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계신 엄마가 갑자게 많이 편찬으셔서 다녀왔어요. 내일 다른 형제들 와서 원장과 상의 할 일이 있는데
내일 시댁 점심하고 저희 집에서 차 마시기로 헸는데
제가 좀 심난하네요ㅡ 밥이고 뭐고 먹고 싶은 생각 없는데 저 빠지고 남편더러 알아서 커피 과일 마시라고 하고
전 요양병원 가도 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시댁 모임
안녕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8-05-06 18:50:40
IP : 1.237.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6 6:54 PM (220.120.xxx.158)그러셔야죠
2. ....
'18.5.6 7:05 PM (175.223.xxx.58)차는 커피숍가서 마시라고하세요
3. 당연히 그러셔야죠.
'18.5.6 7:22 PM (14.34.xxx.36)이럴땐 눈치보지마시고 엄마한테 가봐야해서
못 간다고 남편한테 딱 말하세요.
설마 아픈엄마일로 가야하는데 시부모랑 밥먹는게
더 중하다고 하겠어요?
차도 커피숍 추천이요.4. 말도안됨
'18.5.6 7:36 PM (183.98.xxx.142)그 와중에 집에서...
남편ㅇㅇ 좀 나서서 말려주면
늙어서 마누라한테 위함받고 살텐데
이누무 남편들은 그걸 왜 못할까5. 되죠
'18.5.7 8:44 AM (118.222.xxx.105)원글님이 모임의 주인공이 아니니 부모님 일이라면 당연 빠져도 되고요.
차마시는 거야 집주인이 없는데 남의 집 가서 마시는 것도 아니니 남편이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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