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남편이
남편 말이 제가 애무를 안 해 줘서 그렇대요.
남자 애무 하시나요?
남자는 저절로 성욕이 이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너무 무지했나요? ㅠㅠ
1. ...
'18.5.8 1:0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남자도 사랑받고 싶은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2. ㅇㅇ
'18.5.8 1:14 AM (175.192.xxx.208)남편분은 분인분을 애무하시나요?
3. 긴말은못하겠지만
'18.5.8 1:15 AM (182.222.xxx.106)핑계라사료됩니다
4. ㅇㅇ
'18.5.8 1:16 AM (1.228.xxx.120)아마도 살다보면 존재 자체로 발기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오래된 연인도 그렇잖아요..남자도 애무가 필요할걸요
질문에만 답을 드리면 그랗구요.
무성욕자인 줄 알았는데 애무가 없어서 못한거다ㅜ라는 말은 왠지 느낌이 핑계같네요5. ㅡㅡㅡ
'18.5.8 1:19 AM (38.75.xxx.87)진짜 원하는건 ㅇ ㄹ 인거죠.
6. 저절로라니요
'18.5.8 1:25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오토메틱인가요
여자나 남자나 때로는 자극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남편말이 진실인가 아닌가
시험해 보세요...7. 그럼 여자는 가만히 누워만
'18.5.8 1:25 AM (112.170.xxx.54)있는건가요?
남자만 힘들잖아요.
여자도 남자를 흥분시켜줘야 공평한거 같은데요..8. ,,,,
'18.5.8 1:30 AM (14.152.xxx.107)"제가 애무를 안 해 줘서 그렇대요. "
다른 여자와 관계가 있어왔다는 고백이네요. 그 여자는 애무를 해 주더라는9. 웃겨
'18.5.8 1:54 AM (211.172.xxx.154)개소리죠.
10. 추측
'18.5.8 2:15 AM (210.2.xxx.204) - 삭제된댓글성매매 업소녀에게 받던 진한 애무가 그리우셨나 봅니다.
원글님 부부 연령대가 어찌 되시나 모르겠지만
2~30대라면 몰라도 그 이상이라면 여자가 애무하는 거 드물지 않나요?11. ...
'18.5.8 7:08 AM (221.157.xxx.127)업소녀들은 오만걸다해주니까요 ㅠ
12. 아..
'18.5.8 7:26 AM (180.224.xxx.155)무슨 업소에 다른여자와 관계까지 나옵니까??
다들 목석으로 누워 가만히있어요? 아...답없는 님들아13. ...
'18.5.8 7:32 AM (122.35.xxx.182)여자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나오면 더 좋아하죠
14. ㅠㅠ
'18.5.8 7:40 AM (221.139.xxx.144)아니 여자가 빨래판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고 그냥 누워있지만은 않죠.
15. ㅍㅎㅎ
'18.5.8 7:51 AM (220.95.xxx.235)사실..이나이(50대)되서도 성에대해 잘 모르겠어요..
가끔씩 뜬금질문 같아도 진짜 모를수있거든요?
하나씩 배웁니다.감사16. ...........
'18.5.8 8:28 AM (211.109.xxx.199) - 삭제된댓글세상에... 2,30대만 남자에게 애무를 해준다구요?? 조선 시대에도 안 그랬겠어요..ㅠㅠ
무슨 성매매에, 업소녀에..그런 사람들만 남자 애무 해 주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남편분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사랑하고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해 주는거죠..
저도 결혼전엔 성에 대해 무지 했고 극도로 보수적 이였지만, 결혼 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되던데요. 의무 방어도 아닌데 서로 적극적으로 하면 좋은거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상대는 남녀 떠나 별로잖아요??17. ...........
'18.5.8 8:29 AM (211.109.xxx.199)세상에... 2,30대만 남자에게 애무를 해준다구요?? 조선 시대에도 안 그랬겠어요..ㅠㅠ
무슨 성매매에, 업소녀에..그런 사람들만 남자 애무 해 주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남편분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사랑하고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해 주는거죠..
저도 결혼 전엔 성에 대해 무지 했고 극도로 보수적 이였지만, 연애하고 결혼 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되던데요. 의무 방어도 아닌데 서로 적극적으로 하면 좋은거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상대는 남녀 떠나 별로잖아요??18. 남자들은
'18.5.8 9:10 AM (180.69.xxx.199)안해줘도 알아서 잘 합디다.
핑계네요.19. 남자들은
'18.5.8 9:13 AM (223.62.xxx.115)너한테는 안 **를 돌려 말한거죠.
20. 웃기는 소리죠
'18.5.8 12:18 PM (58.140.xxx.176)애무?...그거 해줄수는 있는데 기브엔 테이크 실천할 생각 없으면 꿈도 꾸지 말라고 하세요.
21. 핑계네요
'18.5.8 8:24 PM (175.120.xxx.181)하기 싫으니 헛소리를
무성욕자에게 가깝긴 하네요 님에게만요22. ..
'18.5.8 8:43 PM (49.170.xxx.24)전형적인 남탓입니다. 본인도 아내에게 안해주면서 바라기는.
23. ..
'18.5.8 9:00 PM (128.134.xxx.9)부부라면 오랄 등 기본적인거는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 1인.
서로 성감을 높이고 만족하도록 노력하는게 정상아닌가요?24. ....
'18.5.8 9:02 PM (221.164.xxx.72)원글과 댓글 일부를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세계 2위인 이유가 다 있어요.
25. Ea
'18.5.8 9:05 PM (211.185.xxx.213)원글과 댓글 일부를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세계 2위인 이유가 다 있어요.22222 사실 일부도 아니네요...
26. 아이구야
'18.5.8 9:54 PM (112.198.xxx.178)원글과 댓글 일부를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세계 2위인 이유가 다 있어요 33333
27. 아~
'18.5.8 10:10 PM (175.223.xxx.153)먼저 해달라고 하심이~어떤느낌인지 왜 좋은지 알아야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28. ????
'18.5.8 10:25 PM (58.231.xxx.66)근데 저도 궁금하네요. 대체 남편분은 어디서 그런 애무를 아셨을까?????
29. ..
'18.5.8 10:39 PM (39.7.xxx.140)평범한 사람 시각에서 보면
그런 대답은 핑계죠.
남편 만의 사연이 있는 대답이면
그건 원글님이 좀더 캐물어 볼 이야기고.
근데 좀 상황 자체가 기상천외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건 다 저절로 하는 거 아니었나요?30. ..
'18.5.8 10:41 PM (39.7.xxx.140)그러니까 보통 수준의 것은 애무로 안 치고
뭔가 특별한 수준이라야 한다는 건지
평범한 애무는 애무가 아니라는 건지??31. ///
'18.5.8 10:55 PM (14.37.xxx.202)남자를 발기머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당연히 서로가 적극적으로 애무를 해 줘야 하는 거죠.32. 댓글들
'18.5.9 12:36 AM (1.243.xxx.134)가 진지한데 넘 웃기네요 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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