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후회안하시나요?

fㅣㅇㄴ 조회수 : 13,610
작성일 : 2018-05-05 11:19:42
이뻐서 무직정 키우기 시작했다가 알러지나 털 냄새 그리고
혼자 있는 것도 걱정되고 여러가지 번거로움 때문에
후회안드시나요? 아니면 그래도 키우기 잘했다 생각드나요...?
IP : 211.36.xxx.2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이는
    '18.5.5 11:20 AM (117.111.xxx.13)

    그모든걸 감수하게 만드는 요물입니다 ㅋㅋ

  • 2. 항상봄
    '18.5.5 11:21 AM (211.202.xxx.161)

    전혀 후회 안하는데.
    알러지는 좀 알아보고 신중히 들이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ㅡㅡ
    '18.5.5 11:24 AM (122.35.xxx.170)

    설마 후회된다고 한들 후회된다고 굳이 말할 리가요. 유기견, 유기묘 넘쳐나는 걸 보면 키우다 버린 사람들 분명 있겠지만, 그걸 굳이 밝히지는 않죠.

  • 4. ㅇㅇ 그렇군요
    '18.5.5 11:26 AM (211.36.xxx.28)

    솔직한 얘기가 듣고 싶어서요

  • 5. ...
    '18.5.5 11:29 AM (125.128.xxx.172)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좋아하시고 여행 좋아하시면 냥이를 위해서라도 포기하세요.
    저는 집순이에 사람도 별로구 여행 못가는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애들이랑 있는게 더 좋아요.

    후회하는건 떠나보낼때가 가장 고통스럽죠.
    아기들 3~4살 한참 이쁜짓할때 효도 다했다고 하잖아요.
    제기준에서는 댕댕이나 고양이는 평생동안 그렇게 이쁘네요.

  • 6. 실버~
    '18.5.5 11:30 AM (59.18.xxx.119)

    알러지는 냥이 카페 갔은데 가서 확인해 보시구요.
    털냄새는 안 나요. 워낙 깔끔한 아이라,, 외로움??ㅋ
    얘들 하루종일 자요. 거의 20시간은 자는거 같아요.
    가끔 인간이 평상시 안 하던 일을 하면 감시하느라 못 잘때도 있는데,, 그래도 졸면서 감시하더니 그 담날은 거의 떡실신해서 자더라구요.
    사람이 더 외로워요. 하도 자서,,,^^

  • 7. ..
    '18.5.5 11:31 A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쩌다 고양이들이고
    십년째 같이 살고있는데
    살수록 잘했다 생각되어요
    아이들 사춘기를 고양이 덕분에
    잘보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알러지는 진짜 무서워요
    고양이보러 놀러온 친구 얼굴이. 붉게 변하는데
    저거 모르고 고양이들이면 사람 죽겠다싶더라구요
    암튼 아직도 할쿼주는 녀석이 밉기도하지만
    진짜 이쁘죠ㅋ
    절 젤로 안좋아하지만요 그녀석이ㅋㅋ

  • 8. 맞아요
    '18.5.5 11:34 AM (121.160.xxx.222)

    --님 말씀이 맞아요.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고, 슬그머니 내다버리고, 입 꼭 다물죠.
    그래서 동물 키웠는데 후회한다는 말이 없는거예요.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내다버린 얘기까지 해야하니까...
    아예 싸이코패스라서 어릴때만 예뻐하다 귀찮아지면 휙 내다버리는 그런 인종들 말고
    나름 책임감 있는 보통 사람인데도 파양이나 내버림을 고려하게 만드는 요인들은
    돈문제(병원비), 알레르기, 임신출산으로 인한 주변 가족의 반대 : 요건 인간의 문제
    똥오줌 테러, 가구 손상, 고양이가 무는 성격일때 : 요건 고양이 성격 문제
    이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 9.
    '18.5.5 11:4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설마 후회된다고 한들 후회된다고 굳이 말할 리가요. 유기견, 유기묘 넘쳐나는 걸 보면 키우다 버린 사람들 분명 있겠지만, 그걸 굳이 밝히지는 않죠.222

