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학다니면서 자취하고 있어요. 그쪽으로 전입해놨는데, 5월 21일 이전에 전입신고하면 경기도로 투표권이 나온다네요. 부재자 투표로 그쪽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으니 거기서 미리해도 되고, 선거날 집으로 와서 하라고 해도 되고..
이재명 떨어뜨리려고 가장 확실한 딸아이를 선점합니다. 한 표가 아니라 두 표의 효과가 나는 것이니까요.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번거로운 것이 대수입니까?
혹시 저 같은 경우 있으면 한 번쯤 고려해보세요.
이게 나름 생각해낸 엄마의 아이디어네요. 아이는 저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 일산에 오셨을때 가서 악수하고 온 아이라 당연히 제 의견 따를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