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tn 쏘오름.
저도 왠 갑자기 신임 불신임투표를??
했는데.
지 같은게 아주 많다싶으니 투표를 강행한거겠죠.
불신임되긴했지만 신임이 44프로;;;;;
Ytn 적폐가 어마어마하네요..
남수야 김재련 남편도 같이 델꼬나가~
1. ㅣㅣㅣ
'18.5.5 9:38 AM (59.187.xxx.68)근데 파업하는 사람들도 뉴스공장 들으니 공정보도 보다는 지식구 감싸기 바빴어요
어찌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던지...2. ㅇㅇ
'18.5.5 9:38 AM (61.101.xxx.246) - 삭제된댓글55.6%가 최남수 불신임이지만 구성원 44.4%는 그를 신임하거나 최소한 최남수 사퇴를 반대한단 의미가 아닌가?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것이 YTN 구성원의 적나라한 현실인가?
시청률 및 신뢰도는 최하위이지만 공기업 출자 돈이 젓줄이니 자생력이 없어도 뉴스 방송의 신뢰성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단 얘긴가? 준공영방송 뉴스채널이 편파방송, 왜곡방송, 정치파당 부당 부패권력 입장에서 뉴스 방송을 해되도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44.4%가 여긴다면? 이것은 썩어빠진 상태의 적폐방송사란 의미다. 직설적으로 얘기한다면 당장 폐업 퇴출시켜도 무방하다고 할만큼 있으나마나한 방송으로 공공의 적(敵)이란 의미다.
이렇듯이 이명박근혜 9년이란 시간은 적폐가 탄탄히 구조를 구축했단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한편으로 본다면 준공영방송사인 TYN만 저 지경일까? 어쩌면 공공기업 공영기업 국공립기구나 준공영회사가 죄다 저런 수준이고 저런 지경은 아닐까? 공무원 사회 일반도 저런 현실이 아닐까? "대통령만 바꾸었다"는 말은 현실을 딱 표현하는 말이 아닌가?
YTN 구성원 중에서 일신의 온갖 피해를 스스로 감당하면서 공정방송과 정상적인 뉴스채널 방송을 위해서 다년 간 눈물겹게 고초를 당하며 투쟁한 사람들이 자기 바로 옆에 있는데도 44.4%는 오불관이었단 얘기다. 이건 '언론인'은 고사하고 직장 생활의 기본 태도에도 심각한 결격이다. 참 지난한 현실이다. 이러니 YTN의 최남수 퇴출은 '비로소 YTN이 시작'이란 얘기가 빈 말이 아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먼저 박근혜 때 선임되어 '기울어진 운동장'인 상태에서 최남수가 YTN 사장으로 선임될 수 밖에 없었던 YTN의 이사회 구성부터 최소한 '평평한 운동장'으로 만드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YTN 구성원들은 공정방송, 신뢰받는 뉴스 채널방송으로 그야말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인 장치들도 만들어야 하고, YTN 구성원들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과 사내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YTN은 파격적인 변모가 있어야 한다. '시청률 및 신뢰도 꼴찌'의 YTN을 살리기 위한 비상회의체가 구성원 안팍에서 가동되어야 한다. '시청률 신뢰도' 1위가 가능한 조건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악습을 분석하고 과감하게 걷어내야 한다. YTN의 조건이라면 아무리 재정 여건이 부족하다고 해도, 뉴스 '시청률 신뢰도' 1위를 못만드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뉴스 전문 채널이 아닌가? 뉴스만 집중해서 다루는 방송 말이다.3. 김재련 남편 류제웅이도
'18.5.5 9:41 AM (61.105.xxx.166)꼭 퇴출해라~~
4. 공감
'18.5.5 9:47 AM (210.96.xxx.161)Mbc와는 또 다른 양상이네요.
44프로쯤되는 적폐들을 어떻게 할까요?
정말 쥐닥정권이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었네요.
혁신적인 사장이 뽑혀야되지않을까요?5. 원글
'18.5.5 9:47 AM (61.101.xxx.246)아.조희진남편은 송수근이네요ㅎ
6. ...
'18.5.5 9:49 AM (110.70.xxx.149)m조선 선례를 보더라도 지들끼리 파업을 하던 신임 투표를 하던 y조선으로 다시 태어나겠죠. 관심 없어요.
7. ...
'18.5.5 10:18 AM (112.173.xxx.168)저도 44프로만 기억에 남아요
ytn에 들어가는 세금이 아까워 미칠지경8. ㄴ
'18.5.5 10:41 AM (203.234.xxx.219)엠비씨 저러는거 보고 관심 껐어요
9. ............
'18.5.5 11:14 AM (66.41.xxx.203)m조선 선례를 보더라도 지들끼리 파업을 하던 신임 투표를 하던 y조선으로 다시 태어나겠죠. 관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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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시후보에게 사사건건 없는 시비 만들어 걸던 노종면을 봐도 안 봐도 비디오10. 감기조심
'18.5.5 11:59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그냥 와이티엔은 폐지가 답인것 같네요
아까운세금 저런 적폐들이 받아 먹다니요
기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