  • 10. 셀러브리티
    '18.5.5 11:42 AM (211.201.xxx.19)

    집 고양이는 사냥하는 시간이 사라지니 그 시간을 잠으로 때우는거라 하더라구요.
    늘 졸려서 눈에 게슴츠레 하는 것도 귀엽고요
    털은 어차피 청소해야하구요.
    저는 중학교때 키워보고 처음이라 알러지가 심했었는데 워낙 천식은 있구요.
    너무 키우고 싶어서 세마리 들이고 십년되니 차차 줄었어요. 면역체가 생긴거죠
    아이들중 하나는 좀 있는데 괜찮아졌어요.

    따스하고 귀엽고 앵기고 귀염떨고 다리 사이에서 자고
    밥달라고 깨우고 딱 그정도가 좋아요.
    산책 안시켜도 되구요.

    세마리 키우다 한마리가 가서 좀 자리가 나긴 한데
    두마리도 좋아요. 더 들일 생각은 없어요.
    얘들 나이가 많아서 8,9 세라 최선다해 이뻐하고 다 가면 한마리만 들이려구요
    안고 있기만 해도 좋아요.


    한마리가 너무 물어요. 피하면 되긴 해도 살짝 안았다 내려놔야 할정도로 물어요
    싫어 그러니 이해해야죠뭐. 그래도 너무 예뻐서 사진찍어주고 온 식구가 예뻐하죠
    어디 다녀오면 현관에 나와서 막 손짓을 해요. 앞발로 다녀왔냐고도 해요

    그러니 키우죠.
    건강한 아이를 데려오면 아무래도 덜 아파요. 물 많이 먹도록 해주구요.
    여기저기 물그릇을 놓으래요

  • 11. lil
    '18.5.5 11:43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길냥이 8년차인데 이뻐요. 정도 들고
    자식 말썽 피울 때 밉듯이 밉고, 똥 치우다, 털 떼다 투덜거리긴 하지만 그 때 뿐이고 그 이상 나쁜생각으로 미워하진 않아요.. 그 만큼 이쁘고 힐링 되거든요.
    요즘은 오래살아라~하고 쓰담쓰담 해 줘요.

  • 12. 저희는
    '18.5.5 11:44 AM (223.62.xxx.126)

    개인에게서 분양받았는데 석달 엄마한테 교육 잘받고와서 오는날부터 대소변 잘가리고
    사료 하루치씩 주면 지가 알아서 먹고 물 매일 갈아주면 별 문제 없고요.
    가족들간에 대화가 많아집니다.
    가족전체가 다같이 여행가는게 별로없어서 그것도 문제없고 털이 내년부터 걱정됩니다.
    첫해는 별거아니라고 해서요.

  • 13. 냥냥맘
    '18.5.5 11:44 AM (124.63.xxx.187) - 삭제된댓글

    길냥이 둘 애기때 데려와서 큰녀석이 열여섯 작은녀석 열네살반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녀석들 덕분에 재밌고 즐거운 기억이 많지만 일박 이상 여행은 엄두를 못내고 살았어요
    이제 사람 나이로 칠십 언저리가 되니 이것저것 마음쓸것이 많아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노화가 시작되면 여러가지로 변화가 오네요 특히 안 좋은 쪽으로요
    저희 냥이 중 하나는 몇년전부터 새벽4시면 괴성을 지르고 울부짖는 버릇이 생겼는데 어르고 달래고 무시하고 더 신경쓰고 장난감과 간식으로 회유하고 등응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개선이 되질않아요
    저희 부부는 몇시에 잠들건간에 4시면 그저 일어나야 합니다 너무 괴로워요
    그렇다고 일생을 함께 해온 녀석들인데 내치나요 감수해야죠 저희집같은 댁은 없나요?
    여튼 고양이 데려와서 후회한 적은 없어요 녀석들의 존재감은 묵직합니다

  • 14. 장모종
    '18.5.5 11:47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묘한 냄새 있어요.
    글고 오줌테러 하면..그 냄새는 코를 찔러요.

