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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쿠션, 비비, cc, 파데의 차이점과 장단점?

???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8-05-06 16:21:53
에어쿠션 설화수, 후, 오휘, 견미리 팩트 선물받아 써봤어요.
이게 어떤 장점이 있나 모르겠어요.
코 주변 번들거려 이거 하나만은 못쓰고 가루 파우더로 마무리해요.
스펀지 있어 바르기 편하다는게 유일한 장점 같은데 그거야 파데를 스펀지로 바르면 될 것 같고 그 스펀지 관리하기 귀찮던데요.

제가 모르는 각 제품의 특징이나 장단점이 있을까요.?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아직 화장 순서도 긴가민가 해요. 스킨 /에센스 or 로션/ 썬크림 /컨실러/ 에어쿠션/ 파우더 이렇게 하는데 화장이 잘 되었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IP : 39.17.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6 4:33 P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사람 마다 지성 건성 피부 타입이 다르고 계절 마다 온도 차 때문에 재질이 무너지는 게 다르잖아요 ㅎ

    에어쿠션은 물광피부 유행일 때 피부 번들번들 하게 표현하는 용도로 많이 썼지만 화장이 잘 번지고 무너져요. 그러니 화장이 잘 되었다는 느낌이 안드실 수 밖에요.

    피부 타입이 어떠신지 모르지만 50대 평균 건성이라고 하면 자차 컨실러 크림 파운데이션 (건성이면 트윈케익) 만 하시는게 피부 표현 제일 잘 됩니다. 파우더는 피부 유분 조절하려고 하는 거예요.

  • 2. ㅇㅇ
    '18.5.6 4:34 PM (211.178.xxx.201)

    사람 마다 지성 건성 피부 타입이 다르고 계절 마다 온도 차 때문에 재질이 무너지는 게 다르잖아요 ㅎ

    에어쿠션은 물광피부 유행일 때 피부 번들번들 하게 표현하는 용도로 많이 썼지만 화장이 잘 번지고 무너져요. 그러니 화장이 잘 되었다는 느낌이 안드실 수 밖에요.

    피부 타입이 어떠신지 모르지만 50대 평균 건성이라고 하면 자차 컨실러 크림 파운데이션 (중성이면 일반 파데도 오케이) 만 하시는게 피부 표현 제일 잘 됩니다. 파우더는 피부 유분 조절하려고 하는 거예요.

  • 3.
    '18.5.6 4:57 PM (121.185.xxx.67)

    저도 이갓저것 많이 썻지만
    진리는 메베하고 파운데이션이에요.이렇게 해야
    저녁까지 화장이 지속되요..

    귀찮거나 대충 동네나갈때나
    비비 또는 쿠션화장 하는 걸로~

  • 4. 파데
    '18.5.6 5:38 PM (120.136.xxx.184)

    전 매일 파운데이션 쓰다가 어쩌다 하루 쿠션쓰는데 확실히 오후되면 화장했나 싶게 없어지더라구요
    메베나 프라이머 쓰시구요 이건 로드샵거 싼거 사도 비싸꺼랑 비슷한거같아요
    그담에 에스티 더블웨어 콩알만큼을 파운데이션 붓으로 얼굴에 펼쳐주고 스펀지로 두드려요 또 파데 콩알만큼 붓으로 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려주고 그러니까 귀찮아도 파운데이션을 얇게 여러번 바르구요
    더샘 컨셀러로 눈 아래 다크서클과 잡티 부분에 발라주고 스펀지로 두드려주고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회식 끝나고 집에 12시에 들어와도 피부가 고대로 커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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