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tn 쏘오름.

ㅇㅅ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8-05-05 09:36:04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93330677392277&id=10000146087587...

저도 왠 갑자기 신임 불신임투표를??
했는데.
지 같은게 아주 많다싶으니 투표를 강행한거겠죠.

불신임되긴했지만 신임이 44프로;;;;;

Ytn 적폐가 어마어마하네요..


남수야 김재련 남편도 같이 델꼬나가~
IP : 61.101.xxx.2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ㅣ
    '18.5.5 9:38 AM (59.187.xxx.68)

    근데 파업하는 사람들도 뉴스공장 들으니 공정보도 보다는 지식구 감싸기 바빴어요
    어찌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던지...

  • 2. ㅇㅇ
    '18.5.5 9:38 AM (61.101.xxx.246) - 삭제된댓글

    55.6%가 최남수 불신임이지만 구성원 44.4%는 그를 신임하거나 최소한 최남수 사퇴를 반대한단 의미가 아닌가?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것이 YTN 구성원의 적나라한 현실인가?



    시청률 및 신뢰도는 최하위이지만 공기업 출자 돈이 젓줄이니 자생력이 없어도 뉴스 방송의 신뢰성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단 얘긴가? 준공영방송 뉴스채널이 편파방송, 왜곡방송, 정치파당 부당 부패권력 입장에서 뉴스 방송을 해되도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44.4%가 여긴다면? 이것은 썩어빠진 상태의 적폐방송사란 의미다. 직설적으로 얘기한다면 당장 폐업 퇴출시켜도 무방하다고 할만큼 있으나마나한 방송으로 공공의 적(敵)이란 의미다.








    이렇듯이 이명박근혜 9년이란 시간은 적폐가 탄탄히 구조를 구축했단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한편으로 본다면 준공영방송사인 TYN만 저 지경일까? 어쩌면 공공기업 공영기업 국공립기구나 준공영회사가 죄다 저런 수준이고 저런 지경은 아닐까? 공무원 사회 일반도 저런 현실이 아닐까? "대통령만 바꾸었다"는 말은 현실을 딱 표현하는 말이 아닌가?

    YTN 구성원 중에서 일신의 온갖 피해를 스스로 감당하면서 공정방송과 정상적인 뉴스채널 방송을 위해서 다년 간 눈물겹게 고초를 당하며 투쟁한 사람들이 자기 바로 옆에 있는데도 44.4%는 오불관이었단 얘기다. 이건 '언론인'은 고사하고 직장 생활의 기본 태도에도 심각한 결격이다. 참 지난한 현실이다. 이러니 YTN의 최남수 퇴출은 '비로소 YTN이 시작'이란 얘기가 빈 말이 아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먼저 박근혜 때 선임되어 '기울어진 운동장'인 상태에서 최남수가 YTN 사장으로 선임될 수 밖에 없었던 YTN의 이사회 구성부터 최소한 '평평한 운동장'으로 만드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YTN 구성원들은 공정방송, 신뢰받는 뉴스 채널방송으로 그야말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인 장치들도 만들어야 하고, YTN 구성원들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과 사내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YTN은 파격적인 변모가 있어야 한다. '시청률 및 신뢰도 꼴찌'의 YTN을 살리기 위한 비상회의체가 구성원 안팍에서 가동되어야 한다. '시청률 신뢰도' 1위가 가능한 조건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악습을 분석하고 과감하게 걷어내야 한다. YTN의 조건이라면 아무리 재정 여건이 부족하다고 해도, 뉴스 '시청률 신뢰도' 1위를 못만드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뉴스 전문 채널이 아닌가? 뉴스만 집중해서 다루는 방송 말이다.

  • 3. 김재련 남편 류제웅이도
    '18.5.5 9:41 AM (61.105.xxx.166)

    꼭 퇴출해라~~

  • 4. 공감
    '18.5.5 9:47 AM (210.96.xxx.161)

    Mbc와는 또 다른 양상이네요.
    44프로쯤되는 적폐들을 어떻게 할까요?
    정말 쥐닥정권이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었네요.
    혁신적인 사장이 뽑혀야되지않을까요?