  • 15. ....
    '18.5.5 11:48 AM (182.209.xxx.180)

    자식을 키울때도 후회할때가 있는데 후회는 하죠
    비싼 가구 뜯어놓고 벽지 뜯어놓고
    털 날리는거 보면.
    근데 자식 못 버리듯 그냥 내새끼라고 받아드리는거죠
    쟤들도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는것 같거든요

  • 16. ..
    '18.5.5 11:57 A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우리집 벽지테러 오줌테러있는집인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뎃고왔으니 책임져야죠
    그래도 좋아요

  • 17. ........
    '18.5.5 12:00 PM (117.111.xxx.4)

    동믈들이고 버리는사람이 얼마나많은가요
    길냥이 케어해주시면서 뜻을 찾으시는게나아요

    저처럼 연이닿으면 자기집이라 들어와 버티고사는놈을 만날수도잌ㅅ는거고요.

  • 18. 진심 후회
    '18.5.5 12:04 PM (122.40.xxx.135)

    털과 오줌테러 그리고 스크레치, 어디든 올라가 물건 떨어뜨리기, 새벽이면 어김없이 깨우기 등 미칠것같아요.
    오줌테러로 집에 냄새가 나 죽겠어요.
    다행히 오줌은 가리는데 털은 계속 문제라 힘들어요.
    원래 강아지 고양이 엄청 사랑하는 사람인데 좁은 아파트에서 키우는건 아닌것같아요.

  • 19.
    '18.5.5 12:06 PM (119.201.xxx.243)

    신중하리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울아들이 학생때 키우기 시작한게 벌써 7년정돈데
    직장다니니까 시간이 안되서 외로움을 너무타서
    한마리 더 입양했는데
    아들이 처음 입양하기전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시작 안할꺼라고
    주위에 개나 고양이 입양한다면 말리고 다니네요
    이쁜거 몇배의 책임감과 돈. .
    힘든데
    산 정으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지키려다
    제가 먼저 갈듯
    털이 털이 진짜 장난 아녜요
    아들 집 가는거 우리는 전부 꺼리고
    집앞에서 만나서 다른곳 갔다 헤어져요

  • 20. ...
    '18.5.5 12:09 PM (180.66.xxx.19)

    자기 자식도 괜히 낳았다 후회하는 글 올라오잖아요.
    넘 힘들면 그럴수있지만 이쁜 마음이 더 커서 키웁니다.
    나 아니면 생존자체가 힘드니 책임감도 크구요.
    어제 밤에 우리동 고등어 데려오려다 실패했는데
    쌀쌀한 날씨에 걱정됐어요.

  • 21. ..
    '18.5.5 12:15 PM (116.37.xxx.118)

    냥이는

    요물 아니고 영물이라고...

  • 22. 전혀요.
    '18.5.5 12:20 PM (125.184.xxx.67)

    가구 긁을까 걱정했으나;;; 노파심.
    어쩌나 길냥이 데려다 키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두마리 키워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 23. 털 걱정이신 분들
    '18.5.5 12:21 PM (125.184.xxx.67)

    몇번 글 썼는데 빗 사세요.
    퍼미네이터. 체감상 많~~이 줍니다.

  • 24. //
    '18.5.5 12:3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솔직히
    강아지 없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막중한 책임감과 서너살 지능밖에 안되는
    어린아이 둘을 죽을때까지 돌봐야하니~
    어디 맡기고 여행갈때도 힘들고 가족이 네명이서
    마음편히 나들이간게 언제인지
    이아이들 죽고나면 동물은 다시는 안키울겁니다

  • 25. ㅇㅇ
    '18.5.5 12:38 PM (39.7.xxx.134)

    냥이는 키울수록 이뻐요.10년됐는데 매일매일 볼때마다 이뻐요.
    근데 그 책임감도 매일매일 커지는듯.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심플한 일은 아닌거 같아요

  • 26. 전 빗보단
    '18.5.5 12:40 PM (199.66.xxx.95)

    건조기에 한표네요.

