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먹은 노처자 올만에 한잔하고 글씁니다.
ㅎㅎㅎㅎ
한잔하면 이제 생각나는곳이 여기입니다.
술주정하다 정든것같아요ㅋ
40먹은 노처자 그때 소개팅후 일에만 매진하고
오늘 처음으로 한잔했습니다.
근2달금주네요.자체 기특^^
이미저번주에 시골내려가서 부모님용돈 조카용돈 다 챙겨주고
이번연휴는오로지 날 위해쓰겠다선언했었죠.
선언이라해봤자 케케묵은 집안대청소지만
오늘일차애벌청소라도하니 후련하네요.
그기념으로 마트에서 하이네거한캔사왔는데
한캔하고 아딸딸하니 어찌나 아쉽던지
올만에 알콜흡입이라그런지 아주쭉쭉 들어가는듯
기분도 아 아딸딸 최고네요.
40먹은 노처자 이제 힐링여행도하며
아직 싱글을 즐길랍니다.
한옥체험 생각하며 오늘 기분 날아가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사랑하는 82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잔 했슴돠
ㅎㅎㅎㅎ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8-05-06 20:13:11
IP : 27.118.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음돠
'18.5.6 8:31 PM (117.111.xxx.69)저두 곧 한잔 할라는데 아주쭉쭉 소리들으니 애가 달아요^^ 열심 일하섰으니 연휴 푹 쉬세요~~
2. ....
'18.5.6 8:35 PM (175.115.xxx.174)한옥체험은 전주인가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3. snowmelt
'18.5.6 8:37 PM (125.181.xxx.34)어찌 한 캔만 사셨나요.
맥주는 번들 아니었나요? ^^4. 원글
'18.5.6 8:41 PM (27.118.xxx.88)그쵸~?ㅎㅎㅎㅎ
그래서 이틀안감은 떡진 머리 질끈묶고 요앞수퍼 미친듯이 달려갔다왔어요 ㅎㅎㅎ
한옥체험은 경줍니다.
전에 경주갔을때 느낌이 넘 좋아서요.
노을이 진 어슴푸레한 저녁 오솔길을 걸어 보고싶네요.
시골마을에서 유년시절 항상걸었던길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좀있자 효리네 민박보며 힐링할려고요.
사랑하는 82님 ~~
사랑해요~~♡♡5. 고고
'18.5.6 8:57 PM (58.231.xxx.148)하이네거?
하이네켄과 필스너 섞어드셨군요.ㅎㅎ6. 오호
'18.5.6 9:10 PM (180.230.xxx.96)멋진돼요~~~
저는 열무 얼갈이 각각한단씩 사서 담그려고
지금 절여지길 기다리는중임다
낼 반나절 일하고 오후에 엄마집에 가려구요
오늘 날씨 정~~~~~말 좋더라구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경주 한옥 전에 어서와~~에서 본것 같은데
완전 부럽습니다
즐건 여행 되시길요~~~^^7. 한잔엔
'18.5.6 9:56 PM (175.115.xxx.92)역시 안주발을 세우셔야 제맛이죠.
배불러야 술도 들어가는지라 전 즉석 냉동볶음밥 후라이팬에 볶으니
배부른 안주로 딱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8384 | 아들이 있으니 남편이랑 싸우지도 못하겠어요 2 | 방어벽 | 2018/05/06 | 2,177 |
808383 | 홈베이킹 가끔 하면 큐원 믹스가 더 경제적일까요? 3 | ㅇㅇ | 2018/05/06 | 1,737 |
808382 | 토요타 캠리 영업사원 9 | 덴버 | 2018/05/06 | 2,033 |
808381 |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보신분~10세 아이 봐도 될까요? ^^ 6 | 뮤뮤 | 2018/05/06 | 1,270 |
808380 | 지금 홍콩인데 애플워치 사용중이신분 계신가요? 3 | 침사추이 | 2018/05/06 | 1,120 |
808379 | 문의 드려요 애견패드 4 | 그린이 | 2018/05/06 | 788 |
808378 | 결혼식 축의금 4 | 바다정원 | 2018/05/06 | 2,432 |
808377 | 일본 사시는 분 알려주세요. 7 | 왜그래 | 2018/05/06 | 2,178 |
808376 | 장미희 옷이 너무 예뻐요 2 | 여신 | 2018/05/06 | 6,002 |
808375 | 한잔 했슴돠 7 | ㅎㅎㅎㅎ | 2018/05/06 | 1,471 |
808374 | 어머님께 배우는 삶의 지혜 61 | 공부방 | 2018/05/06 | 19,861 |
808373 | 카카오뱅크로 송금할려면.. 1 | dd | 2018/05/06 | 1,717 |
808372 | 오늘 국가직 합격한분들 6 | ... | 2018/05/06 | 3,389 |
808371 | 님들 남편도 소리 잘 지르나요? 6 | ..... | 2018/05/06 | 4,617 |
808370 | 힘들면 생각나는 음식 27 | ** | 2018/05/06 | 6,877 |
808369 | 비밀의숲 정주행중 6 | --;; | 2018/05/06 | 2,363 |
808368 | 북미정상회담 일본의 끝없는 방해 9 | ㅇㅇㅇ | 2018/05/06 | 3,011 |
808367 | 촌닭의 프리미엄 버스타기 4 | ,. | 2018/05/06 | 1,328 |
808366 | 송지효면 미인이라고 할만한가요 32 | ㅇㅇ | 2018/05/06 | 8,596 |
808365 | 북미회담 왜 발표를 아직 안하나요? 14 | ........ | 2018/05/06 | 3,503 |
808364 | 비 오고 나니 공기 좋네요 2 | ㅇㅇ | 2018/05/06 | 1,124 |
808363 | 이승기 바른청년 이미지는 집안분위기에서 나오나보네요 9 | ㅇㅇ | 2018/05/06 | 6,791 |
808362 | 생일케이크 촛불끄는 게 싫어요. 12 | ... | 2018/05/06 | 2,779 |
808361 |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게 없어요.. 7 | ... | 2018/05/06 | 2,514 |
808360 | 그만하면 이제 목깁스 좀 풀지 10 | mmm | 2018/05/06 | 2,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