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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할줌마

룰루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18-05-05 20:13:46
성당서 만난 50대중반 분인데.. 초면에 제가 아들 둘 이라고 하니까. 대뜸 딸없어서 우울하겠다... 하는거예요. 너무 기가 막혀서 뭐라 대꾸할 말도 안떠오르고.. 그담부턴 말도 섞기 싫어서 그날이후로 대충 생까는데..본인은 이유를 모르는듯 자꾸 친한척 귀챦게 말거시네요. .. 그 할줌마가 Y대 출신 이라고 자랑은 또 엄청 하세요.
IP : 223.62.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5.5 8:21 PM (210.96.xxx.161)

    꼭 그렇게 상대방 기분 생각도않고 자기 멋대로 말을 뱃어내는분이있어요.기분 나쁘죠

  • 2. Y대라
    '18.5.5 8:26 PM (119.69.xxx.28)

    우울하겠다고 말해주세요. 왜 우울하냐고 되물으면 아들만 둘이어서 우울하다는 소리나 Y대 나와서 우울한거나 매한가지라고 해주세요. Y대는 의문의 1패네요.

  • 3. 괜찮아
    '18.5.5 8:3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저는 아들이 너무좋아요 정색하며 말하세요
    그런사람 싫어요

  • 4. ....
    '18.5.5 8:3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이 할줌마라니...
    김희애 나인데요 ㅠㅠ
    아무말대잔치하는 사람은 그냥 길게 대답말고 자릴피하세요 - 무례한사람에게웃으면서거절하는법

  • 5. 저도 경험 하나
    '18.5.5 9:15 PM (112.187.xxx.75)

    오랜 기간 냉담자였다가 남편 따라 성당엘 갔는데
    미사 마치고 나오니 입구에서 쌍화차를 주는거예요.
    남편이 먼저 나가서 받았기에 저는 그냥 아이 아빠랑 나눠마시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주는 차 안받았다고 사람을 흘겨보고 눈에 힘을 주는 할머니 있었어요.
    한복은 곱게 차려 입었지만 인상도 너무 강하고 해서
    그냥 성당을 안나가요.

  • 6. 할줌마?
    '18.5.5 10:11 PM (203.226.xxx.4)

    제가 할줌마였네요. 50대 중반이거든요. 아직 직장에서 중요업무 맡으며 정신없이 생활해서 전혀 생각 못했는데. 곧 할머니 소리 듣겠네요. 근데 원글님도 언젠가 50대 중반 되실텐데 그때 할줌마 소리 들으면 오늘 글 후회되지 않을까요?

  • 7.
    '18.5.5 10:18 PM (221.167.xxx.125)

    대화중에 찬물 끼얹는것만큼 기분 나쁜 건 없죠. 얼마나 속상하면 할줌마라 할까

  • 8. 저도
    '18.5.6 12:28 AM (210.204.xxx.3)

    그런말 한 할머니 봤어요
    어휴...둘째가 딸이면 좋았을걸 딸없음 나중에 외롭다고
    하나더 낳으라느니 부터

  • 9. .............................
    '18.5.6 1:10 AM (165.132.xxx.144) - 삭제된댓글

    그 분이랑 왠지 친하게 될 것 같은 데요.

  • 10. 나도 아들만둘
    '18.5.6 2:24 PM (119.196.xxx.2)

    내나이가 올해70인데 딸 있는사람 하나도 안부럽고 외롭지도 않아요
    딸 바란적도 없어요 우리며느리가 손자한명낳고 안낳았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자식 많아서 뭐하게요 재벌 아닌이상 자식많으면 부모고생 자식고생인데
    오지랍들이 하늘을 찔러요 나도냉담자인데 아직도 성당에 나가기 싫어요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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