    후회하는 사람들은 여기 글 안올리겠죠.
    가족 데려온다는 마음 아니시면 그냥 길고양이로 만족하심이...
    생각보다 동물을 끝까지 지켜주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 27.
    '18.5.5 12:45 PM (114.204.xxx.21)

    현관문까지 여는 고양이 봤어요
    밤에 잠자는것도 좀 힘든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제일 최악은 아프기라도 하면
    치료비는 물론이고 일일이 돌봐야하고 진짜 신경쓸거 많은것 같더라구요

  • 28. 124.63님
    '18.5.5 12:49 PM (220.87.xxx.253)

    정말 책임감과 충만한 사랑으로 냥이들 돌보시는듯요.
    생명이 한순간 인간의 이기심으로 버려지는게 당연한 요즘 님같은 분들이 더더욱 빛나는것같아요.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려는분들 제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키우시고 절대 생명들 함부로 내치지 않고 책임감 가지셨으면 합니다.

  • 29. ...........
    '18.5.5 12:53 PM (211.109.xxx.199)

    남편이 알러지가 있어 동물 키우는건 생각도 안 했는데..
    업둥이 냥이 온 후로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츤데레인데 애교도 가끔 부리고, 자는거 보고만 있어도 좋고 위안이 됩니다.
    가장 큰 단점이 털인데... 청소를 정말 열심히 해야 해요~~^^

  • 30. moioiooo
    '18.5.5 12:53 PM (222.237.xxx.47)

    고양이는 내용물을 모르는 선물상자 같아요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 분들 얘기 하시는 걸 보면
    난 이런 선물을 받았다, 넌? 난 요런 선물을 받았는데.....그런 놀라움을 나누는 것 같구요

    전 한 순간이라도 고양이가 어디 있는지 파악이 안되면 너무 허전해요
    너무 예쁘고 신기한 생명체예요

  • 31. ...
    '18.5.5 12:57 PM (223.38.xxx.29)

    후회할거 같은 생각이 들면
    애초에 키우지마세요

    고양이 교육이나 훈련이 어렵고
    수직운동하기 때문에 못 가는곳이 없고
    발톱때문에 쇼파나 가구도 많이 망가집니다

  • 32. ..
    '18.5.5 12: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파양했거나 심지어 버린 사람들은 덧글 안달겠죠..부끄러온줄 안다면..

  • 33. ...
    '18.5.5 1:06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하나도 후회안해요
    이제 중년냥들인데 갈수록 더예뻐서 보낼 날이 두려워요

  • 34. ...
    '18.5.5 1:27 PM (121.88.xxx.9)

    후회하죠.... 여행 마음껏 못하고 남들 많이들 하는 좋아하는 도시 한달 살이도 못하고
    가구는 다 부서지고 긁히고 한 마리는 사람 손도 안타고...
    틈틈이 집에 토해놔서 바닥 얼룩지고

  • 35. ...
    '18.5.5 1:28 PM (121.88.xxx.9)

    털 빠짐이 제일 마이너한 문제입니다.
    그건 로봇 청소기 돌리고 핸드 청소기 수시로 쓰고 돌돌이 쓰고
    건조기로 털고 기계와 부지런함이 있으면 되니까요.
    화장실 모래는 베란다 하나 고양이 화장실로 내주고 하면 되는데
    평생에 족쇄인게 힘드네요

  • 36. ‥.
    '18.5.5 1:30 PM (122.43.xxx.247)

    털이 무시할수 있는 정도가 아니더라구요.
    집에 계시는 분이라면 키우시고 직장다니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오줌테러는 숫컷 중성화 안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우리 냥이 때문에 소파하나 버렸어요.
    별로 안 긁는 냥이도 있다는데 울집 냥이는 심심해서
    더 심했던거 같아요.
    식구들이 더 바빠지고
    외로워해서 친구있는 곳으로 보냈어요.

