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 드디어 67키로 달성
드디어 67키로 달성했네요 ㅠㅠ
사흘전부터 입맛도 줄고 식욕이 가라앉길래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올라보니 ㅠㅠ
왜 66키로에서 1키로가 더 늘어난건지...
이제 진짜 빼야될 시점이네요
다이어트 첫날인 오늘 전 뭐부터 해야 할까요 ㅠㅠ
1. ..
'18.5.6 12:08 PM (119.64.xxx.178)밀가루 탄산 소금 설탕
끊으세요 숨쉴때마다 살이 빠질거에요2. ㅇㅇ
'18.5.6 12:15 PM (175.223.xxx.46)탄수끊고 야채 과일 지방 단백질 골고루 섭취
3. T
'18.5.6 12:1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다이어트때 잘해먹는 음식인데
양파, 버섯을 굴소스 조금 넣고 볶다가 숙주를 크게 한줌 넣어 휘리릭 볶아 먹어요.
약간 국수같은 느낌도 나고 포만감 짱이에요.
또 팽이버섯 1개를 잘게 썰어 달갈 하나를 깨뜨려 넣고 잘섞어요.
팽이버섯이 달걀덕에 서로 겨우 붙어있는 정도에요.
기름 살짝 두른 팬에 한입크기로 부쳐여.
식감 짱이고 배도 든든해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4. ...
'18.5.6 12:19 PM (1.211.xxx.154)다이어트신 이라는 어플을 까세요.
다이어리가 있는데 거기에 매일매일 운동량 매끼 먹는것 간식 빠짐없이 양심껏 기록해보세요.
먹은것 칼로리 다 나오니 수치가 보여줍니다.
우선 해야할것은 보건소든 헬스장이든 가셔서 인바디 측정하시고.. 그것부터 어플에 기록하셔서
의지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셔야해요.
화이팅 하세요!5. 원글
'18.5.6 12:19 PM (122.136.xxx.120)감사합니다 ㅠㅠ
손가락에 낀 반지가 안빠질 정도로 붓기도 했네요
아 절망
탄수부터 끊겠습니다 꾸벅6. 아이스라떼
'18.5.6 3:01 PM (223.38.xxx.79)님 같이 해요
전 162에서 둘째 낳고 72로 시작해서 62까지 갔다가 방심하고 다시 64..저도 오늘 다여트 1일째입니다. 위 레시피 좋네요. 전 우선 저녁은 삶은 계란 흰자만 먹을 겁니다. 화이팅!7. 원글
'18.5.6 3:51 PM (122.136.xxx.120)아 ㅠㅠ 크림빵을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회개리카노를 마시고 공부중인데 아흑 다이어트자극짤
보다보니 몸이 거대하게 느껴지네요
화이팅해요 아자아자!!!8. 단무지
'18.5.6 4:14 PM (203.145.xxx.83)이거보세요,탄수 끊겠다면서 한나절도 안되서 바로 크림빵을 먹어요? 다이어트란 이름 입에 올리지 말고 간식 군것질부터 끊으세요. 그리고 세끼 제대로 먹는 습관부터 하세요. 님같은 사람 한끼 탄수 끊겠다고 하다가 바로 폭삭할 사람이예요.162에 67?사람이예요?
자극 받고 살 빼시라고 매섭게 말하고 갑니다.
정말 무지하네요.9. ㅎㄹ
'18.5.6 5:07 PM (125.186.xxx.195)ㅎㅎ . 저도 163인데 67에서 1년걸려 60으로 감량했어요. 77도 터질듯하더니 55도 입을만해요. 밥 하루 두수저 먹으니 살살 빠집니다. 운동으론죽어도 안빠짐.
10. 원글
'18.5.6 7:08 PM (122.136.xxx.120)맞아요 ㅠㅠ
죄인 심정으로 줄넘기 좀 하고 다시 공부하려고 앉았네요.
따끔한 충고 새겨들을게요 ㅠㅠ11. ...
'18.5.6 8:09 PM (121.150.xxx.153) - 삭제된댓글밥두저 드신분 탈모는 괜찮아욤?
12. ...
'18.5.6 8:10 PM (121.150.xxx.153) - 삭제된댓글밥두저 드신분 탈모는 괜찮아욤?
13. ...
'18.5.6 8:10 PM (121.150.xxx.153) - 삭제된댓글밥두수저 드신분 탈모는 괜찮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