식들 다 데리고 다니려는 친정엄마 10 .. 2018/05/09 3,164
808533 남자가 집해오는경우 혼수 나 예단은 어느정도를 해야하나요 44 ... 2018/05/09 10,305
808532 내각제를 원하십니까? 14 2018/05/09 1,184
808531 "혜경궁김씨는 누구입니까" 경향신문 1면 광고.. 16 2018/05/09 3,367
808530 ... 19 ㅇㅇ 2018/05/09 4,240
808529 Marshal 과 Sheriff (미국거주 경험있으신분들) 4 미국경찰 2018/05/09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