  • 5. 원글
    '18.5.5 9:47 AM (61.101.xxx.246)

    아.조희진남편은 송수근이네요ㅎ

  • 6. ...
    '18.5.5 9:49 AM (110.70.xxx.149)

    m조선 선례를 보더라도 지들끼리 파업을 하던 신임 투표를 하던 y조선으로 다시 태어나겠죠. 관심 없어요.

  • 7. ...
    '18.5.5 10:18 AM (112.173.xxx.168)

    저도 44프로만 기억에 남아요
    ytn에 들어가는 세금이 아까워 미칠지경

  • 8.
    '18.5.5 10:41 AM (203.234.xxx.219)

    엠비씨 저러는거 보고 관심 껐어요

  • 9. ............
    '18.5.5 11:14 AM (66.41.xxx.203)

    m조선 선례를 보더라도 지들끼리 파업을 하던 신임 투표를 하던 y조선으로 다시 태어나겠죠. 관심 없어요.
    22222222222222

    문재인 당시후보에게 사사건건 없는 시비 만들어 걸던 노종면을 봐도 안 봐도 비디오

  • 10. 감기조심
    '18.5.5 11:59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와이티엔은 폐지가 답인것 같네요
    아까운세금 저런 적폐들이 받아 먹다니요
    기발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261 지금 이낙연 총리님 국회 시정연설 하고계세요 지금 2018/05/15 378
811260 층 지게 컷 하고 셋팅펌 하는 게 번거로운 일인가요 14 미용실 2018/05/15 2,417
811259 사귀는 사람이 액취증이 있는데 어쩌면 될까요? 14 노니쥬스 2018/05/15 5,422
811258 남경필 당선이, 당원에게도 문프에게도 좋습니다 32 갱필지지권당.. 2018/05/15 1,444
811257 기름진 멜로 주연 2pm 연기 심각하네요 11 심각하네요 2018/05/15 4,985
811256 우리는 왜 혜경궁김씨 사건에서 이재명에게 분노하는가? 7 혜경궁닷컴 2018/05/15 639
811255 최근 이재명씨에 대한 글들을 접하면서 104 혼란 2018/05/15 2,407
811254 공무원 자녀수당(가족수당) 문의드려요 4 참사랑 2018/05/15 2,887
811253 얻어온 상추 먹을까요 버릴까요 10 ㅡㅡ 2018/05/15 4,846
811252 이재명 형이 성남시 의회에 강제입원을 막아달라며 올린 글.. 10 암걸릴만하다.. 2018/05/15 1,659
811251 강원랜드 9 특검으로 2018/05/15 884
811250 시드니 사시는 분 현지 정보 부탁 드립니다. 1 출장 2018/05/15 480
811249 만원의 가치는 이미 사라졌고 10만원의 가치ㅠㅠ 4 휴ㅠ 2018/05/15 1,652
811248 남경필아들..집행유예 52 ㄱㄴㄷ 2018/05/15 2,858
811247 맛집,명소 말고. . 여행의 의미는 뭘까요 24 2018/05/15 3,413
811246 놀이터에서 한참 놀았네요 2 지안아 2018/05/15 988
811245 이재명 패면서 공약 PR하는 남경필 24 갱필지지권당.. 2018/05/15 1,226
811244 tbs 백반토론 오늘도^^ 3 구오구오 2018/05/15 959
811243 시간강사분 임신출산하면 6 ㅇㅇ 2018/05/15 1,528
811242 생계문제 없는데 일하시는 분 26 111 2018/05/15 5,214
811241 왕뒷북) 미스티 보고 있는데 캐스팅 희한하네요 6 드라마 2018/05/15 2,370
811240 미드 정말 재밌게본 인생미드 있으세요? 49 /// 2018/05/15 8,497
811239 친정엄마가 물려준 금 팔아서 인테리어... 17 dma 2018/05/15 6,742
811238 냉장고 궁금 2018/05/15 419
811237 꽃이름 알려주세요 9 플라워 2018/05/1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