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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 씨 부러운 거;;

부러움 조회수 : 7,847
작성일 : 2018-05-07 03:00:27
볼 때마다 부러운 게 있어요. 그건
백발은 섞였지만 그 나이에도 꽤 빽빽한
머리숱. 게다가 윤기까지 반짝반짝.
가늘고 퍼석한 그 나이 아줌마 아저씨들 보통 무리보다 훨씬 축복받은 머리예요 ㅋㅋ
볼 때마다 신기해요. 아니 어찌 저리 윤까지 흐를꺼나.......
IP : 223.6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7 3:11 AM (124.111.xxx.201)

    저는 그런 머리 남자와 사는
    가늘고 숱없고 퍼석한 머리의 여자입니다. ㅠㅠ

  • 2. 원글
    '18.5.7 3:29 AM (223.62.xxx.29)

    윗님, 따흐흑......ㅜㅜ
    그래도 유전자의 힘으로 자녀들에게 축복이 나눠졌을 테니 위안을....!

  • 3. ㅇㅇ
    '18.5.7 5:38 AM (121.168.xxx.41)

    유전자가 몰빵하기도 해서...

  • 4. 성동일이
    '18.5.7 7:3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52살인데...
    그나이엔 머리 그렇게 안빠져요
    60응넘어야 아저씨들 머리숱줄지요
    성동일씬 피부관리나 했으면좋겠어요
    잘생겼던얼굴을 너무 망가트렸네요

  • 5. ㅇㅇ
    '18.5.7 7:59 AM (121.124.xxx.79)

    50대 남편 친구
    머리숱 많고 흰머리 하나 없이 검은색 이라
    부럽더군요
    그 친구 아버지가 80대인데
    머리숱 많고 염색 해본적이 없는 흑발이라고
    역시 머리숱이나 흰머리도 유전이더군요

  • 6.
    '18.5.7 9:43 AM (211.224.xxx.248)

    이영애도 머리카락이 굵고 힘있어 꾸미고 조명발 받으면 젊어보이는것같아요.

  • 7. ㅁㅁ
    '18.5.7 1:02 PM (117.111.xxx.123)

    이영애 심한곱슬이에요. 김희애도..
    그런 사람들이 머리숱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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