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씨표류기 줄거리좀...

zz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8-05-07 00:26:50
중간에 보기시작했는데 도무지 뭔내용인지 모르겠어요 @@
IP : 182.227.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5.7 12:30 AM (182.227.xxx.142)

    정려원은 왜 김씨를 훔쳐보며 방안에만 콕 박혀생활하나요?
    싸이월드는 또 뭐죠?

  • 2.
    '18.5.7 12:33 AM (175.121.xxx.207)

    외딴섬은 밤섬이구요.
    자살 시도 한 곳이 한강이었거든요
    죽으려 했다가 살아났고
    어떻게든 섬에서 빠져 나오려는데
    방법을 못찾아요.
    그래도 배가 고파 섬을 뒤집니다.
    쓰레기로 가득찬 섬에서 생활용품을 찾고
    나름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려 하지만 용이치 않고.
    모래사장에 커다랗게 'hellp'라고 써놓고 누군가를
    기다리죠.
    진짜 재밌는 영화예요. 예전에 본 영환데
    지금도 그 재미와 영화가주는 여운이 생생해요.

  • 3. 오래전
    '18.5.7 12:35 AM (122.42.xxx.123)

    재밌게 본 영화에요

  • 4. ㅎㅎ
    '18.5.7 12:35 AM (182.227.xxx.142)

    아~~~^^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요.
    끝까지 볼게요.

  • 5.
    '18.5.7 12:38 AM (175.121.xxx.207)

    싸이월드는 일종의 사회관계망이죠.
    그때 유행했던. 지금의 인스타그램 같은 거?
    외모 때문에 돵따 였을 거예요 정려원의 취미가 망원경으로 주변을 살피는 거예요.
    그와
    그녀의 외로움이 어떻게 영화 속에서 녹여나오는지 잘 지켜보세요

  • 6. 이거
    '18.5.7 1:03 AM (122.38.xxx.224)

    엄청 옛날 영화ㄱㄱㄱ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ㅋㅋㅋ

  • 7. 싸이월드에
    '18.5.7 1:11 AM (222.120.xxx.44)

    현실과 다르게 자신을 과대 포장한게 알려져서 그것마저 못하게 돼요.

  • 8. 재밌어요
    '18.5.7 1:14 AM (175.120.xxx.181)

    꼭 보세요

  • 9. 정려원이
    '18.5.7 1:15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남주보다 연기를 잘하네요

  • 10. ㅇㅇ
    '18.5.7 2:18 AM (61.98.xxx.111)

    짜장면이 먹고 싶어지죠 ㅋㅋㅋㅋㅋㅋㅋ

  • 11. 바위나리
    '18.5.7 6:43 AM (223.39.xxx.185)

    저이영화참재미있게봤는데.결말은 해피엔딩..

  • 12. 흥행에 아주 성공한건
    '18.5.7 7:26 AM (106.102.xxx.231)

    아니지만 저도 참 재미있게 봤고 생각할 수있는 영화였어요
    외국언론에서 호평받았어요
    현대인들의 외로운 삶을 잘 표현했다고
    섬으로 짜장면 배달하는 배달꾼 넘 웃겨요

  • 13. 잼있어요^^
    '18.5.7 10:38 AM (220.73.xxx.20)

    환타지가 아닌데 환타지 같은게
    카타르시스도 있어요..
    뭔가 탈출하는 것 같은 느낌...
    싫지만 거부할 수 없는 것들로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460 시부모님이 며느리 투명인간 취급하나요? 9 .. 2018/05/07 3,839
808459 스텐말고 예쁘고 무해한 냄비 없을까요? 7 보글보글 2018/05/07 3,463
808458 끔찍한 소녀 감성들 27 왜이리 2018/05/07 7,066
808457 국냄비 20cm가 작게 느껴지네요. 23 ㅇㅇㅁ 2018/05/07 4,981
808456 설민석씨 고등학교 어디 졸업한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0 아시아 2018/05/07 7,804
808455 삼성아. 니네 제품팔아서 기업키울 생각을 해 5 제발좀 2018/05/07 1,642
808454 서울대 장덕진.서울대 강원택 연세대 김호기 딸랑이였네요 6 ........ 2018/05/07 2,994
808453 김씨표류기 줄거리좀... 14 zz 2018/05/07 3,081
808452 파란을 일으키자 2 잘하자 2018/05/07 1,070
808451 마음아플때 한쪽 손이 저릿저릿 증상이요 6 Re 2018/05/07 1,735
808450 욕심있고 근성있는아이 예체능 밀어주면.. 22 오리 2018/05/07 3,425
808449 내일또 연예인 큰건 터지겠죠ㅎㅎ 4 ㅋㅋ 2018/05/07 6,723
808448 삼성의 실체는 일본인 아닙니까? 30 저사람들 2018/05/07 4,212
808447 교통사고 한약 3 .. 2018/05/07 1,827
808446 광화문 '혜경궁김씨' 시위 현장에 나타난 경기도 선관위.jpg 5 이건또뭔가요.. 2018/05/07 2,551
808445 차라리 진아동생이랑 준희랑 사겨라. 3 . 2018/05/06 3,741
808444 발가락 여사와 아들래미는 조용하네요? 1 맹바기투옥 2018/05/06 1,222
808443 10년간 키우던 녹보수에 꽃이 피었어요 5 녹보수 2018/05/06 2,644
808442 연세대 김호기교수님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9 ㅅㄷ 2018/05/06 3,922
808441 향기나는 동생 5 ........ 2018/05/06 4,879
808440 연휴때 이러는거 이해되세요? 76 연휴 2018/05/06 21,335
808439 녹물제거 관련 1 공원 2018/05/06 856
808438 길기다가 신용카드를 주웠을때? 18 신용카드 2018/05/06 11,582
808437 윤아 3 다시 보이네.. 2018/05/06 4,045
808436 우리 심심한데 누가누가 제일 불행한가 겨뤄 볼까요? 28 ㄲㄱㄱ 2018/05/06 7,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