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썩은 자유당과 기레기들이 얼마나 벼르고 있겠어요.
삼바 큰 껀이 걸려있는 별셋과 재용이도, 어떻게든 저들의 사기행각을 감추려고
비데 충기를 앞세워 온갖 미디어로 읍읍이를 선거기간 내내 조져 댈겁니다.
이슈는 딱 하나이지요.
'봐라~! 개돼지들아! 지금 우리를 핍박하는 정부와 여당이...
천만 경기도 지사라고 공천을 준 인간의 밑바닥이 이렇다!'
민주시민이 민주당 후보를 뚜까 패서 끌어내리는 것이랑,
썩은 무리들의 공세에 밀려 끄잡혀 내려지는 모습이랑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래서 예전 어른들은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했을 때에
타인의 손에 손찌검을 당하기 전에, 자신의 손으로 자식을 징치했던 거지요.
그리고.... 최소한의 분별이 있는 인간이라면,
혹여 민주정부와 자신이 소속된 당에 누를 끼칠까봐, 진작에 자기 발로 걸어서 내려와야 했던 겁니다.
그런데..... 저 꼬라지 입니다.
이니 정부의 지지율에 기대어, 혹시나 하는 요행수를 노리고,
자신은 물론 소속 정당과 정부까지 시궁창으로 끌고 들어가는 비열함.
양아치 근성일 뿐이지요.
저런 물건을 '사이다'라고.....
원래 영단어 '사이다 : cider' 에는,
'죽음' 혹은 '살해'의 의미를 갖고있는 접두사 'cide-' 가 들어 있습니다.
'대량 학살'을 뜻하는 'genocide' 가 바로 그 예 이지요.
요즘의 읍읍이를 보면....
자신의 저열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신은 물론
소속 정당과 정부, 나아가 작년의 촛불항쟁으로 이제야 겨우 나라다운 나라를 꿈꾸는 민주시민들에게
적폐세력들과 극렬좌파들의 손가락질로 오물을 뒤집어 씌우려는 악랄함마저 보입니다.
기원할 뿐입니다.
하늘이 대한민국의 국운을 돌보사...
고름덩어리를 찢어 발기우고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