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카오스 냥이 입양하실 분 계실까요

Sole0404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8-05-06 10:08:26
안녕하세요~

이번 봄에 우리 아파트에 나타난 카오스냥이인데요.
4-5개월령으로 추정됩니다~

애교가 짱이예요^^
손을 갖다대고 있으면 계속 부비부비하고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따르네요..

여아이고, 지난 수요일 불임수술했습니다.
범백, 기본접종, 구충도 모두 했습니다.

입양의사 있으신 분 쪽지주세요.. 

(오늘 수술하고 다시 풀어놓으려니, 너무 가슴이 아파..
특히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냥이라..
혹시나 입양할 분이 계신지해서 글 올려봅니다.)
(2일정도 가정임시보호후 다시 병원 케이지에 있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착안 냥이라서 도저히 방사할수가 없어서요..)

이쁘고 착한 카오스냥이의 가족이 되어주실분을 찾습니다.
IP : 1.243.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e0404
    '18.5.6 10:09 AM (1.243.xxx.1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554343&page=1

    줌인줌아웃에서 사진 보실수있습니다.

  • 2. 지역
    '18.5.6 10:09 AM (121.138.xxx.91)

    지역과..줌인줌에 사진 올려보세요

  • 3. Sole0404
    '18.5.6 10:11 AM (1.243.xxx.113)

    제가 사는 지역은 김포인데, 이동은 어디든 가능합니다. 자차로 이동예정입니다.
    너무 먼 지역은 중간에서 만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4. 쇼파나
    '18.5.6 10:20 AM (223.33.xxx.221) - 삭제된댓글

    가구들 손상주지 않을까요?
    얌전한 양이라면 제가 데려오고싶다냥요.

  • 5. Sole0404
    '18.5.6 10:26 AM (1.243.xxx.113)

    쇼파나 님..이틀 임시보호하신 분말씀에 의하면, 발톱도 세우지 않고
    사람품을 그리워하는 냥이라고 하네요.
    아직 어려서 밤에 우는 거 외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대요..
    밤에 울면 안아주면 조금있다 그친다고요.
    저는 냥이를 키우지 않아서 모르지만,
    춥춥쿡쿡..아가들이 엄마 젖먹는듯한 행동을 한다네요..자면서

    입양의사가 확실하시면 줌인줌아웃 제 아이디에 쪽지주세요.
    제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 6. ...
    '18.5.6 10:27 AM (223.62.xxx.70)

    ㄴ 아무리 얌전한들
    고양이는 발톱이 있는데
    쇼파나 가구손상이 전혀 없겠어요?
    이왕이면 고양이 좀 알거나 이해하는분이 데려가셔야하는데...

  • 7. ...
    '18.5.6 10:38 AM (59.6.xxx.30)

    개나 고양이나 좀 키워본 사람이나 공부좀 하고 데려가야지요
    발톱있는 고양이에게 가구손상 걱정하는 분이
    어떻게 키우겠어요...아무나 키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8. d
    '18.5.6 11:06 AM (116.121.xxx.23)

    사진으로 봐도 애교 철철이네요.
    잘 아시는 분이 데려가리라 믿습니다.
    고양이는 아무리 얌전한 아이라도 흥 꽂히면 말처럼 따그닥 따그닥 뛰어다니고 쇼파와 침대헤드 싱크대 모두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어요.
    저도 혼수 가죽침대와 가죽쇼파 포기한지 오래예요. 망가졌어도 전혀 아깝지 않구요. 애들 본능이니까..
    정말 사랑해주실 분이 책임졌으면 합니다^^
    네냥이와 살고 있어 저는 더 이상 손 뻗치지 않겠습니다...
    만 너무 예쁘네요ㅜㅜ

  • 9. ㅇㅇ
    '18.5.6 11:10 AM (39.7.xxx.74)

    집에 동물이많아 더 들이지못하는게 아쉬울만큼
    정말 이쁘네요 ..ㅜㅜ 제가 꿈꾸던아이..
    좋은 집사만나 행복하길~~

  • 10. Sole0404
    '18.5.6 11:30 AM (1.243.xxx.113)

    어디든 제가 이동해드립니다...부디 좋은 가정으로 입양갈수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11. 저도 구조 후 입양 보내봤는데
    '18.5.6 12:26 PM (211.177.xxx.117)

    무조건 오만 군데 다 올려야 해요.

    네이버 다음에 고양이 관련 카페

    페이스북에 고양이 관련 페이지

    여기처럼 본인이 가입해서 활동하는 커뮤니티 게시판

    주변에 아는 사람 통해 카톡 문자

    다 하세요. 문의 들어왔다가 도로 물리기도 하는 것도 몇 번 겪고

    김포 지역 커뮤니티 없나요? 거기에도 올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767 망할놈의 어버이날 10 고고 2018/05/06 4,899
808766 이이제이가 닥표간장 고소한 게 이상했는데요. 25 사월의눈동자.. 2018/05/06 4,217
808765 작성자로 검색하는 방법? 2 ... 2018/05/06 446
808764 이정렬 전 판사 트위터(선거운동 관련) 12 감사합니다 2018/05/06 2,278
808763 아기 놀이카페같은데 미혼이모가 데리고 가도 되나요? 14 ..... 2018/05/06 4,181
808762 49세 남편...설거지를 시작합니다... 8 드디어 2018/05/06 5,195
808761 생고사리 삶은거 어떻게 먹나요? 2 모모 2018/05/06 1,266
808760 기역 니은 디귿 리을 10 어멋 2018/05/06 2,385
808759 ㅠㅠ 드디어 67키로 달성 9 여름을 시원.. 2018/05/06 4,631
808758 비오는데 구정물을 밟아서 스타킹이 다 젖었어요. 4 ㅠ.ㅠ 2018/05/06 1,184
808757 부산에 고래고기 구할 곳이 있을까요? 8 환자식..... 2018/05/06 1,167
808756 문 대통령 거짓말 들통났네요.jpg 15 ... 2018/05/06 8,464
808755 요즘 새아파트 가격 7 집값관심없는.. 2018/05/06 3,907
808754 호핑투어 5 물이 무서워.. 2018/05/06 1,383
808753 집값하락하면 집산다는 분들~ 38 궁금 2018/05/06 16,612
808752 자동차 스마트키 - 차 안에 스마트키 있으면 안 잠기나요? 8 스마트키 2018/05/06 21,901
808751 친구의 말에 서운한데..제가 예민한가요? 18 흐음.. 2018/05/06 6,287
808750 인권 감수성 제로의 일베 회원 정치인-이재명에 대한 의혹 4 8 아마 2018/05/06 1,344
808749 이읍읍의 현재상황 35 일베 아웃 2018/05/06 5,095
808748 40개월 여자아이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11 선물 2018/05/06 1,469
808747 서울 강남쪽 치과 좀 추천해주세요. 6 ㅁㅈㅁ 2018/05/06 1,345
808746 지난 대선경선 당시 이재명 토론스탈 11 펌글 2018/05/06 1,531
808745 처음으로 후련한 어버이날 50 ... 2018/05/06 23,386
808744 미친x 조원진에게 욕 돌려주다 ㅎㅎ 5 돌려주마 2018/05/06 2,182
808743 그냥 다들 결혼하지 말아야 하나봐요?? 느낌에 그래요 72 모두 행복 2018/05/06 18,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