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한테 올인 하는 것도 유전인 거 같지 않나요???

이상해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8-05-05 12:45:53

보고 배운 건지, 타고난 건지...

저희 부모님이 항상 모든 것에 자식들이 최우선이셨어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는 마인드.

70이 훌쩍 넘으신 지금도 그러세요.

근데 저도 그래요.

근데 제 남편은 저보단 덜하더라구요.

시가 분위기가 자식이 1.5순위 정도? 그냥 적당히.

남편도 자식이 1.5순위 정도 되는듯요.

혹자는 자식한테 올인하지 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맘대로 안 돼요.

팔자인가봐요. ㅠ

IP : 175.209.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전보다는
    '18.5.5 12:47 PM (210.183.xxx.241)

    보고 배운 것 아닐까요.
    저희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헌신적이었는데
    저희 형제들 모두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 2. ..
    '18.5.5 12:4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보통은 학습이죠.

  • 3. ㅇㅇ
    '18.5.5 12:53 PM (117.111.xxx.89)

    원글님의 목표는요
    아이들이 나이가들면 올인하는부모보다
    본인이 치열하게 사는거 자체를 보여준 게 나은듯해요
    시골에 의료봉사 가면서 10년간 매주 버스에 아이들 다 태워 잔일 시킨 의사 아버지다큐를 본적있어요.
    큰딸은 이미 능숙한 인턴으로 성장했더군요
    내가 치열하게 열심히 살면
    아이들에게 그게 조금은 스며들거 같아요.

  • 4. 그게
    '18.5.5 12:55 PM (27.35.xxx.162)

    본인 좋아서 자식에 올인하고
    나중에 자식원망 안하기만 하면 좋죠.
    그걸 알아주길 바라는건 희생이 아닙니다.

  • 5.
    '18.5.5 12:57 PM (49.167.xxx.131)

    저희부모세대에 자식한테 올인한 부모 별로없을듯 애들도 많고 돈도없고 ㅋ 저 50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이 올인해요

  • 6. ..
    '18.5.5 1:13 PM (222.236.xxx.14) - 삭제된댓글

    보고 배웠으니까요. 저희 예전에 돌아가신 저희 엄마가 정말 자식들한테 제대로올인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모들보면 엄마랑 진짜붕어빵이더라구요.. 우리엄마랑진짜 똑같아요... 라고 그냥 대놓고 말이 나올정도로 사촌들한테 ㅋㅋ 올인하시더라구요.

  • 7. ,..
    '18.5.5 1:15 PM (222.236.xxx.14) - 삭제된댓글

    보고 배웠으니까요. 저희 예전에 돌아가신 저희 엄마가 정말 자식들한테 제대로올인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모들보면 엄마랑 진짜붕어빵이더라구요.. 우리엄마랑진짜 똑같아요... 라고 그냥 대놓고 말이 나올정도로 사촌들한테 ㅋㅋ 올인하시더라구요..근데 엄마 뿐만 아니라 저희 올케를 봐도.... 저희 올케 친정어머니 정말딸 자식 장난아니신데.. 올케도 마찬가지인것 같더라구요.. 그건어쩔수 없이보고 배웠으니 그럴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 8. ..
    '18.5.5 1:17 PM (222.236.xxx.14)

    보고 배웠으니까요. 저희 예전에 돌아가신 저희 엄마가 정말 자식들한테 제대로올인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모들보면 엄마랑 진짜붕어빵이더라구요.. 우리엄마랑진짜 똑같아요... 라고 그냥 대놓고 말이 나올정도로 사촌들한테 ㅋㅋ 올인하시더라구요..근데 엄마 뿐만 아니라 저희 올케를 봐도.... 저희 올케 친정어머니 정말딸 자식사랑 장난아니신데.. 올케도 마찬가지인것 같더라구요.. 그건어쩔수 없이보고 배웠으니 그럴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근데 전 나쁘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덕에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형성 안되었는것 같거든요.. 이젠 돌아가셨지만 정말 사랑 듬뿍 받았다는건 알고..또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님 생각하면 기운차리고 다시 일어날 마음은 있으니까요..

  • 9.
    '18.5.5 1:22 PM (1.233.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올인이라기 보다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스타일인데 제가 제 애들한테 그래요. 여중 여고 시절부터 친구였던 애들이 저 하는 거 보고 니 엄마랑 똑같다고. 엄마 사랑 좀 덜 받고 자란 애들은 저를 많이 부러워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제 친구들 오면 제가 없어도 불러 맛있는 거 해주고 저랑 잘 지내라고 해주고 그랬거든요.

