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넘으신 엄마가 십여년 전부터 주로 봄에 힘들어하세요.
갑자기 기운이 하나도 없고 어지러워 해서
닝겔 맞으면 며칠 나은 것 같고요.
식사때 더 그러시는 것 같고...
병원에서 항진 됐다가 저하 됐다 한다는데
약을 드시다 지금은 안 드세요.
다른 병원 갔더니 약 드실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요.
지금도 식사하시다 갑자기 식은땀 나면서 기운 없어서
식사도 하다 마셨네요.
이게 갑상선때문인지 병원에서 검사하면 아무 이상 없다고...
당뇨, 혈압 없고
호르몬제 오래 드셨고, 최근 정형외과 약 드시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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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이 식사때, 봄에 심해지나요?
저하, 항진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8-05-07 10:47:21
IP : 211.172.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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