  • 37.
    '18.5.5 1:48 PM (14.36.xxx.12)

    엄청빠지는 단모종강아지 키우는데
    고양이털은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게시판에서 고양이털이 너무 힘드네할때 흥~했는데
    강아지털때문에 징징댔던게 무색해질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털빠짐이요

  • 38. ㅇkㅇk
    '18.5.5 2:39 PM (124.50.xxx.185)

    두마리 키우니 둘이 잘놀아
    여행할때도 걱정 안되요.
    한마리 보다 두마리 키우는것이
    좋아요

  • 39. 알러지
    '18.5.5 2:49 PM (112.153.xxx.100)

    알러지나 결혼해 배우자가 동물을 싫어할경우, 아이가 생겨 고양이를 파양할 생각이 아님 키우셔도 좋습니다. 장모종 키우는데..감당할 정도고, 냄새는 예민해도 강아지보담은 안나고, 고양이는 외로움을 덜 타거든요. 페르시안이 조용하고, 손이 안가는데 장모종이네요.ㅠ

    샴은 단모종이라 좋지만 외로움도 타고 좀 수다스러운편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083 어머니 엄마 모시고 서울 시티투어 버스 어떤거 타야 할까요? 1 모모 2018/05/05 1,290
808082 소프트백 써보신 분들,,,, 5 가방 2018/05/05 1,549
808081 영어 수학 둘다 잘보기 어렵다고 6 ㅇㅇ 2018/05/05 2,137
808080 이혼하신 분들! 어디가서 이혼했다고 말하지 마세요 45 널 사랑해 2018/05/05 27,065
808079 메뉴추천부탁 7 뭘먹지 2018/05/05 981
808078 밥잘 사주는 예쁜 누나 6 스토리가 2018/05/05 3,044
808077 이재명과 남경필의 유해성을 비교하면 민주당 해당행위? 4 ,, 2018/05/05 701
808076 요런 반죽(?)온라인으로 구매할수 있는곳 아시나요? 1 zz 2018/05/05 1,065
808075 절친보다 재테크정보 알려주는 사람이 더 고맙다네요. 5 친구 2018/05/05 2,281
808074 감기 기침이 나는데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2018/05/05 1,356
808073 39살에 수빈이라는 이름 개명한거 같나요 17 2018/05/05 4,169
808072 이대앞 율촌냉면 12 감개무량 2018/05/05 3,011
808071 화가 나면 참다참다가 폭언하게 되는것 ㅠㅠ 2 심리 2018/05/05 2,307
808070 맞벌이 신혼 부부의 매우 간단한 살림법 11 ... 2018/05/05 6,122
808069 후- 아이튠즈 때문에 스트레스 3 ... 2018/05/05 1,250
808068 단식하던 사람이 사라진 단식농성장 18 ar 2018/05/05 5,098
808067 인터넷으로 파는 유정임김치 사드셔본 분 계신가요? 8 김치가 좋아.. 2018/05/05 1,839
808066 정치신세계 팟캐스트에 닥표간장 멤버들 나왔네요. 11 사월의눈동자.. 2018/05/05 1,345
808065 KBS 9시뉴스) 게시판에 혜경궁 관련글 올려주세요 9 오유펌 2018/05/05 1,124
808064 자식한테 올인 하는 것도 유전인 거 같지 않나요??? 9 이상해 2018/05/05 2,928
808063 유민아빠 김영오님 페북ㅜ 18 ㅇㅇ 2018/05/05 3,939
808062 어릴땐 비혼주의자였는데ㅜㅜ 10 su 2018/05/05 4,451
808061 목소리의 형태 1 영화 2018/05/05 966
808060 진정 문팬이신가요? 75 궁금 2018/05/05 2,848
808059 "혜경궁김씨!"하면 김혜경이 뒤돌아볼까요? 3 장난 2018/05/05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