  • 10.
    '18.5.5 1:23 PM (1.233.xxx.167)

    저희 엄마가 올인이라기 보다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스타일인데 제가 제 애들한테 그래요. 30년 넘게 사귄 여중 여고 시절 친구들이 저 하는 거 보고 니 엄마랑 똑같다고. 엄마 사랑 좀 덜 받고 자란 애들은 저를 많이 부러워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제 친구들 오면 제가 없어도 불러 맛있는 거 해주고 저랑 잘 지내라고 해주고 그랬거든요.

  • 11. ..
    '18.5.5 1:51 PM (211.204.xxx.23)

    저는 정반대예요
    부모님이 공부하란 소리 1도 안했고
    그리 자랐는데
    그게 싫어서
    제자식들에겐 올인해요
    어떨땐 올인 안해야지 하는데 맘대로 안돼요

  • 12. ....
    '18.5.5 1:58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헌신하는 것과 집착하는 건 다르죠
    헌신했지만 집착않는 것. 그건 진짜 보고 배운 것이 큰 것 같아요

  • 13. 맞아요.
    '18.5.5 2:57 PM (114.204.xxx.3)

    자라면서 부모님한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어요.
    내가 또 우리 아이들한테 우리부모님이 하듯이 하고 있더라구요.
    부모님에 비해서 많이 못미치기는하지만....

  • 14. 저도
    '18.5.5 3:41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자식한테 별 관심없는 분들이라
    저는 반대로 자식들한테 정성 다 쏟았네요.
    제 동생도 그렇고..
    근데 언니랑 다른 동생은 안그래요.
    성격 나름인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439 비싼 비타민d 한병 미역국에 다 쏟았네요 흐미 12 ㅇㅇ 2018/05/05 6,213
807438 Rtv 한겨레 인터뷰 더 정치 1 ㄱㄱ 2018/05/05 930
807437 .. 17 친구모임 2018/05/05 4,763
807436 맥주는 역시 칭다오 / 이마트 치킨 맛있나요? 5 ㅇㅇㅇ 2018/05/05 1,955
807435 주한미군 철수 .... 2018/05/05 1,620
807434 트럼프 연설중이네요. 5 Pianis.. 2018/05/05 3,026
807433 노량진 수산시장 이용팁 있을까요? 제가 아무것도 몰라요;; 4 외국서 손님.. 2018/05/05 2,699
807432 김광석 - 그대잘가라 (노무현 추모) 4 .. 2018/05/05 1,492
807431 죽음도 못 바꾼 판결…친구 아내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 13 내가 다 원.. 2018/05/05 5,572
807430 정해인 동영상 봤는데 왜 욕먹는지요? 30 ㅇㅇㅇㅇ 2018/05/05 8,798
807429 중년? 노년? 강아지 산책 이렇게 오래 해도 될까요? 15 .. 2018/05/05 2,880
807428 82쿡에서 글 올리고 23 한밤에 2018/05/05 3,489
807427 하트시그널 때문에 잠 못 이뤄요. 11 하트시그널 2018/05/05 6,121
807426 한인민박불법인가요? 9 여행 2018/05/05 3,331
807425 고기식당 하고있는데요 상추 27 무지개 2018/05/05 8,674
807424 가네시로 가즈키 go 보시나요? 6 ebs 2018/05/05 1,441
807423 ocn에서 아수라 합니다. 요즘 최고의 화제작 2 안남시장 2018/05/05 1,847
807422 여고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2 ... 2018/05/05 2,423
807421 북한에 억류된 재미교포들은 7 라인 2018/05/05 2,738
807420 민평당 민영삼이 하는 짓...jpg 7 쓰레기같은넘.. 2018/05/05 1,878
807419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10 사랑 2018/05/05 3,052
807418 아이가 학교에서 어버이날 편지 써왔는데 내용이 4 ㅎㅎ 2018/05/05 3,383
807417 그럼 다들 자식들에게 홀가분할수 있으세요? 29 애착떼기 2018/05/05 7,123
807416 상사의 폭언과 화풀이로 잠이 안와요 3 상사의 2018/05/05 2,393
807415 이 포스터 대박.ㅋㅋㅋㅋjpg 5 와아 2018/05/05 4,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