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턱턱드리고 싶은데
지금 집 보증금도 빼서 쓰는 상황이라서 너무 괴롭네요..
멀리 살아서 꽃도 못드리고
전화하면 눈물만 날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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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최소한의 성의는 어느정도 일까요
ㅇㅇ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8-05-07 16:54:36
IP : 39.7.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같으면
'18.5.7 4:57 PM (39.7.xxx.52)손 편지한통 쓸것 같아요.
2. ....
'18.5.7 5:14 PM (221.157.xxx.127)문자라도 보내세요
3. ...
'18.5.7 5: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전화 한 통.
4. 그냥
'18.5.7 5:44 PM (221.150.xxx.96)전화 통화만...하시라고 말은 하지만.
통화후에 밀려오는 허무함은 뭔가...5. 테오
'18.5.7 7:11 PM (14.32.xxx.112)저는 친정엄마 입장이구요, 어렵게 사는 딸이 어버이날이라고 선물이던 용돈이던 준다면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요. 멀리사시니 전화드리고 못가봐서 죄송하다고 보고싶다고만 말씀드리세요.
전 딸부부에게 어버이날은 꽃한송이면 된다고 말했어요. 정말 꽃한송이 가져왔네요. 근데 괜찮아요^^6. ᆢ
'18.5.7 7:56 PM (121.167.xxx.212)전화만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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