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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잔 했슴돠

ㅎㅎㅎㅎ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8-05-06 20:13:11
40먹은 노처자 올만에 한잔하고 글씁니다.
ㅎㅎㅎㅎ
한잔하면 이제 생각나는곳이 여기입니다.
술주정하다 정든것같아요ㅋ
40먹은 노처자 그때 소개팅후 일에만 매진하고
오늘 처음으로 한잔했습니다.
근2달금주네요.자체 기특^^
이미저번주에 시골내려가서 부모님용돈 조카용돈 다 챙겨주고
이번연휴는오로지 날 위해쓰겠다선언했었죠.
선언이라해봤자 케케묵은 집안대청소지만
오늘일차애벌청소라도하니 후련하네요.
그기념으로 마트에서 하이네거한캔사왔는데
한캔하고 아딸딸하니 어찌나 아쉽던지
올만에 알콜흡입이라그런지 아주쭉쭉 들어가는듯
기분도 아 아딸딸 최고네요.

40먹은 노처자 이제 힐링여행도하며
아직 싱글을 즐길랍니다.
한옥체험 생각하며 오늘 기분 날아가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사랑하는 82님~~~
IP : 27.118.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음돠
    '18.5.6 8:31 PM (117.111.xxx.69)

    저두 곧 한잔 할라는데 아주쭉쭉 소리들으니 애가 달아요^^ 열심 일하섰으니 연휴 푹 쉬세요~~

  • 2. ....
    '18.5.6 8:35 PM (175.115.xxx.174)

    한옥체험은 전주인가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 3. snowmelt
    '18.5.6 8:37 PM (125.181.xxx.34)

    어찌 한 캔만 사셨나요.
    맥주는 번들 아니었나요? ^^

  • 4. 원글
    '18.5.6 8:41 PM (27.118.xxx.88)

    그쵸~?ㅎㅎㅎㅎ
    그래서 이틀안감은 떡진 머리 질끈묶고 요앞수퍼 미친듯이 달려갔다왔어요 ㅎㅎㅎ
    한옥체험은 경줍니다.
    전에 경주갔을때 느낌이 넘 좋아서요.
    노을이 진 어슴푸레한 저녁 오솔길을 걸어 보고싶네요.
    시골마을에서 유년시절 항상걸었던길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좀있자 효리네 민박보며 힐링할려고요.
    사랑하는 82님 ~~
    사랑해요~~♡♡

  • 5. 고고
    '18.5.6 8:57 PM (58.231.xxx.148)

    하이네거?
    하이네켄과 필스너 섞어드셨군요.ㅎㅎ

  • 6. 오호
    '18.5.6 9:10 PM (180.230.xxx.96)

    멋진돼요~~~
    저는 열무 얼갈이 각각한단씩 사서 담그려고
    지금 절여지길 기다리는중임다
    낼 반나절 일하고 오후에 엄마집에 가려구요
    오늘 날씨 정~~~~~말 좋더라구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경주 한옥 전에 어서와~~에서 본것 같은데
    완전 부럽습니다
    즐건 여행 되시길요~~~^^

  • 7. 한잔엔
    '18.5.6 9:56 PM (175.115.xxx.92)

    역시 안주발을 세우셔야 제맛이죠.
    배불러야 술도 들어가는지라 전 즉석 냉동볶음밥 후라이팬에 볶으니
    배부른 안주로 딱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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