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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궁사 갑니다.

기장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8-05-05 08:00:07

용궁사 갑니다.

그 근처 카페도 가고요.

그런데 아울렛안가니 그 담엔 뭐하지요?

참 저희는 회를 잘먹고요.남편은 곰장어 구운거 먹으려해요.

둘다 좀 괜찮은 횟집 알려주세요.명품물회집은 물뢰만 되나요?


그리고 기장에 스카이 워크는 어디에 잇나요?

IP : 27.124.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5 8:32 AM (125.190.xxx.161)

    하필 오늘같이 사람 많은날요
    발디딜 틈이....
    더워요 햇빛 차단할 모자라도 준비하시고
    차 안가져가면 용궁사 맞은편으로 나있는 바닷길 산책로 따라 걸으면 봐줄만해요
    점심때쯤가면 줄은 길지만 비빔밥도 먹을만해요

  • 2. 용궁사
    '18.5.5 9:25 AM (210.100.xxx.239)

    진짜 볼거없는데
    사람만 많고
    멋모르고 한번 가봤는데
    절이 좀 싼티나요ㅜ

  • 3. ...
    '18.5.5 9:48 AM (183.98.xxx.95)

    기장카페 로쏘
    검색해보세요
    횟집은 괜찮은데가 .

  • 4.
    '18.5.5 11:32 AM (116.124.xxx.148)

    위에 분 싼티난다는 표현 정확하심 ㅎ
    그래도 한번은 ...경치보러 가볼만 해요.
    로쏘는 오늘 같은 날 자리 못잡을것 같아요.
    회는 연화리 가시면 해산물 모듬 괜찮을듯요.
    아난티 코브 안에 바닷가 잠시 산책하고 서점 구경하는 코스도 나쁘지 않은데, 사람 너무 많으면 어딜가나 별 분위기가 안살듯요.

  • 5. 너무
    '18.5.5 12:01 PM (175.223.xxx.213)

    좋으실거예요
    날씨도 좋고 환경도 좋고
    인근에 쫘악 관광지가 몰려 있어요
    기장 연화리 할매집에서 회랑 전복죽 기다려도 꼭 드세요
    롯데 아울렛도 부산 향토 느낌 나는ㅊ곳이니까 쇼핑 안해도
    둘러보고 식사도 향토음식 많아서 재밌어요

  • 6. ㅇㅇ
    '18.5.5 12:25 PM (180.230.xxx.96)

    부산 용궁사맞죠
    몇년전 하루 ktx타고 가서 절밥 먹어본다고
    엄청 긴 줄서서 먹고 왔는데
    불자도 아닌데 나도 참..
    정말 무의미했다고 뼈져린후회 했네요
    경치라도 더 보고 올걸 ..
    그냥 그랬다구요.ㅎㅎ

  • 7. ㅋㅋ
    '18.5.5 1:5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싼티나도 안가봤음 가볼만 해요.
    다른 절과는 다른 상업적인 느낌도 그렇고. ㅋㅋ
    경치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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