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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친구모임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18-05-05 04:29:46

감사합니다.













































































바져야



IP : 58.226.xxx.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5.5 4:33 AM (218.238.xxx.69)

    아니 지난번 10준걸 깜빡했나부죠
    그럴수도있지 그런거가지고 뭘또 확대해석하고그런답니까
    아 정말 피곤하다

  • 2. ....
    '18.5.5 4:37 AM (175.208.xxx.55)

    야 니들 왜 나 차별해!!!!!
    하고 한번 웃고 넘기면 될 듯

  • 3. 흥칫뿡!
    '18.5.5 4:42 AM (222.101.xxx.27)

    야 니들 왜 나 차별해!!!!!
    하고 한번 웃고 넘기면 될 듯 2222
    친구 말 그대로 실수에요. 그럴 수 있어요.

  • 4. 모임
    '18.5.5 4:45 AM (58.226.xxx.79)

    네 제가 그렇게 대처를 했어야
    혼자 속상해서 화만 쌓여 마음이 아펍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 5. 그 동안
    '18.5.5 5:45 AM (211.245.xxx.178)

    알게 모르게 서운함이 쌓여서 폭발한거 같아요.
    원글님이 아무 이유없이 이렇게 반응하셨을리없다 생각됩니다.
    원글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 6. 이런 경우
    '18.5.5 6:03 AM (221.141.xxx.218)

    10만원이 작은 돈 아닌데

    실수했네..ㅠㅠ. 이러고 끝인가요?

    나갈 때 나가더라도
    그 돈 더 받고 나가세요.

    1,2만원도 아니고
    무슨 그런 차별를....

    딩연히 기분 나쁠 상뢍이네요.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공평하게 하자고...

  • 7. 실수면
    '18.5.5 6:06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실수면..이번에 더 준 십만을 받든가
    저번에 원글님에게 덜 준 십만을 주든가..
    뭔가 다 듣는데서 액션을 취해야 할거같ㄱ은데요

    그거가지고라뇨?
    그런 조금만일로 감정상하는거죠

  • 8. 실수면
    '18.5.5 6:07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총무가 총무감이 아니네요
    집들이 얼마 . 생일 얼마. 축의금 얼마..
    정해놓지않나요?

  • 9. 서운
    '18.5.5 6:0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이거 좀 서운해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고딩때 네명이 있는데 셋만 같은 지역 살아서 계하다가
    한 친구 아버지가 먼저 돌아 가셨는데 그 친구는 계도 안하는데 곗돈에서 20만하고 각자 돈보태서 35만 했어요
    그담에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실때는 걍 각자 따로와서 5만씩 했더라고요 ㅋ
    총무맡은 친구아버지가 이듬 해 돌아가시곤 또 그냥 5만씩 각자하고요 ㅋ
    계도 안한 친구만 곗돈에서 해준거에요
    서운 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대놓고 돈얘기 못하겠더라고요

  • 10.
    '18.5.5 6:43 AM (66.249.xxx.179)

    어머 10만원 더 늘은거야?
    나땐 늘10 만원이었는데

    하고 순진한듯 쳐다본다..

  • 11.
    '18.5.5 6:44 AM (66.249.xxx.179)

    그리고 그거 하나로 이러시는거 아닐거예요
    분명 다른 서운한일이 많았을겁니다
    그쵸?

  • 12. ...
    '18.5.5 7:13 AM (131.243.xxx.221)

    무슨 마음이 아파요 그런 사건으로. 존재가 무시당했다고 생각되시면 존재감을 키우세요. 단톡으로 집들이 축하금 차별한거 섭섭하고 맘에 안드니 10만원 계좌번호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존재감 바로 생기고 억울한 것도 없어져요.

  • 13. 음음
    '18.5.5 7:16 AM (1.233.xxx.167)

    그거 하나로 서운한 거면 너무 소심하고 쫌스럽네요. 그렇담 내 쪽에서 같이 모임하기 부담스러울 듯. 축의금 해마다 오르듯 집들이 비용도 오를 수있고 그간 그 친구가 돈을 좀 더 썼을 수도 있고 여러 요인이 있는데 나 할 때는 10만원이더니 쟤는 20이냐 ..뭐 서운하다 할 수는 있는데 모임에서 빠지고 싶을 정도다 하면 좀 황당할 듯 해요.
    그게 아니라 최근에 원글님도 집들이 했고 이 일 말고도 쌓인 게 많았다면 그럴 수도 있다 싶고. 원글에는 없으니 이것만 두고 보면 원글님이야 말로 저 정도로 모임에서 빠지겠다면 모임을 별로 중시 안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돈 몇 만원에 목숨 거는 친구라...

  • 14. 그전이라는게
    '18.5.5 7:18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5년은 지난일인가요?
    5명이 집들이 10만은 넘 적은것 같아서요;;;
    10년전에도 친구들끼리 최소 3만원이상은 각출했었어서 하는말인데 근래면 20만원정도는 해야되는것 같음요.

  • 15.
    '18.5.5 7:19 AM (58.226.xxx.79)

    음님 맞아요
    전에 느껴던 사소한 것들 생각나면서 마음이 싸늘하네요
    댓글들 감사해요

  • 16. ...
    '18.5.5 7:37 AM (223.62.xxx.244)

    세월에 따라 부주금액 인상되는데 얼마나 차이나나요.
    1~2년 안에 두배나 차이나면 서운한거 인정
    그렇지 않으면 물가인상분 고려해서 이해할수도 있을 듯 해요.
    그게 의도적이었다면 그 모임에서 원글님이 빠지는게 맞구요.
    서운하다 말했는데 총무가 아착오였네 10만원 더 보내줄께 해야하는게 맞을듯 한데 아무 말이 없는게 좀 그러네요

  • 17. 그게요.
    '18.5.5 7:45 AM (220.122.xxx.123)

    일단 돈 10만원이 당장 문제라기보다는요.

    내가 무시당한 그낌?

    일단 원글님이 그 자리 안가셨으니
    더 파악은 안되는데

    내 집들이는 10만원
    다른집들이는 20만원

    근데 의도적이였나요?
    사람들보면 알잖아요.

    그리고 돈 10만원으로 내가 삐진줄알아서
    지사한기분

    돈이 아니라 대우가 다르니 기부 나쁜거잖아요.

    실수겠지만 그럼 님께 사과는 하셔야지요.

    미안하다고
    사과받으셨나요?
    다음모임에서 은근 그런거 사람기분 나쁘게하는거라고
    말해보세요.

  • 18. 그게요.
    '18.5.5 7:46 AM (220.122.xxx.123)

    치사한기분

    기분

    오타가 많네요.

  • 19. ..........
    '18.5.5 7:47 AM (180.71.xxx.169)

    네명이 10만원 내고 갔다는 건 좀 심하긴했네요.

  • 20. 이해돼요
    '18.5.5 8:36 AM (125.176.xxx.76)

    중요한건 빠질때 빠지더라도 돈 계산은 확실히 하고 빠지시길요.
    그래야 덜 화나요.
    일단 10만원 차액과 남은 회비 정산해서 내 몫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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