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심한 애때매 신경질 나요
스피커폰 통화로 듣더니 응급실 가자고 나서요.
아파죽겠다니 진짜 뭔 탈인가 싶어 갔더니 병원서는 또 살살 살아나요. 단순 두통같은데 며칠 지나도 같은 증상이면 병원 다시 오라고
응급실비 13만원 내고 약 받아왔더니 타이레놀 두알에 소화제 하나 들어있는거 삼일치 주네요. 집에 와 밥먹더니 증상 거의 없음.
부모 골탕멕이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러죠.
작년엔 병원 문닫을 시간부터 귀 안들린다고 난리난리 또 응급실가서 십만원 내고 감기약 타왔는데 그날 저녁부터 멀쩡.
저런 애는 뭐라고 해야 되나요? 아픈데 야단치면 서럽다 할거고 통증도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니
1. ...
'18.5.7 9: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관심병이에요.
엄마 나 관심과 사랑이 고파.2. ㄱㅅ
'18.5.7 9:25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몇살인가요?행동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3. ;;;
'18.5.7 9:30 PM (90.90.xxx.90)놀랍네요;;
4. ???
'18.5.7 9:32 PM (222.118.xxx.71)저게 엄살인가요? 뭐가 좀 되게 이상하네요
5. ㅇㅇ
'18.5.7 9:35 PM (117.111.xxx.50)몇 살인가요?
동생 있는 애들이 스트레스로 자주 저러던데
저 어렸을 때 맨날 어지럽고 머리 아프다 해서 엄마가 병원 데려갔는데 별 검사 다 하고 멀쩡했다고 했던 기억 있어요
동생 둘이요6. T
'18.5.7 9:3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유독 자기 건강에 예민한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통증도 더 잘 느끼구요.
전 사촌 동생이 그래요.
이제 21살 된 남자앤데 초등때부터 그렇게 병원을 가자고 이모를 들들 볶았어요.
막상 병원가면 딱히 받는 진단은 없구요.
무릎이 아파서 못걷겠다.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 숨을 못쉬겠다. 눈이 빠질것 같다.
증상도 참 다양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그래요. ㅠㅠ7. 고등학생이요
'18.5.7 9:41 PM (119.149.xxx.138)관심 충분히 받고 자란 외동 남자애가 저래요. 딴 땐 멀쩡한데 아프다고 한번씩 저래요. 귀 안들린다고 했을때도 감기가 중이염이랑 와서 귀가 안들린다고 지가 진단도 막 해요. 낼 어버이날인데 선물 한번 고약하네요. 안 그래도 부모님 용돈에 식사에 지갑 다 털렸구만.
8. .........
'18.5.7 9:42 PM (172.58.xxx.176)그거 공황장애 일종이에요.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면 그렇구요.
정신과 진료 받아야 해요.9. 고등학생이요
'18.5.7 9:44 PM (119.149.xxx.138)건강염려증 같기도 하고... 어쩜 응급실 가자 소리가 글케 쉽게 나오는지. 무섭고 가기 싫은 곳이잖아요. 어릴 때 편도선염으로 40도씩 열오르고 축 늘어지고 그럴 때 몇번 간 적 있지만.
아픈것도 어느 정도 아픈건지, 엄살인지 구분하는 기준을 생각해두던지 해야지. 애한테 속은 기분이에요10. 공황장애면
'18.5.7 9:47 PM (119.149.xxx.138)일상생활이 힘들지 않나요? 겉은 공부도 잘하고 학교 껀 다 열심히 하는 범생인대요ㅜ
11. 신경질이 아니라
'18.5.7 9:59 PM (211.215.xxx.107)걱정이 돼야 할텐데
12. ..
'18.5.7 10:00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아이가 몇살인데요?
13. .........
'18.5.7 10:01 PM (172.58.xxx.176)공황장애 카페 가면 그런분들 많아요.
다들 직장, 학교, 가정주부들이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면, 입원하고요.
대부분 증상 누르며 살아요. 근데 그게 터지면 건강염려증으로 오고, 죽을 병인가 싶어 계속 병원쇼핑하고.14. ㅁㅁㅁ
'18.5.7 10:09 PM (147.46.xxx.199)고딩 모범생이 어느 정도 사리 판단도 되고 자기 체면도 있는데
금방 다 들통날 엄살을 피우지는 않을 것 같아요.
꾀병이라면 병원 가면 다 밝혀질 테니 아프다고 하면서 부모 애만 태우고 절대로 병원엔 안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증상이 있을 때마다 동영상으로 촬영도 해 놓으시고 정확히 기록했다가 의사한테 보여주세요.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정확합니다.15. 당연히 걱정되죠
'18.5.7 10:15 PM (119.149.xxx.138)걱정되니 애데리고 부랴부랴 병원갔다 별 일 아니네. 아니라니 다행인데 생각해보니 비슷한 경험이 있고, 이게 엄살이 문젠지 내가 그럴때 애를 대하는 태도가 문젠지, 진짜 뭐 딴 문제있는지 얘기 들어보고 싶어서요. 죽끓여먹이고 약 먹이려고 봉지를 뜯는데 그게 타이레놀 두개랑 소화젠걸 보니 순간 열이 오르긴 했네요. 가기전에도 타이레놀 먹여 한숨 재웠구만.
16. 음..
'18.5.7 11:01 PM (211.246.xxx.21)걱정한거에 비해 별거 아니면 다행인거 아닌가요..
응급실 갈만큼 아인 아픈거겠죠.
우리딸 이번에 생리통이랑 변비가 겹쳐 응급실갔는데
주사맞아도 낫지 않아서 죽는거 아닌가 했는데
CT까지 하고서 변비...관장하고 헤헤 거리면서..시원하다고
아는 선생님한테 똥 때문에 배 아픈걸 모를수 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모르냐,그렇게 아프냐 그랬더니 그렇다네요.
아드님 공부도 잘 한다니 스트레스도 있을것 같고
그 당시에는 정말 그렇게 힘든거에요.
다행히 나아지니 얼마나 다행이에요.17. ㅁㅁㅁ
'18.5.7 11:39 PM (147.46.xxx.199)X때문에 배가 아픈 걸 안다고 해도,
그걸 해결할 수가 없으면 그게 병인 거지요, 뭐...
하여튼 주의 관찰해서 잘 살펴봐야 또 살살 다스리면서 살 수 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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